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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은 그토록 염원하던 제1대 박창근님이 국민가수로 태어난 날,
2021년 12월 25일은 다음카페여정님은 잃어버렸던 자아의 가치를 기억해낸 날.
두개 날자는 역사상 기념비 사적인 날로 각 본인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BD/84
'다시 사랑한다면' 노래는 결승전 1라운드 박창근 가수에게서 처음 들었습니다.
평생 그림자처럼 무겁게 따라 다녔던 숙제 '나는 누구인지" 알게 해준 말끔히 눈물로 씻겨진 치유의 노래였습니다. 내게는.
다음카페여정님이 그간 살아온 수십년 정체성 방황으로 얼룩진 인생의 갑옷을 벗게 해준 은인의 노래.
https://cafe.daum.net/djdare/W4BD/27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이 해결되고 보니 감정적으로 더 이상 숨어야 할 것도 감춰야 할 것도 없기에
박창근님 노래로 위로받은 내용을 공개합니다. 더 이상 부끄러워 할 것도 없고 나의 가치가 숭고함을 오히려 깨닫습니다.
내 안에 이미 지니고 있었던 가치들을 기억해 내서 필요할 때마다 나를 위해 혹은 남을 위해 꺼내어 쓰려고 합니다.
첫방송부터 무명가수 박창근이 국민가수 되기를 염원해 왔기에 박창근이가 제1대 국민가수 되는 순간
함께 간다는 마음이었기에 진심으로 매우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고귀한 이름 석자 박창근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글 이라는게 주어가 있고 목적어가 있고 퇴고가 있지만 여기서는 생각나는대로 쓰고 잘쓰기 위한
퇴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구성 자체도 일기 형식으로 처음에 쓰기 시작하여 전체공개하는 것이라
뭐든게 뒤죽박죽이고 존칭도 호칭도 시제도 일관되지 않고 있는 점, 그거 그냥 감안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박창근님의 기타한대와 목소리가 음악인 제4집 음반출시 《바람의 기억》중 독백노래 듣고가요^_^
문화공감여정님이 힐링하면서 많이 울었던 노래입니다. 내 마음은 슬픔으로 젖어 있는데
박창근님의 독백 이라는 노래는 왠지 더 쓸쓸하고 슬프게 다가와 눈물이 소리없이 흘렀던 노래입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인 5개월이 지난 후에 알게된건
창근님 아버지가 2016년에 돌아가셨는데 그 즈음에 작사작곡된 노래라고 하더군요.
아래 묶음에서는 오디오와 공연영상 담았습니다. 주옥같은 박창근님의 독백노래 감상해 보세요.
https://cafe.daum.net/djdare/W4Us/80
생각나는 대로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연습장 노트개념으로 모든게 뒤죽박죽 인거 이해바랍니다.
박창근 노래 만나기 이전의인생은 혼란스러움의 도가니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거기서 벗어나와서 행복합니다.
정체성 혼란의 방황에서 가장 지배적인 생각은
'쓸모 없는 존재" 라는 괴로운 인식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일상에서 편안할 때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니까 진짜 삶이 비참한거 같고, 그런 생각들이 스며들지 않게 하다보니까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고단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삶
박창근이 20대에 작사작곡하고 첫 음반 출신한 '내 노래는' 노래도 처음 들었는데 힐링에
매우 도움된 노래로 아래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Us/9
위의 박창근 노래들이 작사작곡된 명곡들인데 이젠 박창근국민가수도 되었으니 세상에서 국민들에 의해 사랑받으며 공연장에서는 뗴창도 나오고 그렇게 영원히 빛나기를문화공감여정님은 좋은 염원드립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Us/99
음악이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 등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주는
심신 안정을 위한 치유 효과가 얼마나 위대한 힘인지는 누구나 잘 알것입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BD/30
깨달음은 언제나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좋은 선물인거 같습니다.
