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적인 전통을 남긴 한민족
2009.02.16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보고기도, 건배) 여기 신학대학원 사람은 해양세계를 모르면 안돼요. 육지인 반도와 대륙을 모르면 안돼요. 세계의 큰 강이 어디에 있는지 전부 다 알고, 어디든지 혼자 찾아가더라도 지도를 안 보고 찾아갈 수 있고 나라를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이름도 다 외워야 된다고요. 대학원을 졸업하려면 그런 걸 외우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는데, 그거 다 안 하고 있잖아요? 그거 이리 줘요.
1세가 아무리 똑똑해도 2세와는 핏줄이 달라
조카가 뭐 어드런(어떤) 사람인지, 딸이 뭘 하고 있는데, 맏딸하고 조카 둘이 남았어! 서른 여섯인가? 서른 몇이라구? 「74년생이니까 서른 다섯입니다.」 조카하고 처녀 딸이 있는데 결혼시킬 생각을 안 했어.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해결해 줘야지. 그 둘째딸은 기관사하고 결혼식을 했지? 「둘째 조카딸은 기차 기관사입니다.」 기관사를 내가 알아. 이번에 내가 해주지 않았어? 그거 얘기해 봐. 남자 조카 얘기 좀 해봐! 「예.」
회사에 무슨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도 얘기해 봐. 「저한테 유일한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여동생은 없잖아? 「여동생인데, 그 여동생한테서 나온 조카가 있습니다.」 유도탄을 발사한 그런 얘기도 해야 할 것 아니야? 「그 이상 뭘 더 칭찬하겠습니까? 키는 저보다 더 크고, 몸도 크고 그렇습니다.」 미남자구만! 「그렇게 미남은 아니지만, 추남도 아닙니다. 두툼하게 생겼습니다.」 「아니, 계속 사람들이 올라오네. 여긴 또 어디서 오는 거예요? 저쪽으로 안내해! (어머님)」
너는 몇 살이야? 아까, 결혼 안 했다며…? 「31세입니다. 대만….」 대만 여자야? 「예, 대만입니다.」 공부 잘 했나? 「공부 잘 하고요, 마음도 착하고 그렇습니다.」 너 조카 사진 가져왔어? 「아이구, 참…! 아니, 그 조카한테는…. (어머님)」 「우리는 2세이고, 여기는 1세라서요.」 1세니까 2세가 안 되지, 그럼! 그러니까 차이가 있는 거예요. 축복의 핏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세 2세 축복 안 받은 사람들 중에 뭐 아벨 패라고 해 가지고 그런 1세들이 많아요. 기성가정으로 태어나 1세의 똑똑한 사람이 많지만, 여기 우리 대학에 들어올 때 1세 2세를 마음대로 같이 취급을 안 해요. 축복받은 1세하고 세상 결혼해 가지고 들어와서 좋은 아들딸로 키워 공부 잘하고 성적이 좋다고 해서, 같은 학교를 들어갔다 해서 같이 대할 수는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여자들도 아무나 좋아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키스하고 뭐 이렇게 연애를 한다는 자체를 허락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파헤쳐 가지고 이제 왕궁법을 중심삼고 관(觀)을 비판하게 될 때는 허락이 안돼요. 세계에 몇 천 왕궁이 있는 그 가운데 제일 왕궁 터에서 신임 받을 수 있는 사람끼리 결혼해 주는 거예요.
누구야?「본부교회에서 왔습니다.」본부교회? 늦어 가지고 어떻게 들어오누? 80명 음식을 준비했는데, 뭘 먹으려고 그래? 「이쪽으로…. (어머님)」 식사하려면 밖에서 기다리지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 누가 들어오라고 그랬어? 오늘 출석한 81명은 부모님의 도장을 찍어 가지고 여기에 참석한 기념의 역사적인 재료를 남겨 가지고 나오는데, 너희들이 거기처럼 도장 책을 받겠어?
어렸을 때부터 유명했다
그 책이 여러분의 재산과 여러분의 모든 땅, 지상의 모든 권세, 일족을 대표할 수 있는 가치로서 결정돼야 돼요. 이거 출판가격이 5백 원짜리인데 5천만 원, 5억 원이 될지 몰라요. 50억이 될지 몰라요. 그런 기념품을 만들려고, 부모님의 어인하고 인주하고 가져와서 준비하라고 했어요. 준비했지? 책은 여기에 출판을 다 해놓았을 것 아니야? 여기에 있을 것 아니야? 있지? 「예.」
80권을 이번에 재차 편성해서 완성한 그 책자를 열고 도장을 찍어 주라구! 「증보판 80권 말씀 책….」 81권! 「예.」 구 구(9×9)가 뭐야? 구 구 팔십일(9×9=81)이지? 「예.」 구 구(9×9)가 100이 아니라 81, 한 단계 떨어져요. 사탄 세계는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100수에 못 올라가요. 9수 못 넘어서요. 9수를 못 넘어서요. 하늘은 9수가 없어요.
문용명, 이름이 오산집 조금눈이었어요. 눈이 째려보면 무서웠어요. 독사 같은 눈이었어요. 예리했어요. 눈이 지금도 작지요? 태어나 가지고 사흘 동안 어머님이 눈알을 못 봤어요. 눈을 안 떠요. 눈을 떠 가지고 이래 돼서 깜박깜박하는데, 껍질은 깜박하는데 눈알이 안 보여요.
그러니 아기를 낳아 가지고 3일 되기 전에는 마음대로 어디가 고장 났는지, 오줌 쌌는지, 똥 쌌는지 모르게 막혀버리면 어머니 아버지가 손대지 않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흘 동안 기다려 가지고 보니 눈을 깜박깜박하는데, 눈이 안 떠져요. 눈알이 안 보인다고요. 그러니 3일이 지난 날 새벽에 이렇게 벌려서 보니까, 4일째 되는 날 12시 지나 가지고 벌려 보니 눈알이 있거든요. 보니까 뭘 보고, 눈이 다 돈다 이거예요. 올라가면 올라오고, 이거 보거든! “야, 있구나!” 이거예요. 그래, 소문이 났더랬어요. 눈이 없다고 말이에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천국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섞여 있어도 두고 보는 이유
선생님이 못난 얼굴이 아닙니다. 참 잘났어요. 동네방네에 소문났어요. 40리 안팎에 있는, 중앙을 중심삼고 80리 안팎의 이 권내에 있는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고 가서 아기를 보게 되면, 병이 났던 아기도 낫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애가 보고 싶어서 잔치하는 날, 자기 생일 날, 지금 몇 달 지났다는 날짜에 맞춰 백일이라든가 6개월이라든가 그 기념할 수 있는 날, 조상들을 기념할 수 있는 날들을 잡아 잔치를 하게 돼요. 그렇게 잔치를 하는데 내 선물을 사다놓고 생일잔치를 하든가 하면 그 아기가 잘 돼요. 선생님이 세 살, 네 살 때 반지도 많이 받았어요. 그런 역사가 있었어요. 본래 그 일화가 유명한 거예요. 유명해요.
아기들이 만 세 살 되면, 다섯 살이나 잘못하면 3년까지 걸려 가지고 일곱 살에 유치원에 들어간다고요. 네 살짜리가 유치원에 들어가더라도 선생까지도 꼼짝 못해요. “선생님, 오늘 남편하고 싸우고 왔구만!” 그래요. 여자인데 말이에요. “여 선생님이 잘못했구만. 매 맞을 텐데, 매 맞았느냐?” 이래요. “이야, 매 맞을 놀음을 했는데 그래. 여기 유치원에 와서 내 선생이 못 될 텐데….” 내 선생은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정성들여 가지고 3대로부터 출입하는 것을 막았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자기 오빠 누나까지 모두 공인 받아 가지고 오고 가야 할 텐데 그런 역사가 없으면 문을 잠그고 못 들어오게 해요. 아무리 과거에 뭐가 있다 하더라도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동네에서 유명한 아기였어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훈모님이 제일인 줄 알았지요? 지금도 훈모님한테 물어보잖아요,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그거 잘 아나, 모르나 알고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했다가는 큰일 나요. 거짓말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그래, 욕이 나와요. “이 쌍년 같으니라구! 바람잡이꾼이 여기 와 있구만. 쫓아내라!” 하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인도해야 할 왕궁이에요. 왕궁 뒤에는 천국에 들어갈 사람과 지옥갈 수 있는 사람이 따라와 가지고 맨 고개를 넘어 경계선에 와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 법이 있기 때문에 처리를 못 하는 거예요, 놔두고 봐야지.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같은 농토가 있으면 같은 비율로 나눠주고 햇빛과 공기와 물을 대주잖아요?
땅에 어디든지 곡식을 심으면 사형 받을 범죄를 지은 사람의 손으로 심은 씨라도 같은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히고 그러는 거예요. 평등하다고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 다 알아요. 개미 같은 것도 선생님은 수놈이냐, 암놈이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수놈 암놈이 어떻게 다르냐? 모양이 똑같이 크더라도 앞발과 뒷발이 달라요. 암놈은 앞발이 약해요. 뒷발이 강해요, 뒷발이. 만져보면 알아요, 벌써.
