'제5회 부산 갈맷길 축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영화위 전당 앞 APEC
나루공원과 시내 전역에서 걷기동아리 회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야외그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었다.
APEC나루공원 표시석이 꽃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개막행사는 '갈맷길과 낭만'을 주제로 4일 오전 10시에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걷기 동아리,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에 열광하는 걷기동아리 회원들
'영화도시' 갈맷길을 걷다'를 슬로건으로 걷기행사, 갈맷길 및 한국의 길 사진전,
길 정보장터, 체험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걷기에 앞서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풍물패를 앞세우고 출발하고 있는 참가자들
태극마크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있는 드래콘 보트 선수들
수영강에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드래콘 보트대회가 열려었다.
갈맷길을 걷는 사람과 수영천에서 드래곤 보트 경기하는 모습
갈맷길 걷은 도중에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볼 수 있다.
광안대교 와 마린시티의 풍경이 이국적이다.
광안대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복층 교량이다.
갈맷길에서 보는 광안대교가 더 아름답게 보인다.
해운대 도로에서 영화 촬영하는 모습이다.
해운대 동백섬을 바라보면서 바닷길을 걷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된 곳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한국의 전통건축 양식인 '정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탄생시킨 건물
(사)걷고싶은부산 최대현 대외협력국장은 "갈맷길은 하루 평균 4만여 명이 걸을 정도로 5년 만에 부산 시민과 전국의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영화, 먹거리 등 특징을 잘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인신문 노중태 기자
2013.4.17 갈맷길 9개코스 20구간 완주 인증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http://cafe.daum.net/alim41
첫댓글 건강한 모습으로 바다와 산을 벗아 갈멧길 행진 하시는 모습 아릅답습니다.
부산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