박창근국민가수 다시 사랑한다면 노래는
다음카페여정님의 살아야 하는게 과제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하던 작은 불씨에
희망과 위로 그자체가 되어 주었습니다. 음악이 힐링되는 시기와 가수의노래가 맞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박창근님에게서 처음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유명한 노래더군요. 다른 가수의 노래는 노래 그자체일뿐.
아무런 감흥이 없더군요. 그 가수 노래잘한다 그 정도. 박창근가수의 노래로 힐링한건 행운입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Us/81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에 그것도 기쁜 기념일인 성탄절에
생각지도 않은 때에 생각지도 않은 선물은 웃음짓게 한 생애 값진 선물입니다.
문화공감여정님은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자아정체성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 준건 바로
박창근국민가수 다시 사랑한다면 을 불렀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가장 큰 수혜자는 '자신'입니다. 나 자신은 비록 한명이지만
온전하게 내가 변화할 때 내 가족이 변하하고 모임 사회가 변하고 더 나아가
사회, 국가, 세계가 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완전하고 정신은 온전함으로 일상에서 경험될 때
사랑평화기쁨행복순수 등 본래지녔던 자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치의 파급 효과는 엄청날 것이라 상상합니다.
가치 인식이 중요한 이유는 그걸 꺠닫지 못하면 본인도 평생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게
큰 문제입니다. 가치 인식을 깨달으면 자신의 가치가 소중한 것만큼이나 남의 가치도 그 소중해서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발전시켜 나가는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일은국민가수 첫회
출연자 중에 김도하양이 무명부에 나옵니다. 유명한 광고노래만 20여개가 되는 베테랑급 여가수이나
뒷 배경으로만 노래하는 무명부죠. 이번 기회에 이름을 당당히 알리기 위해 출연합니다.
그 심사평 영상을 다시 소환해 보면 12명의 마스터가 하트 주고 한 사람이 자신의 평가를 존중하며
안 눌렀죠. 저는 그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트갯수는 12개로 김도하는 탈락합니다.
여기에서 문화공감여정님은 자신의 가치는 소중하고 다른 마스터의 가치는 존중하지 않은
박선주여성 마스터의 태도에서 가치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장면이 있습니다. 직접 보실게요.
https://cafe.daum.net/djdare/SiVd/385
박창근국민가수가 탄생 되던 날 2021년 12월 23일
다음카페여정님은 말합니다. 상상은 현실된다고, 현실은 곧 선물이라고
그래서 좋은 꿈을 꾸어야 한다고, 그 꿈을 붙잡고 일어서야 하니까요~
문화공감여정님은 박창근우승자에게 등단하지 않은 시인이라고 시인하고 싶습니다. 1집에 들어 있는 노래들은
마치 시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A-Man 가사는 매우 기발한거 같습니다.
국민들께서 쉽게 박창근님의 명곡을 쉽게 들어보실 수 있도록 각 노래마다 음원과 연결해놓습니다.
지난날의 보상으로 다음카페여정님은 2022년에 빛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박창근우승자에게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박창근님이 20대에 작사작곡한 분리 라는 제목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삶을 연명하던 시절이 떠올라 혼자서 엄청 눈물을 쏟아냈던 노래. 이번에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은거는
눈물은 내 안에 뭔가 해결해야 할 것이 있음을 알리는 하나의 중요한 단서이자 신호임을 깨닫습니다.
돌이켜 보니 이 부분을 한번도 되짚거나 치유할 생각은 못하고 일상에 치여 살아왔구나를 사색하게 한 노래
이 낯설고 생소한 단어인데...'연명하는 삶...' 숨만 쉬는 상태의 출구 못찾는 삶, 맥박도 잴수 없는 그런 상태
특히 1집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 제목 '분리' 노래 들을때 마다 많이 울었던 그래서 치유가 되었던 노래
다시 들어봅니다.