그리고 새도 수놈인지, 암놈인지 알아요. 계란 같은 것은 전부 내가 한 것이 말이에요. 계란, 여기 열두 알을 안 나눠줬구만! 「계란 먹었습니다.」 아니, 여기 계란 열두 알 하나씩 다 나눠줬나? 「그건 아침에 했어요. (어머님)」 계란을 어제 열두 알을 놓아놨는데 열두 가지 1월에서부터 12월까지 놓아뒀어요.
1월에 난 암놈 수놈, 2월에 난 암놈 수놈해서 낳은 달수를 같이 했다가는 새끼가 완전해지지 않아요. 7개월을 중심삼고 석 달, 석 달…. 이런 것끼리 결혼해 줘야 되는 거예요. 결혼해서 7년이 넘으면, 단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여러분을 결혼해 주면 먹을 수 있는 그 상통을 봐 가지고 골라서 먹이고 다 그래요.
17세 소년이 하늘로부터 들은 말은 무서워서 도망가야 될 정도
윤정로! 윤정로의 색시가 누구야? 「예.」 이름이 뭐야? 「한옥선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을 못 했어요. 몰려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형이 있던가, 동생이 하나 있던가?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가 죽었나? 「본부교회 부교회장 사모로 있습니다.」 그래, 형제가 있는데 형제 가운데서 둘째 번이 귀하다는 딸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윤정로, 윤 씨 가문의 윤정로(尹正老)예요. 올바른 할아버지다 이거예요. 이름이 그렇잖아요? ‘윤(尹)’ 자는 ‘맏 윤’ 자이고 ‘진실 윤’ 자입니다. 틀림없어요. 반대 안 해요. 여기 통일교회에서 꾸준히 활동하는데, 내가 명령하면 누구보다 선두에서 다 기록을 깨뜨리고 해 왔어요.
요전에 교육책임자가 돼 가지고 축복가정, 세계의 가정들을 총합해서 총수가 돼 가지고 교육한 7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요. 역사가 많지! 이 조그만 색시가 남편을 내세우기 위해서 생활문제를 자기가 책임지고 전부 다 치다꺼리를 했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런 얘기를 하고, 그런 사람을 표창도 오늘 할 수 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기념물, 귀하게 여길 수 있는 기념물을 주는 거예요. 이번에 이 책자는 누구나 나눠주게 돼 있지 않아요. 가져갔으면, 다 반납해 가지고 10배 이상, 현재 책값 이상으로 받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훈모!「예.」그 다음에 돈 받은 것을 가지고 자기 잘 먹고 잔치하고 아들딸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는 걸인들, 거리에 집 없이 다니는 사람들이 가서 머무를 수 있는 집 대신 비용을 해줄 수 있어요.
자기 동네에 지나가게 되면, 그런 돈들을 모아 가지고 자기 동네에 금주면 금주 또는 이달에 생일이 있는 귀한 집, 그 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가라고 해 가지고 하루 이틀 사흘을 먹여 보내야 된다고요. 그 비용을 내가 모아 가지고 주려고 하는 거예요. 나 한 푼 안 써요.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돈이 하루에 2만 5천 달러가 필요해요, 2만 5천 달러. 뭘 하는 데 필요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 이 다섯 손가락에서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하나님 부인을 모셔야 되고, 그 다음에는 선한 어머니와 그 아들딸을 모셔야 돼요. 다섯 사람을 모실 수 있는 경비가 필요해요. 그래, 수많은 말을 들었지만 ‘네가 이러이러한 책임이 있다.’ 하고 17세가 될 수 있는 소년이 하늘로부터 들은 말이 무서워서 도망가야 돼요.
너는 세계의 누구누구를 잡아다가 앞으로 처형해야 할 때 무자비하게 처형하라 그러면 소리 없는 총으로 어떻게 하겠어요? 지금 그렇습니다. 뭐예요? 레이저 산업이 발달해 지금 비행기도 빛도 없이 비행기가 떨어지잖아요? 레이저를 비추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런 총을 중심삼고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기관총도 알아야 돼요. 그걸 내가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다는 거예요.
낚시 도구나 전기 치료기나 못 만드는 게 없다
선생님이 그런 데 소질이 많습니다. 무엇을 내가 한다고 하게 되면, 기계도 많이 만들고 낚시도 많이 개조해 버렸어요. 낚시도 내가 만드는 낚시는 이렇게 해서 여기 끄트머리에 들어와 가지고 한 바퀴 3분의 1을 해 가지고, 여기에 미늘을 만드는 거예요. 한번 걸리면 죽을 때까지 못 빼요.
바늘 같은 것도 큰 바늘인 대바늘과 중바늘이 다 있다고요. 이래 가지고 낚시를 전부 다 만드는데, 미늘을 만들기가 힘들어요. 기계가 없어요. 그거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촛불을 켜 가지고 끄트머리에서부터 전부 달궈요. 새빨갛게 달궈 가지고, 그 다음에 거기에 있어서 끄트머리를 이 종이 같은 것, 골판지가 있으면 그것을 태워 가지고 구멍을 뚫느냐, 꼬부라뜨리느냐 이거예요. 곧바로 못 섭니다. 자기 온도 이상, 1천3백도 이상 되면 곧바로 못 세워요. 누르면 눌려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미늘을 만드는 놀음을 해요. 별의별 일을 다 해 봤어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나? 촛불을 켜고 24시간, 며칠씩 그 불을 바라보고 뭘 만들어요. 칼도 만들고 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이 손이. 손이 조그마하지만 재주가 있어요. 옛날에 이 손이 이렇게 다 닿았어요. 이렇게 다 닿았어요. 형진아! 형진! 「예.」 와라. 오라구! 「예.」 이 손이 이렇게 되면 이게 가서 닿습니다, 지금도. 이거 다 닿아요. 혓바닥도 여기까지 다 들어가요. 「저 아직도 그거 못 합니다.」
내가 그거 훈련을 하는데 ‘일어나라!’ 하고 잡아당기면, 저 끝에 힘을 주고 이렇게 냅다 밀면 길어지고 들어가 쉽게 닿는다는 거예요. 아침저녁으로 손을 쓰지 않으니 이거 코끝으로 해 가지고 혓바닥하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이게 닿아요. 여기에 동그랗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사랑의 표시로 점을 찍어야 혓바닥이 좋아해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모든 것에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한 것이 참 많아요. 해피헬스란 의료기계, 전기 치료기계를 만들었지요? 그건 엔(N)극과 에스(S)극을 중심삼고 작용을 안 했으면, 그런 기계를 절대 못 만들어요. 영점 이하의 전기작용, 이온작용을 측정하는 이온측정기가 있어요. 영점, 몇몇몇 억 되는 수까지도 계산해 낼 수 있는 그런 측정기까지 내가 만드는 데 있어서 소련을 중심삼고 둘째 번이었어요.
레버런 문(Rev. MOON)이 ‘해피헬스’를 만들었다고 하니 거기서는 알고 검증도 안 하고 첫째로 특허권을 허락했어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벌써 몇 년이에요? 20년 이상이 돼 가지고도 그것을 치료에 쓸 수 있는 방법을 몰라요. 내가 이거 만들어 가지고, 내가 써서 내가 낫는다고 선전할 수 없거든!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가기 전까지 수많은 병자를 고친 보고를 다 듣고 있어요. 그거 내 살, 몸에 대지 않았어요.
이제는 내가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의 꼭대기(머리)를 눌러 차버려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의료기계에 있어서 왕초가 이것이라고 소개해 줘야 되겠다고 해서 비로소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재 실버톤과 사우스포인트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효율이에게 네가 여기 주인이 되라고 맡긴 거예요. 거기에 가서는 주인들을 만나라고 했어요. 그곳의 여자 남자 책임자와 친해 가지고 “몇 사람 방 주소!” 전화만 하고 가게 되면 방을 그냥 주게 돼 있어요. 열두 명이 아니라 20명, 30명 이상을 태울 수 있는 버스 한 대가 가더라도 그냥 빌려줄 수 있게 친하라고 했어요.
효율이! 「예.」 몇 사람의 방 얻을 수 있나? 「몇 사람 방 줄 수 있느냐, 그건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거기에 가면 한 두세 사람까지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버스 한 대도 공짜로 방을 얻어요. 방이 천 몇 개가 넘지? 2천여 개 넘지? 「예.」 2천3백 개 되나? 「2천 백 개라고 그럽니다.」 글쎄, 2천 개가 넘으니까 그 방에 사람을 채우는 데는 그 가격을 중심삼고 보통은 2백 달러도 넘지? 180달러 이상 되지? 「예, 약 160달러 됩니다.」
그런데 비 오게 될 때는 손님이 오게 되면 그냥 주는 거예요. 그냥 와서 방을 지키게 해요. 도둑들이 들어오면 물건을 도둑질해 가니까 방을 그냥 열어서 누구든지 지나가는 사람을 모집해 가지고 잠을 재워 보내는 거예요. 반장이 있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야, 내가 실버톤을 발견하고는 무릎을 쳤어요. ‘이야, 교육장소로 이 이상 좋은 곳이 없구나!’ 했어요. 그래, 로데오 대회를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데 그 대회장이에요. 이야, 잘 꾸며놨어요. 바람도 잘 통하고 동물들도 지내기에 좋아요. 말들도 낭하에 들어와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데에 들어와서 기다렸다가 거기에서 서서 자요.
짐승을 잡기 위한 올무를 놓는 방법
말이나 소 같은 것은 발을 재우면 병이 나요. 발을 꼭대기에 줄을 이렇게 내려서 반드시 걸어 가지고 못 자게 하든지 자더라도, 엎드려서 자더라도 배를 대서는 안되는 거예요. 이야, 그러니 공중에 매달려 사는 것이 말이에요. 그래, 말 털을 내가 참 사랑해요. 짐승들 가운데 말 털같이 뻣뻣한 것이 없어요, 말 털. 그것이 꽁지(꼬리)를 이렇게 해놓고, 거기서 묻혀 다니면 어떻게 되겠나? 열 가락이면 열 가락이 이쪽으로 가서 바람이 불어서 갈라지더라도 붙질 않아요.
언제든지 개별적인 개성진리체에 따라 완비돼 있어요. 자기 몸뚱이 자체가 자연환경에 적응될 수 있게끔 수만 가지의 말 털이 같이 뭉쳐 다니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 털을 뽑는 데 내가 전문가예요. 새 같은 것을 잡기 위해 치코(올가미)를 놓고 이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 말 털을 어디에서 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외갓집이 있는 동네에 말을 기르는 곳, 외삼촌 동네의 잘사는 사람의 집에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그 말 털을 사와요.
빗자루 있지요, 빗자루? 빗자루 하는 풀이 있다고요. 있지? 「예.」 비를 만드는 풀이 있다고요. 「싸리비요.」 싸리비가 아니야! 그건 싸리비가 아니지. 싸리라는 것은 얼마나 단단한지 몰라요. 그 비를 가을에 해 가지고 뭉쳐서 묶어놓으면, 그걸 베개로 해서 벨 수도 있을 만큼 보들보들해요. 베개를 해서 베더라도 참 좋아요. 베개가 없으면, 거기에다 거꾸로 대 놓고 잘 수가 있어요. 할아버지 목침을 베고 자거든! 그 밑창에다 그걸 해놓으면, 좋은 베개가 돼요.
그렇게 부드러운 비를 만드는 그것인데, 그런 것 가지고는 아무리 부드럽더라도 이 치코 같은 것을 못 만들어요. 해놓으면, 바람이 불든가 습기가 닿으면 어떻게 해요? 이거 이렇게 해놓으면, 이것이 그냥 딱 이렇게 하면 골이 안 된다고요. 이것 가지고는 새들이 들어가도 안 되는 거예요. 비가 와서 씻겨 다 이렇게 돼요. 여기서 꼬부라져 가지고 달라붙어 버려요. 그냥 그대로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냥 그대로 있는 개성의 그 성격이 다 필요해요. 그거 필요하기 때문에 말 털이 한 달에 한 번씩 필요하거든! 밤에도 새를 잡아야 되고, 아침에도 새를 잡아야 되고, 점심에도 새를 잡아야 되고, 새벽에도 새를 잡아야 되고, 그 다음에 토끼도 사냥을 해야 하거든! 그러니 말총이 없으니 쇠줄 가운데 강쇠줄까지 해서 만들어요. 8번 철선까지도 치코를 만들어요.
노루 같은 것, 엘크 같은 것, 멧돼지 같은 것을 사냥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단단히 이 고리를 중심삼고 세 바퀴 이상 해 가지고 여기에 구멍을 내고 장대에 매는 거예요. 이걸 묶어서 뽑아지지 않게끔 해야 돼요. 몇 사람이 하더라도 안 뽑아지게 딱 이게 걸릴 수 있게끔 돼야만 해요. 거기 구멍에 끼워 치코를 만들면, 거기에 뭐 멧돼지든 호랑이가 걸리더라도 이걸 끊어 가지고 가야지 뽑아서는 못 가져가요.
그래, 8번선 이상의 강철 철재 쇠줄로 만들어 놓으면 멧돼지도 걸리면 소리를 지르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꼼짝 못해요. 목이 파여 뼈다귀에 걸려서 안 빠져 가지고 죽어요. 기를 쓰게 되면, 그 신경질이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맹수들이 걸려 가지고 하루 이틀 사흘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힘을 썼으니 오죽하겠어요.
멧돼지가 그러면, 동네방네 소문이 나요. “어디서 멧돼지가 걸렸구만! 앞다리가 걸렸느냐, 뒷다리가 걸렸느냐?” 앞다리가 걸려서 서게 된다면 자기 앞쪽 산, 뒷다리가 걸렸으면 도망갈 수 있는 산을 향하는 거예요. 방향을 달리하게 되면 어디로 향하는지 소리를 듣고 ‘아, 앞다리가 걸렸구만. 뒷다리가 걸렸구만!’ 하고 그것도 감정할 줄 알아야 돼요.
사냥꾼 왕초가 쉬운 줄 알아요? 날아가는 새들은 절대 새 둥지에 치코를 놓아서는 안돼요. 새끼를 먹이게 될 때 먹이를 물고 들어와 가지고는 새끼가 있는 곳에는 절대 날아와 앉지 않는다고요. 바로 날아가서 앉질 않아요. 3단계 저 먼 데를 중심삼고 10미터 밖에서부터 시작해요.
둥지는 10미터 거리에 있는 비밀의 자리가 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사방에서 새를 잡아먹는 독수리들이 모여들어요. 새매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독수리 같은 것까지도 난추니(수컷 새매)라는 새매 중의 왕초 새매가 날아가다가 날개로 치면 공중에서 벼락을 맞아 즉각 떨어지는 거예요. 새매도 그런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름이 난추니라고요.
그걸 내가 만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몰라요. 우리 할아버지가, 3대 할아버지가 처음 한 번 봤다나? 아버지는 못 보고, 3대인 내가 그걸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쫓아다녔는지 몰라요. 그건 나무 위에 앉지를 않아요. 반드시 반석 위에 앉아요, 위험하니까. 많은 동물들을 잡아먹어요. 이게 채 버리면 굴러 떨어지고, 벼랑에 있는 양 같은 것도 잡을 때는 들이 갈기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걸 잡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노력했게요?
치코를 어떻게 놓아야 된다는 걸 할아버지라든가 사냥터의 사냥꾼을 붙들고 물어봐도 그걸 몰라요. 모르는 걸 나만 알려고 하니 그걸 연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기록을 남겨 가지고 전 세계의 왕초 새끼(대표적인 사냥꾼)들을 길러 가지고 먹여 살린다 이거예요. 아침 점심으로 그 먹이를 찾아올 수 있게 되면 비둘기를 전사로서, 배달부로서 활용하든가 해서 짐승들을 몰아 가지고 동산의 여우나 토끼를 잡는 거예요.
수놈 암놈 둘 다 걸리면 암놈은 살려줘야
똑똑한 사람은 말이에요, 너구리 무슨 뭐라고 하나? 허양! 「예.」 너구리 다음에 뭐야? 오소리! 「예, 오소리요.」 오소리를 집에 가져왔댔지? 「예, 가져왔었습니다.」 그거 곰 새끼 같아, 돼지 새끼 같아? 그것도 몰라? ‘오소리 같은 놈이다.’ 그러지요?
오소리하고, 그 다음에 너구리예요. 너구리, 그건 순둥이예요. 원수가 자기를 잡아먹으러 오더라도, 늑대가 오더라도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 보는 것을 감정해요. 무서워할 줄 몰라요. 오소리 같은 것은 자기가 대번에 숨어 가지고 방비해서 오게 되면 물어치우려고 준비하는 거예요. 그거 싸움하는 데 있어서 앞발과 앞니가 칼날 같아요. 이에 대비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프로그램을 완료하지 못하겠다. 말이 재미있지요?