다음카페여정님은 박창근가수에게 작사작곡 노래에 대하여 창의적 음악천재라는 칭호를 드립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BD/16
박창근님은 우울할 때 바다로 가나요? 진정한 1대박창근국민가수 우승자가 작사작곡한
그대 꿈에 관한 이야기 듣고 가요
https://cafe.daum.net/djdare/FD9o/196
다음카페여정님은 안정된 자아정체성을 회복했기에 죽을때까지
서로의 유익을 위해 가진 것이 어떤 것이든 주거나 나누거나 할 것입니다.
2019년에 검색해 보니까 전 세계 사람들은 인생을 재 설계 하려고 할때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더군요.
예전에 혼란스러운 정체성으로 방황할 즈음 죽게 되면 '자연사'로 죽겠다고 하느님한테 약속한게 있어서
약속은 지켜야 하겠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나 막막해서
내 인생을 참담한 마음으로 이렇게 계속 살순 없다 하여 800키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례여행을 다녀왔었죠.
산티아고 순례지 만난 사람들의 직업은 다양했고 전문직도 많았는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쳇바퀴도는 일상은 어느덧 인생 길의 한 중앙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들 합니다.
실물이 난다고들...모두가 절실하게 탈출구가 필요했던 여행목적은 같음..
산티아고만 다녀오면 모든게 다 털어질줄 알았지만 결국 여행은 여행일뿐 깨달음,
분명한건 유익한가지를 얻었는데 그건 사소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내겐
그나마 그거라도 건진건 큰 도움. 여행의 마지막 날 꿈을 꾼 사건이죠.
성탄절에 내가 새로 태어나는거요. 당시에는 좀 터무니 없고 웃고 만 사건. 가을에 여행을 갔기 때문에
유럽거리에는 성탄관련 상품이나 진열은 미리 할 필요가 없었기에 그 꿈이 너무나 이상하기만 했죠.
돌이켜 보면 2021년 23년의 무명 딱지를 떼고 TV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돌풍을 일으킨 박창근가수
음악을 통한 힐링 인거 같아요. 여행 마지막 날 호텔 회전문 안에 갇혀있던 자신을 자각한게 생각납니다.
산티아고 여행에서 조차 사는 것에 대한 방황은 계속 되었었죠. 회전문 밖에서 일행 중 한 사람이 소리쳐
말했던게 들려왔어요 "거기서 얼릉 나오세요, " 그때 생각했죠. 이 굴레로부터 나가려면 '용기'가 필요하구나.
2021년 박창근님이 내일은국민가수에 출연하는 용기내면서 내 인생에도 작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죠.
무명부 박창근 가수가 첫회 TV 출연해서
그날들 노래 부른 이후 혜성처럼 등장한 박창근 '그니는, 누구인가?"에 갑자기 관심폭증으로 퍼 담아온
그니 영상으로 다음카페는 도배가 되어버렸습니다. 첫방송 부터 시청했기에 첫경연때 장면 소환합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BD/15
박창근님노래는 위로가 되어주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끝날까지 울었죠. 울지 않은 때는 한번 국가봉팀 미션때
https://cafe.daum.net/djdare/SiVd/407
끝날 운것은 오열을 넘어 대성통곡이었는데 마치 땅으로 치면 지진 난거 같다고나 할까요?
그니가 메고 있던 기타를 뒤로 하고 두손으로 마이크를 쥐고 열창을 할때의 나의 울음은 존재자체를 뒤 흔드는 절정이었죠.
울음은 마치 온 몸의 밑바닥에 껌딱지 보다도 더 강하고 세게
붙어있는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온갖 희노애락의 감정들이 맑은 눈물에 의해 씻겨 나오는 듯한 그런 정화의 눈물이었습니다.
눈물과 울음의 차이를 깨달았어요.
눈물은 살아온 삶에서의 희노애락에서 비롯된 감정언어의 표현이라면
성인의 울음은 존재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인생에서 울어야 할 울음은 거의다 울은 거 같지만 여전히 눈물이 나옵니다.
가끔 나오는 눈물은 습관성 눈물로 통제 가능한 눈물입니다. 가짜입니다. 눈물 뚝~ 하면 즉시 말을 들어 즉시 멈추는
눈물말입니다. 하지만 진짜 배에서 부터 나오는 눈물은 진짜 눈물이죠.