짐승을 잡는 데 있어 수놈을 먼저 잡을 거예요, 암놈을 먼저 잡을 거예요? 두 마리가 치코에 걸렸을 때 수놈을 잡을 거예요, 암놈을 잡을 거예요? 같은 두 치코에 수놈과 암놈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효율이! 「저 같으면 두 마리 다 잡겠습니다.」 그러면 새끼를 죽이는 거야.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둘 다 잡히면, 새끼가 죽을 것 아니야? 그러니까 그거 알아야 돼요. 수놈은 잡더라도 암놈은 놓아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암놈 앞에 빌어야 돼요. “네 신랑이 없으면, 네가 고생해야 된다.” 하고 그것을 붙들고 울어주는 거예요. 동정하고 울어줘요. 그리고 수놈을 잡아다가 암놈이 합한 것 이상 정성스럽게 만들어 요리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아이고, 여기 여러분이 요전에 삼겹살 타령을 할 때 “저 할아버지가 뭘 안다고 삼겹살 타령을 해?” 했어요. 참새 같은 것은 손 안 대고 한꺼번에 딱 배만 면도칼로 금만 내놓고는 딱 뒤집어서 그냥 그대로 가죽까지 벗겨요. 날갯죽지만 딱 해놓고 잘라버리면 항문과 똥집까지 벗겨요. 껍데기를 다 벗기고 나면 똥집과 항문까지 달려 있잖아요? 가죽에 달려 있거든!
그래 놓고, 그게 다 나올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잡아 빼면 똥집까지도 그냥 빠져 가지고 씻지도 않고 그냥 갖다가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씻으면 맛있는 것이 다 빠져 나간다고요. 그런 것 알아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따라 그런 취미를 가지면 어디 동산에 가더라도, 산악 지대에 가 가지고도 왕초가 될 수 있어요. 앉아 가지고 설명을 하게 되면 그렇게 돼요.
설명은 잘 하지! 이놈의 날개는 무엇을 위한 날개고, 이놈의 발톱은 무엇이고, 이 주둥이는 무엇이고 하면 모두 들어보면 잘 알거든요. ‘이놈은 새우를 잡아먹는 놈이다. 이러니까 이빨이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또 기러기 떼거리들도 발판이 헤엄치게 다 돼 있지요? 3분의 1, 4분의 1이 다 커버가 안 돼 있어요. 어떤 것은 발톱까지 씌워 가지고 나와요. 이야, 기러기는 헤엄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고기가 못 따라가요, 고기가. 고기 대신 나뭇가지에 올라갔다가 말이에요, 바다를 향해 날아요.
그걸 공기를 타 가지고 딱 버텨 가지고 이러면, 물에 헤엄쳐 가던 것과 마찬가지의 모양으로 이래 놓으면 날아 가지고 힘이 있으면 산을 넘어 다니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문 총재는 그거 다 알아요.
자연에 대해 훤하게 알고 있다
새에 대해서 잘 알아요. 큰 놈의 새 새끼, 그 놈들이 우는 소리를 들어보면 알아요. 벌써, 배고픈지 알아요. 그래, 새가 소리를 지르게 되면 보고 싶어서, 배가 고파서, 그 다음에 자고 싶어서, 또 그 다음에는 사랑의 품이 그리워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감정표시를 수놈 암놈의 그 족속들은 다 알더라고요.
수많은 고기를 한 쌍이 동쪽, 서쪽에 쟁여 놓고 몇 달 동안 먹어요. 새가 알을 까고 3주일이면 둥지 밖으로 나와서 날 준비를 해요. 40일 전이에요. 빨라요. 그 기간에 무슨 사고가 없겠노? 뱀이 올라와서 잡아 먹을 수 있고, 날아가던 독수리가 지나가다가 잡아먹을 수 있으니 기간이 길면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방어할 수 있게 해준 거예요.
새끼를 까 가지고, 알을 까 가지고 알에서부터 60일 넘는 새가 없어요. 이야, 그 먹이사슬의 엄격한 한계를 어떻게 정했느냐 이거예요. 그 생활과 생태환경에 알맞게끔 다 방어할 수 있는 어미와 아비들은 말이에요, 수놈 암놈은 다 알아요. 새끼를 기를 줄 모르면 안돼요.
여러분, 펭귄 같은 것도 6개월이면 6개월 수놈이 떠나 가지고 6개월 동안 암놈에게 맡기는데 발등 위에다 세우고 녹여서 얼음 가운데 살게 해요. 바닷가에서 120리 길 이상의 높은 산에 가서 수증기가 필요하니 매일같이 안개를 뚫고 나온 햇살을 맞아 가지고 변화되는 환경에서 훈련도 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펭귄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야, 어디 그늘진 데 들어가질 않아요. 모래사장이 얼마나 햇볕이 따가운가에 따라 거기를 중심삼고 보면 날아다니는 독수리가 있어요. 펭귄들이 모두 모여 지나가면 독수리 패들이 날아가다가 채 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 독수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원수(적)가 있는 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어할 수 있는 생태환경의 보호술을 다 갖고 있어요.
이야, 놀란 것이 뭐냐 하면, 토끼 같은 것도 이빨이 얼마나 예리하게 돼 있는지 몰라요. 토끼는 나무도 자르면 ‘딱딱딱…!’ 자른다고요. 그리고 토끼 발톱이 길지 않지만 이게 바쁠 때는, 수놈 암놈이 싸울 때는 무기로 써요. 자기 친구들과 싸우게 되면 무기로 쓰는 거예요. 그런 뭣이 있기 때문에 독수리가 날면 딱 달라붙어 가지고 뒤로 드러누워 이렇게 뭉쳐 가지고 입하고 주둥이하고 쪼아대는 거예요. 새매가 한번 훑어버리고 한번 쪼아대면, 구멍이 ‘빵빵’ 뚫어지거든! 이게 도망가요. ‘저 토끼 저것 내가 잡아야 되겠다.’ 하고 와서 잡으려고 하면 물어뜯어요.
여러분, 지금 사탄 세계가 대왕 왕초인 하나님을 가두어 가지고 꼼짝 못하게 해요. 치코를 놓아 가지고 잡는 사냥보다 무서워요. 노루 사냥, 여우 사냥! 여우가 얼마나 영리한지 알아요? 닭을 채 가지고 주인이 쫓아오면 닭을 물고 가면서 발목을 물어뜯어요. ‘에잉, 에잉! 꽥꽥꽥…!’ 하면서 고개 넘을 적마다 물어뜯는 거예요. 깨물어 주고 그러면 아프다고 ‘꽥꽥꽥…!’ 그래요. 떨어졌던 주인들이 다 듣고 오는 거예요.
그러면 여우새끼가 닭을 물고 넘어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물어뜯어서 울게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7부 능선이에요. 3부 능선을 넘어갈 때는 나무 한 그루 싹 돌고, 나무나 바위 뒤로 돌아가요. 반대로 이쪽으로 옮겨가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오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만들어요.
나중에 고개를 넘어갈 때 지키고 있으면 넘어가기 전에 그늘 아래에다 파 가지고 닭을 묻는 거예요. 여우가 사람이 오는 걸 다 바라보고, 흙을 파고 모래까지 파 가지고 나뭇잎으로 덮었다가 흙까지 해서 묻어버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람이 올 때 ‘앵, 깽깽깽…!’ 하면서 넘어가서 안 따라오면, 올라가 보고 사람이 없으면 그 묻어둔 것을 다시 파보는 거예요. 그게 다 죽지 않았어요. 15분 이내에 파내니까 죽지 않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산 것을 잡아 죽여서 새끼들에게 먹이지 결코 죽은 고기를 먹이지 않아요. 그런 걸 환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자연에 대해서 훤해요.
자연의 동물들은 자기 살길을 방어할 줄 알아
그래, 동산 같은 데 가서는 선생님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오늘은 저 골목에 들어가자!’ 해서 가보면 뭐 칡을 위시해서 칡의 꽃이 곱습니다. 보라색인데 말이에요. 그 칡 꽃을 먹으면 맛이 달싸해요. 새순을 배고플 때 먹으면 달싸해요. 왜? 칡뿌리가 달거든요. 달싸하거든요.
새순은 독이 없어요. 3일 이내의 것은 무슨 순을 잘라먹어도 맛이 있어요. 맛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들 새끼들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젖이 나오는 그 맛이에요. 그걸 먹고 자라는 거예요. 3년 크면 3년 큰 만큼 나뭇잎이면 잎의 모양도 다르고, 맛이 달라요.
말이라든가 소라든가 하는 짐승은 어디든지 자기들이 아는 그 계열의 가지를 따먹고 그러면서 사는 거예요. 함부로 다 녹여 놓지 않아요. 이 도적 같은 여러분은 그 나무까지 잘라다가 불살라 없애버리고 뭘 구워먹을 생각을 하지요? 아니에요. 동물 세계는 그러지 않아요. 없애버리는 놈이 없어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동물 세계의 새끼와 같이 딱 그렇게 취급하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 동물 세계를 많이 연구했어요. 또 내가 가 있다가 돌아온 곳이 라스베이거스예요. 미국 문화의 최첨단 지역에서, 자유분방한 그런 데서 도망을 다녔어요. 피신이에요. 도망을 다니다가 와서 남기는 유언의 말씀이 뭐냐? 아무리 고약한 새매라도, 여우라도, 늑대라도, 호랑이라도 새끼들을 먹일 수 있는 것들을 잡을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들이 어디에 사는가를 알아야 돼요.
그런데 먹잇감들은 방어하기 위해서 독초를 자는 틀거리(근거) 앞에 갖다 묻어놓는 거예요. 그 독초 냄새 때문에 그걸 좋아하는 딴 짐승, 그걸 좋아하는 늑대로부터 여우들이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방어할 줄 다 알고 있어요.
꿩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다리가 부러졌는데 3년 내지 4년 동안 그 다리가 약해요. 그리고 꿩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날아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참 빨라요. 내려올 때는 순식간에 내려오지만, 올라갈 때는 힘이 모자라요. 제주도 지귀도란 곳이 4킬로미터, 5킬로미터 미만의 거리인데 말이에요, 꿩을 잡아다가 지귀도에 놔주면 육지로 날아가다가는 다 바다에 빠져요.
수놈은 가다가 빠진 데서 되돌아올 줄 알지만, 암놈은 힘이 모자라서 죽어요. 3백 쌍의 꿩을 갖다가 놓아줬는데, 빠져 죽은 것이 70퍼센트 이상이더라고요. 수놈들은 살았는데, 암놈은 다 죽었어요. 그러니까 수놈이 죽을 힘을 다해서라도 암놈을 보호해 줘야 할 텐데 같이 있다면 꽁지라도 물게 해 가지고, 날갯죽지라도 물게 해 가지고 데리고 나와서 살렸다는 거예요. 그런 여유가 있어요.
여자는 남자를 떠나면 안되게 돼 있어
그래, 여자들은 남자에게 붙어서 살아야 돼요. 갈라지면 위험천만한 거예요. 여자, 그거 알아요? 훈모님! 훈모님은 무서운 줄 모르잖아? 여기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가는 데도 새벽에 갔다 왔다 하더라도 무서운 줄 모르고 다니잖아. 남자 두 사람, 한 사람 반만 있으면 잡아다가 무슨 짓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아버지가 나서고, 아들 2대가 훈모님을 잡아 가지고 가면 어떻게 해요? 아버지가 싸워서 이겨 가지고 매게 된다면, 자루를 매고 산을 넘게 되면, 아들을 중심삼고 팔아 올 수 있는 장사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 여자는 남자를 떠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문수자, 네 남편 어디 갔나? 조동석! 조 뭣이 어디 갔나? 왔나, 안 왔나? 「오늘은 안 왔습니다. 교육 갔습니다.」 교육 갔는데, 교육 가놓으면 좋지? 선생님한테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니까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어요. 다 그러면서 사는 거예요. 거짓말을 얼마나 해요? 선생님한테 갔다 온다는 것은 알지만, 시장에 다녀온다고 나오는 거예요. 아기하고 자기 삼각팬티 사러 갔다가 온다고 하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다고 하면, 남자가 따라오지 못하거든요. 간다고 하니 “어, 그래? 갔다 와!” 그러면 선생님을 와서 만나고 거짓말하는 거예요. 거짓말쟁이 왕초들이 통일교회의 여자들입니다. 훈모님! 거짓말 해봤어, 안 해봤어? 「해봤습니다.」 나한테 꼼짝을 못해. 「예.」 보기 싫어서 밤에 찾아올까 봐 문을 잠그고 살고 다 그러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 말해 봐요.「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안 살면 안되게 돼 있어요. 절개를 지킬 수 없어요. 절대성을 보호할 수 없는 거예요. 젊은 너희들도 알라구! 그 성의 문을 지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언니들과 신랑 된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 ‘자유분방한 내 자유! 내 삶은 내 것인데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교회의 무슨 권사 장로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래서는 안돼요. 보호해 줘야 할 텐데, 이걸 싫다고 그러면 안돼요. 절대성을 지켜야 돼요.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육했다
그래, 지금 교육하는 것의 제목이 뭐예요? 천지부모 뭐라고요? 제목을 여기에 썼어요. 9년 전에는 다 없던 것인데, 이번에 비로소 여기(수첩)에 하와이에 가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2008년 원단, 2008년 1월 1일 표어 ‘천주평화연합천일국쌍합칠팔희년만세(天宙平和聯合天一國雙合七八禧年萬歲)!’ 이게 제목이에요. 이게 열 몇 자가 된다고요. 그거 쓰기가 얼마나 빠듯해요. 그거 일렬로 쓴 것도 용해요. 글 쓰는데 측정할 수 있는 시각이 바르지 않으면 그거 한 자리에 써넣지 못해요. 못 쓸 거라고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뭐냐 하면 ‘신왕권시대 발표’를 해 가지고 ‘참부모 완성 현현시대’, ‘해방⋅석방시대’, ‘하나님 중심한 왕권시대’, ‘전체⋅전반⋅전권⋅전능 해방시대….’ 이렇게 딱 써놨어요. 이거 여러분이 해설할 수 있어요? 하나님 왕권 발족시대에 들어오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전체⋅전반⋅전권⋅전능 해방시대예요.
‘전체’가 뭐예요? ‘전반’이 뭐예요? ‘전체⋅전반’과 ‘전체’가 뭐 달라요? ‘전체’가 있지만, ‘전체’ 자체가 ‘전반’과 같다는 거예요. ‘전체’가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전체⋅전반⋅전권⋅전능, 그 능력의 행사도 할아버지와 7대손 전부 다 같아야 된다고요. 그걸 가르쳐줘야 돼요. 훈련을 시켜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말 잘하나, 말 못하나? 대회를 수천 수만 번 했어요. 어디 가든지 그냥 안 있어요.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할머니들을 모아 교육하고 그랬어요. 동네에 가게 되면 ‘할머니 집합!’ 하면, 할머니들만 지팡이 짚고 벌렁벌렁 기어 나와요.
조금 있다가 칠성판에 누워 죽을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칠성판을 넘어 기어오다가 3분의 1의 고개도 못 넘어 가지고 손자손녀들이 모셔 와 가지고는 할머니에게 밤을 새워 얘기를 했어요. 칠성판에 누웠던 그 할머니가 와 가지고 우리는 선생님 말씀 하나도 못 알아듣는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얘기하는 것을 듣기 때문에 알지도 못하는 말이라면서 자자고 해 가지고 쿨쿨 잤어요.
예수님이 말이에요, 골고다에 산상기도를 하러 갔을 때 제자들이 그 사정을 알지 못한 채 쿨쿨 잠잤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 때가 다 됐다고 외치고 여러분들도 자고프면 자라고 하고 갈라져서 갈 길을 다 간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여기서 2009년 원단표어를 며칟날 썼느냐 하면 말이에요, 2009년 1월 1일에 쓴 거예요.
1월 1일에 써야 할 텐데, 그걸 언제 썼느냐 하면 여기에 날짜가 나오지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天地父母 天宙安息權)’까지는 하나님이 개재한 흔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없어요. 하늘부모나 참부모라는 말도 없어요. 천지부모, 부모라는 말은 있지만 말이에요. ‘천지인부모(天地人父母)’ 하게 된다면 무형세계의 하나님까지도 첨부시켜 가지고 주체 되는 사람이 포함됐어요.
무형세계의 실체,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를 구별할 텐데 ‘천지부모’에 ‘인(人)’이 빠졌어요. 사람(人)은 두 사람이 여기서부터, 바른쪽 꼭대기에서부터 ‘이것 내 것이다.’ 하고 경계선을 만들어요. 45도 경계선이 있다 이거예요.
무형실체세계는 고차원이고 동기요, 유형실체세계는 상대
아이고, 책자가 어디 갔나? 책자 어디 있어? 책자가 거기에 있어? 「말씀 책자요?」 말씀 가져와! 아무 책자라도 하나 가져와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섭리시대’의 이 책이 있으면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걸 놔놓으면 말이에요, 모든 것이 다 같아요. 사방에 소생⋅장성⋅완성, 이렇게 되면 여기서는 하나 둘 셋이 되지만 여기에서는 완성에다 소생을 갖다 접붙일 수 없어요.
이거 소생이 아니에요. 하나 둘 셋이 아니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거 연결하는 거예요. 엑스(⨉)가 돼요, 엑스. 여기에 교차점을 만들어야 된다고요. 그래, 왼손을 여기서부터 이렇게 했으면 어떻게 돼요?
바른손이 여기서 출발했으면, 여기에 반대되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은 반대로 극과 극이 된다고요. 시작과 종착점이 연결돼야 된다고요. 그래서 그 교차점, 중심 포인트를 어디서 찾을 거예요?
여기에 딱 해놓고 구제기(귀퉁이)를 맞춰 가지고 여기를 접고, 그 다음에 여기 구제기를 맞춰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이고 이쪽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 꼭대기를 엇바꿔 치우게 되면 원인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반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차점을 중심삼고 이것의 중심이 이것이고, 이것의 중심이 이것이고, 사방 12방수의 중심이 이 한 점밖에 없습니다. 이 점에 수평이 된 여기에 하나님이 자리를 잡아 구멍을 뚫어 가지고, 거기에서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이 세상에 수직이 없어요. 수평밖에 없는 거예요. 바다에 수직이 있어요? 수평밖에 없는 거예요.