지난 3개월 동안 박창근님의 노래들, 특히 박창근님이 작사작곡하여 기부하는 선행의 음악회 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울었던 그 눈물의 의미를 탐색했던 시간은 매우 좋은 작업이었습니다.
눈물의 이름을 정확히 아는게 중요한 이유는 이게 서러움인지 수치심인지 부끄러움인지 고된 건지, 힘든건지
화나는데 우는 행위는 정확한 매치가 아닙니다. 그건 학습된 눈물입니다. 그건 어렸을적 잘 못 심어진 감정의 표현입니다.
이번에 박창근 가수가 부른 노래를 통해 힐링된 눈물은 매치가 딱 맞는 건강한 울음이었습니다.
박창근님이 국민들 앞에 내일은국민가수 첫회 TV에 출연한 용기 덕분에
혼란스러웠던 정체성의 문제로 가득했던 문화공감여정님의 인생이 보다 안정되고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마음으로 첫 단추에 손을 갖다 대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은 마음을 꺠끗하게 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인거 같습니다.
경험해보니까 마음이 치유될때 눈물도 멎음을 봅니다. 50년 갖고 있었던 작은오빠의 일기장 8권은 소각
박창근노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울었던 노래
https://cafe.daum.net/djdare/SiVd/363
내 생명 다할 때까지 할일이 주어졌습니다.
뭔가 잘 하려고 애쓰기 보다, '존재' 그 자체로 남아 있으면서 내가 가진 것 중
'주거나' '나누거나' 하는 것이겠거니 깨닫는 순간,
박창근국민가수에게 헌정 시 두편 선물드림이 떠오릅니다.
문화공감여정님이 그니에게 헌정하는 시 제목은 '너를 처음 본 순간' 입니다.
어쩌면 헌정하고 싶은 이 시기와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이 시는 오래 전에 쓴건데 문학에 등단한 시기는 2014년에 상 받게 되었죠.
두번째의 시는 '내면의 소리'로 슬픈 마음에서 일어나 별을 아우르고 다시 심연속으로 앉는 내용입니다.
https://cafe.daum.net/djdare/W4BD/13
박창근국민가수가 좋은 노래 들려주신 고마움으로 두편의 시 헌정드림.
중요한 공연 전, 공연장의 긴장분위기와 잠시 마음을 분리하는데
헌정시를 보시면 여유가 생길 듯합니다.
시(詩)가 두 편에 불과하나 이것도 길다 싶으면 마음에 와 닿은 단어 하나를 붙잡고
처닝 한다면 책 한권 읽는 것만큼이나 긍정의 효과는 공연장의 상황에서 잠시 분리되어
만족과 행복과 편안함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있을 때 걱정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창근님 2022년에는 그저 행복하세요
우리모두 다 같이 많이 웃고 행복해요.
다음카페여정님드림
박창근가수님이 용기로 출연하시고 국민에게 있는그대로 행복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박창근님 노래덕분에 인생고민종료. 그림자처럼 무겁게 짓눌렀던 인생고민 해결
다음카페여정님의 책장속 반의반값 책값털기드림 시작~ 여러분의 많은이용바랍니다.
문화공감여정님의 책장 속 책들을 반의반값으로 털기 시작합니다.
책 신청은 문자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신은 즉시 바로는 못해드려도 꼭 해드립니다.
https://cafe.daum.net/djdare/SxzI/533
https://cafe.daum.net/djdare/W5pm/27
엄청 난 긴 글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한가지 더 선물드린다면 그건 마음의 선물입니다.
'두려움 없음'을 경험해 보니깐 너무나 자유롭고 좋아요.
그니가 큰 무대앞에서 공연할때 다음카페여정님은 마음으로 좋은염원 보냅니다.
좋은 노래 불러준 박창근가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카페여정님 드림
https://cafe.daum.net/djdare/W4BD/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