그 물방울이 떨어지는 이것이 90각도 천 리 위에서 떨어졌으면, 그 점에서 출발한 것이 90각도 같은 한 길을 찾아왔다는 거예요. 90각도 포인트 핵에 꿰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를 거쳐 수천만 대의 종의 기원이 거기에 목을 매고 있기 때문에 그걸 벗어나서 존속한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한 몸에서 전부 다 뻗어 나왔다, 이런 개념이 여기에서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 두 방향, 영계와 육계가 달라요. 영계는 죽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요, 이것은 낳아 가지고 들어가요. 달라요. 생태적인 환경이 같게 돼 있지만, 여기는 고차원이에요. 이쪽 영계의 무형실체세계는 고차원이고 동기가 돼 있지, 유형실체세계는 상대라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 의해 가지고 풀어야 돼요.
왜 다섯을 중심삼고 이것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 갈라져 싸우게 됐느냐 이거예요. 싸워요. 이게 싸우면 부러지기만 해도 깨지지요? 가죽이 터지고, 털이 다 떨어지지만 이것을 품어 가지고 보호하는 손바닥에는 털이 안 납니다. 손에 털이 나요? 손바닥에 털 나요, 안 나요? 「안 납니다.」 손바닥에 뼈다귀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뼈다귀가 부러져 야단이지만 여기 이것은 아무리 해도 부러지지 않아요.
뭐 이것이 90각도, 180도 여기에 갖다가 전부 다 하더라도 순응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보자기는 평화의 보자기입니다. 이런 말들도 원리를 알았기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우주의 교차점이 어디예요? 누가 알아요? 주역을 아는 사람도 이걸 모릅니다. 몰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이 거꾸로 돼 가지고 하늘땅이 배치되는 거예요.
이 원점을 중심삼고 떨어지는 데는 이 수많은 여기서부터 개인시대 가정시대로부터, 무형시대의 작은 데로부터 커 가지고 천만 가지의 계열을 중심삼고 수평까지 벌려놓으면 이것이 이 평지에 탑과 같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꼭대기의 그 한 자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여기 중심자리에 떨어지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폐물이에요. 정착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팔정식과 우주의 핵, 정착점
‘안착’이라는 것이 뭐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인데, ‘안식권’은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것 전부 다 관계돼 가지고 종횡을 중심삼고 이것이 8단계의 16수로 나눠지지만, 이 기준도 횡적인 면에서 8대 16수로 나눠져요. 그것이 팔정식, 코디악의 팔정식이에요. 섬나라에서 그걸 선포했는데, 이게 한반도와 똑같다 이거예요. 팔정식의 뜻을 알아요? 팔정식의 근본을 아직까지 내가 설명 안 했어요.
횡적인 기준은 개인시대⋅가정시대로부터 8단계가 있지만, 종적인 면에서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 서자, 이래 가지고 어머니시대, 아버지시대, 하나님시대 해방권까지 8단계예요. 종의 역사를 거꾸로 편성해 가지고 왕의 자리까지 연결시키는 전통적 인연의 다리가 끊어지지 않고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종이 왕이 될 수 있는 이게 모였기 때문에 사탄이 이용하는 거예요. 종 새끼가 왕이 되겠다고 왕권을 탈취해 가지고 자기 목이 올라갔으니 주권만 쥐는 날에는 한 시간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아니에요? 김일성도 마찬가지이고, 다 마찬가지예요. 소련의 레닌도, 스탈린도 다 마찬가지의 그런 강도배예요. 그런 걸 다 알아요.
그래, 주인 자리가 어디예요? 여기예요. 여기서 여기가 못 돼요. 못 된다고요. 여기도 안 되고, 다 안 돼요. 이 한 점밖에, 영원히 한 점밖에 없어요. 그걸 몰라요. 문 총재는 혼자 이걸 깨쳤어요. 우리 종조부에게 “우주의 핵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게 어딘가에 있다.” 하는데, 그 점을 몰라요. “정착점을 누가 압니까?” 하고 물어봐도 몰라요.
“야, 네가 젊었으니 더 많이 알 것이고, 내가 알 수 있는 지식은 이것밖에 모른다.” 하며 그것까지 다 가르쳐주더라고요. 여기까지 여기에 와 가지고 70도, 80도에서 180도를 넘어서 가지고 190도예요. 81도의 무슨 딴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예요. 그걸 깨쳐 가지고 두 세계의 안팎을 알아야 돼요. 손의 표면과 뒷면을 알아야 돼요. 다르잖아요. 표면과 뒷면이 다르잖아요? 이거 이렇게 오그라지지만, 이건 절대 이렇게 될 수 없어요. 죽어요. 깨져 나가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 실체세계의 주인 마음대로 하나님이 원할 수 있게끔 원칙적으로 그렇게 구워질 수 있는 그런 것은 모르지만, 역으로는 하나님까지 죽여버려야 되는 거예요. ‘역천자(逆天者)는 적(敵)’이 되고, ‘순천자(順天者)는 선(善)’이 되는 거예요. ‘적선지도(敵善之道)’가 하늘땅에 분별돼 내 안전(眼前)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천리이치, 인륜도덕이니 도의 경지니 하는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의 평화의 왕자 정착의 수평기준이 어떻게 된다는 것이 다 이래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돼요. 풍수지리를 봐 가지고 자리가 명당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나침반을 갖다놓으면, 그 바늘이 움직이지 않고 딱 멈춰 서 있어요. 이렇게 놓아도 서 있고, 저렇게 놓아도 서 있는 그곳이 명당자리예요. 우주의 핵이 되는 곳이에요.
세상에 아무리 수평을 보더라도 수평의 중심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을 맞춘 그 방수(방위)를 중심삼고 종단하는 것이 딱 어디에 가 가지고 중심자리를 찾아가게 되면, 이 자리는 나침반의 바늘이 움직이지 않아요.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 백점은 여기도 백점이지, 여기가 백점이면 백점 이상이 안 돼요. 백점 이하도 안 되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같은 균형의 통일권, 하나의 핵과 같이 닮는다는 거예요. 놀라운 발견이에요.
천리 도수의 영속할 수 있는 역사성을 남겨야
조 씨 패들, 몇 패가 왔어? 저기는 어디인가? 「강남교구장입니다.」 예천인가, 어딘가? 「서울 강남교구장입니다.」 강남에 가기 전 옛날에 한강변의 어디에 있었어! 「여주에 있었습니다.」 여주! 이천 공동묘지의 거기 아니야? 광릉 동산이 이천 동산이고, 여주 동산은 그 반대야. 고기가 여기서 큰 돌고비를 도는 거예요. 여기에 고기들이 살아요, 깊은 곳에.
그 한강에서 우리 집이 용산구 청파동이 아닙니다. 한남동 그 집이에요. 거기가 제일 깊은 곳이에요. 돌고비를 도는 거예요. 거기는 동물이나 뭣이나 새끼를 못 쳐요. 새끼를 치면, 거기서 한 번씩 돌고비를 돌아요. 나는 짐승, 기는 짐승, 땅에 수직으로 다니는 사람은 반드시 그 돌고비 길을 돌아요. 모르게 되면 새끼를 어디에도 기를 수 없다는 거예요. 다 알아야 돼요.
그래, 제일 좋은 데를 알아야 되고, 얕은 데를 알아야 되고, 깊은 데를 알아야 되고, 위험한 데를 알아야 되고, 편안한 데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새끼들을 기른 부모들도 그거 다 구경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여러분을 북방지방, 남방지방, 동방지방, 서방지방, 중앙지방에 다 갔다 오게 해서 훈련시켰나, 안 시켰나? 「시켰습니다.」
미국 일주를 다 했지요? 72가정, 120가정 전부 다 시켰어요. 라스베이거스가 뭘 하는 곳이라는 것을 다 알아요. 21일 순회를 중심삼고 교육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돌아다니게 하면서 훈련시킨 거예요. 거기에 가면 옷을 어떻게 입고, 기후가 이러니까 팬티부터 입어야 되고, 장롱에 내복이 같은 것이 들어가 있으면 그 집은 주인이 오게 되면 빌려줘야 돼요.
빌려준 주인이 오게 되면, 전부 다 건져다 시장에 갖다가 역매가로 다 팔아먹더라도 말을 못 해요. 그거 여름에 입는 것을 왜 여기에 두고, 가을 겨울에 입는 것을 왜 여름에 갖다 두느냐 이거예요. 그거 지하실에 갖다 둬도 되지! 홀 세일(할인 판매) 시즌의 폐물이 지하실이에요.
지금 생활하는 온도에 반대되는 세계로 멀리멀리 가 가지고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 이런 천리도수가 맞춰져 생태적인 환경이 그래 가지고 영속할 수 있는 역사성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줘서 다리 역할을 해야 되고, 기둥 역할을 하고 이래 가지고 철판을 대 가지고 이런 구조적인 건물을 공중에 띄우면 될 수 있는 구조를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강 위에는 다리를 만들어야 되고, 공중에는 고층건물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철재를 중심삼고 목재를 가지고 하던 시대, 풀을 가지고 하던 시대는 끝났어요. 초원시대에는 풀 가지고 다 되는 거예요. 대나무 같은 것만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나무도 필요 없고, 대나무를 가지고 집 짓고 다 할 수 있어요. 몇 층 집도 다 만들어요. 3층 집, 4층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 집도 만들 수 있게 다 훈련된 사람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데리고 가게 된다면 “너희들, 어디 살았어?” 해서 열대지방에서 살았다면, 열대지방의 천막 안팎의 높이가 내 키보다도 크면 돼요. 6자만 넘으면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160 몇 센티미터 같은 것은 중간 이상이 되는 거예요. 175센티미터만 되게 되면, 그 이하에 다 들어가지! 80 내지 90퍼센트는 80센티미터 넘는 사람은 씨를 받으려야 종자가 없었던 거라고요.
그래, 서양 같은 데는 뭐 190센티미터나 200센티미터짜리가 다 있잖아요? 이야, 별동족속이지! 그렇지만 뼈가 굵기는 서양 사람의 뼈보다는 동양 사람의 뼈가 굵어요. 뼈 싸움을 하게 된다면 서양 사람의 뼈가 부러지지, 동양 사람의 뼈가 안 부러집니다. 역사의 주인 노릇은 누가 하느냐? 뼈가 부러지는 사람은 주인이 못 돼요. 도망가는 거예요, 병신이 돼 가지고.
비밀이 없는 시대가 온다
‘코리아(Korea)’ 하게 되면 뭐예요? 코리아가 뭐예요, 코리아가? 코리아를 영어로 하면 ‘커리어(Career)’가 돼요. 출세의 말(커리어)을 강하게 하면 코리아가 된다는 거예요. 코리아를 부를 때 ‘커리아!’ 할 때는 출세한다는 말이에요. 코리아가 누구라도 좋아할 수 있는, 출세하던 오색인종이 합해 가지고 좋아하는 곳이에요. 코리아 사람 아니에요? 뼈가 굳어요. 고집이 세요.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 특정 인종들 가운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이 인류역사에 드러난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세포를 키워 가지고 사람 만든 실적을 가진 민족이 한국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 유대 사람이에요, 누구예요? 없어요. 서양 사람들이 기술을 빼앗기 위해 한국을 망쳐놨어요. 백인들은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 알아요.
이제부터 냉동시설을 해 가지고 죽었던 고기를 1년 후에 살려 가지고 봄이 되면 바다에 싣고 갑니다. 한대지방에서 같은 종류라도 기온과 도수에 맞게 해서 세계 어디든 가져다 10년 길렀다가 1년 안에 온도만 맞춰 주면 살아납니다.
사람도 냉동해 가지고 살릴 수 있는 자유처리를 하게 되면 10년, 백 년, 천 년, 만 년까지 해 가지고, 몇 만 년까지 냉동했다가 살아날 수 있으면 몇 만 년의 역사를 살아서 일대에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밀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다 통하지요? 전화하는 사람의 모습을 다 보지요? 음성을 녹음해 가지고, 방송해 가지고 소리만 중심삼고 그 사람의 음성이 저장된 창고만 갖다 딱 집어넣고 버튼만 누르면 후르륵 1분도 안 걸려 딱 그냥 찾아내요. 그거 알아요?
우리 원리말씀 가운데 참아버지의 ‘참’ 가운데 강조한 (큰 소리로 강하게 말씀하심) 참아버지! (작은 소리로 말씀하심) 참아버지가 달라요. 녹음된 사실 그 정도에 맞춰 가지고 그 음성의 색깔까지 가려서 들을 수 있는, 분석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할 텐데 아직 그렇지 못해요.
아마, ‘참아버지, 참부모’라 말한 것 수천 개를 갖다놓고 분석해 조면(阻面)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성격 내역을 분석해야 돼요. 환경이 어떤 데서 그런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심정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천번 만번 중얼중얼 해야 돼요. 소경이 팔양경(八陽經)을 외듯이 ‘나무아미타불’을 천번 만번 하게 되면, 빛이 동쪽에서 뜨는 것을 서쪽에 뜨라고 하면 서쪽에 뜨는 거예요.
지구가 돌아 가지고 그런 때도 딱 맞춰 가지고 보여준다는 거예요. 21세기 최고 첨단문화의 정상의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레버런 문(Rev. MOON)도 미쳤지만, 여러분도 미친 사람들이에요. 미쳤다는 것은 못 쓰게 된 것이 아니라 도달해 가지고 이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해방권시대가 끝나는 거지! 하나님이 출동해 가지고 세계를 선의 왕국으로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법을 따르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물러가라고요. 바람피우기 좋아하고, 여자 궁둥이 따라다니는 사람들! 에이즈 병에 걸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여자 궁둥이를 따라다녀 가지고 휘파람 불고 바람기 있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나타나지 못해요. 즉각, 30분 이내에 드러나요.
여자들이 하는 것까지도 알았다
내가 뜨개질하는 것도 누나들에게 다 가르쳐줬습니다. 바느질을 몰랐던 것도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문 사장네 형제도 그랬어요. “너 이것 배워라!” 했기 때문에 양복을 만들고, 조끼도 만들고 그랬어요.
여자를 통해 가지고는 남자 바지 뒤집기가 참 힘듭니다.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뒤집어요. 우리 어머니의 딸들, 누나들도 배워준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위가 아래로 가고, 아래가 달라야 뒤집어진다는 것을 비로소 아는 거예요. 나 그것을 다 배웠어요. 여자가 하는 것 다 알아요.
뜨개질 같은 것은 빠르다고요. 1.2배 빨라요. 하루 저녁에 양말 같은 것을 짜요. 내가 아침에 털실 같은 것 좋은 것 해서 푹신푹신하게 땀 날 수 있는 양말도 하루 저녁이면 다 떠요. 그건 가운데 심이 한데 이걸 꿰어 가지고 뺐다 뺐다 뺐다 하면 돼요. 하나 가지고 두 손을 하나로 모아 꼭대기에 꿰어 가면서 여기서 다 하는 거예요. 모자 같은 것, 아름다운 꽃무늬 놓는 것까지 다 배웠다고요. 꽃무늬 넣는 것도 별 것 아니에요. 수놓을 줄 알면 돼요. 내가 그림을 잘 그리거든!
서당을 다니던 학생이 학원에 가 가지고, 3학년 가을에 학년의 마지막 그림을 그리는데, 도화지를 내놓고 그리는데, 크레용을 처음 보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긴 뭘 어떡해? 그 그림에 있는 그대로 만들어 놓으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있거든요. 그거 어떻게 만들어요?
이것이 이만하면, 작은 이것이 도화지의 몇 분의 1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만 딱 해놓고, 여기에다 십(十)자 길을 딱 그어 가지고 줄을 여럿 개 그어서 보면 이게 어디까지인지 아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요거 딱 중요한 점점을 해서 지워버리고, 그 다음에는 비(B) 넘버 연필로 하면 그건 전부 다 되는 거예요.
그냥 갖다가 금을 그어서 사악 고무로 지우면, 줄도 안 생겨요. 큰 것을 기준해 몇 배이니까 몇 배를 크게 해 가지고, 그것을 따라 가지고 그 배수에 점만 해놓게 되면, 중요한 그 점에 맞춰서 하면 모양 그대로 나오는 거예요. 그 모양을 여기서 그려놓으면 되는 거예요. 이것을 갖다가 맞추면 되는 거예요.
그래, 첫 번째 학원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는데 그때는 안 된 거예요. 4학년에 올라가서 그림을 그리는데, 내가 1등을 했어요. 처음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크레용 칠을 모르거든요. 그 7색이 어떻다는 것은 아는 거예요. 아침 햇빛이 무슨 색깔이 있고, 저녁 햇빛은 어떤 색깔이 있어요. 밤에는 무슨 색깔이라는 것을 다 알잖아요. 그 밤빛을 만들 수 있거든요. 이래 가지고 그것 갖다가 칠하면 되고, 그 다음에 또 칠하면 되는 거예요.
그림자가 어두운 굴곡의 입체감이 나게 하려면 밝은 것이 있어야 돼요. 저 10리 앞에 있는 것이 여기서 보여요. 밝게 해 가지고, 여기의 컴컴하던 것이, 여기서 안 보이던 것이 저 10리 거리의 그 10배 어두운 것을 대면 어떻겠어요? 까만 것을 중심삼고, 밝은 것을 중심삼고 이리 해놓으면 그 사이에 입체감이 살아나요. 굴곡 중에 입체감 이상의 그림자, 흑암이 자유로이 교차되는 거예요. 평면 종이에 굴곡이 다 그려지는 것 아니에요?
천성과 인성의 두 세계에 조화될 수 있어야
나이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이 되니 그런 것을 다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요. 보통 아이들 열두 살보다 3년 4년이에요. 아래의 애들이 뭐 따라올 수 있어요? 여기서 사서삼경이 어떻다는 것, 인생문제의 근본까지 알고,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는 유교와 그 골자까지 다 알고 거기에 앉아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말하면 “그거 무슨 말이오?” 물어보게 되면, 자기 얘기했던 것을 설명하려면…. “그거 이런 뜻으로 나는 들었는데, 맞소?” 하면, “야, 네가 맞다. 너 어디서 그런 참고서를 샀느냐?” 그래요. 참고서가 있을 게 뭐야? 내가 만들었지!
4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졸업한 나에 대해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모시겠다며 따라가겠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거 못 하게 했어요. 그거 망국지교육방법이지! 선생은 어디까지나 선생으로서 모셔줘야지요, 천 년이 되더라도. 안 그래요? 쌍놈의 새끼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쌍놈은 인간 도리의 인성적인 교육이 결여돼 있는 거예요.
그래, 인성(人性)이 있고 천성(天性)이 있는 거예요. 천성과 인성의 세계, 두 세계에 조화될 수 있고 박자를 맞출 수 있어야 돼요. 숨을 하늘나라에서 내쉬었으면 땅에서는 들이쉬고, 땅에서 내쉬었으면 하늘에서는 들이쉬어야 돼요. 그렇게 엇갈릴 수 있게끔 보조를 맞추면 하늘의 법, 인성과 천성의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통일교회는 들어오자마자 일주일 금식을 하라고 해요. 금식 안 한 사람, 손 들라고요. 금식 한 사람, 손 들어봐요. 저 흑인도 다 손 드네! 배고픈 것은 마찬가지예요. 금식을 해보니까 일주일이 될 때 밥이 얼마나 그립고, 잠이 얼마나 그리워요. 잠을 안 자요. 일주일을 안 자요. 남이 잘 때는 늘 깨어 있어요. 밤 9시부터 11시까지, 12시까지 말이에요. 9시부터 10시 11시 12시까지 세 시간이에요.
그러니 12시에서 1시 2시 3시까지 세 시간이에요. 전부 여섯 시간이에요. 여섯 시간을 자지 않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현상이 운동하고 반대적 현상이 나타나니 내가 좋아하는 자리에 가느냐? 나쁜 자리에 가야 좋고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그 가운데에서 죽고 울기만 할 수 없어요. 통곡을 그치고 공동묘지에 가 가지고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단장할 잔치를 준비해요.
장사하기 전에, 원전에 가기 전에 잔치하기 위해 준비한 새 옷을 갈아입히게 되면 어때요? 죽을 때 입는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베옷인가, 무명옷인가? 공기가 자유로이 통할 수 있는 무명과 같이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베, 삼베를 중심삼고 거기에 뭐가 있어요? 양단이 아니지요. 그거 잠자리 같은 천 이름이 뭐예요? 평안도를 중심삼고 청천강 다리를 건너가 안주라든가 그런 데에서 만들어요.
마리화나, 그것이 삼(대마)이에요. 마약이 삼인 줄 몰랐어요. 인삼과 산삼이 뭐가 달라요? 이름은 같아요. 인삼을 먹고 취하는 것보다도 마리화나를 먹게 되면, 별천지가 벌어져 나가요. 우와, 이상현상이 대번에 생겨나는 거예요. 그걸 3년 밟아 나가게 되면, 그 세계를 다 봐요. 영인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선생님이 뭐 열 살이 되기 전에 다 보고 알았어요.
통일 화합이 아니라 화합 통일이다
할아버지, 종조부들에게 말을 중심삼고 질문하게 되면, 뭐 책 가운데에서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면 “야, 네가…!” 하면서 놀라요. 『논어』 혹은 『소학』이나 『맹자』 같은 책들이 있다고요. “거기에 대한 문세를 어떻게 알아?” “내가 그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줄 알았더니 암만해도 모르겠으니 물어보는 것 아니오? 그거 뭐예요?” 그러면, 논어면 논어의 총론을 중심삼고 풀어줘야 돼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나와요. 거기에 부자유친(父子有親)과 부부유별(夫婦有別)이 나오는데, 부자가 왜 유친이에요? 친할 수 없어요. 상하의 질서에 갖다가 붙이면 차이가 벌어지고 영원히 같이할 수 없는데 부자유친이에요? 이야,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종적으로 갖다 붙일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횡적으로 암만 붙여도 안 되는 거예요.
본성과 인성이 합한 교육은 종횡의 세계가 반대되는 걸 모르고서는 그걸 거꾸로 하고 바로 해서 맞춰 가지고, 거기에서 갖다 대야 맞춰지기 시작하지 그냥 그대로는 영원히 안 맞아요. 평화의 세계, 통일세계가 없는 거예요. 화합 통일이지, 통일 화합이에요? 공산당은 투쟁해 가지고 통일해 버린다고 그러지요, 투쟁해 가지고?
계란에 비유하자면, 계란의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중심삼고 투쟁해 가지고 노른자위 자체가 배의 장기가 될 것인데 몸뚱이로 생겨서 그걸 먹으면 안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백인들은 안 먹잖아요? 반대로 동양 사람은 그걸 좋아해요. 배가 나와야 돼요. 뱃심이 없어요. 손에 힘이 있고, 다리도 힘이 있는데 뱃심이 없으면 잡혀 먹히잖아요?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을 소화하지 못해요. 동양 여자를 소화 못 해요. 작다고 우습게 봤더니 뱃심과 독성이 얼마나 강한지 개성진리체로서 무척 강한 거예요. 서양과 같이 계절에 따라 변할 줄 아는 그것이 사철 변할 줄 몰라요. 각도가 조금 틀어지면, 천하가 달라지는 거예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을 볼 때 동양 사람은 그 자리에서 몇 도만 달라지지만 서양 사람은 45도 아니면 90도, 그것도 아니면 180도 달라져요. 두 세계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기준이 되면 갖다가 반대로도 엇갈려 가지고, 반대가 돼도 그걸 맞춰봐 가지고 안 됐으면 거꾸로 갖다가 맞춰야 된다고요.
글씨를 쓰는 것도 동양 사람은 위에서 아래로 쓰는데, 서양 사람은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요. 그것이 편리하게 되도록 로마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로마자로 이제는 앉아 가지고 통째로 문장 전체를 한꺼번에 1시간 말로써 발표해 가지고, 그것을 컴퓨터에 집어넣어 그냥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겁니다. 과학의 힘 가지고 안 돼요.
그러나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중심삼고는 가능해요. 어저께 그거 해설해 줬지요? 이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辛酉戌亥)가 그 페이스에 놀아나는데 그걸 결론지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간단하게 자기 생애에 맞춰 가지고 다 정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싸움해 가지고 결국에 남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이겼다고 좋아하고 다 그랬는데, 문 총재는 감옥에 가서 통일교회 사람이 울고불고 뭐 어쩌고 해 가지고 잡혀 다니고 그랬지만 결국에 남아진 것은 문 총재와 통일교회예요.
지금 이 사회에서 왕권즉위식을 시켜준 사람은 나밖에 없고, 거기에 동참한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를 갖다가 교육하겠다는 사람이 사탄 세계에는 없습니다.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없어야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있어야 할 것이 아니고 없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걸 아는 사람이 가만히 있어요?
자연히 포위돼 가지고 놔두고 생활하면 6년이나 7년 이내면 다 소화돼 가지고 내 살과 피와 화합해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져요. 생태환경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어디 가서 보더라도 봄이면 봄 절기 온도가 여기 끝하고 여기 발끝하고 같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서양 사람과 동양 사람이 자는 것을 보면 달라요. 동양 사람은 반듯이 누워서 이래 가지고 ‘큰 대(大)’ 자로 해서 자지만, 서양 사람은 엎드려 자기 때문에 여기 얼굴을 묻고 자니 이렇게 돼요. 이게 길쭉해 가지고 콧날밖에, 그것밖에 없지. 종자 이것이 넓어야 할 텐데 이것 전부 다 붙었어요. 이거 붙은 사람은 병자가 됩니다. 수술해야 돼요. 환자가 된다는 거예요. 고쳐야 돼요.
수평에 90도 되는 중심 포인트는 한 점밖에 없어
여기가 청평의 무슨 대학? 청심? 「신학대학원입니다.」 무슨 신학대학원이야? 「청심신학대학원입니다.」 ‘청심’이야, ‘정심’이야? 「청, ‘맑을 청(淸)’ 자입니다.」 ‘맑을 청’ 자가 ‘바를 정(正)’ 자가 돼야 됩니다. 그건 생각 안 하고 있지? ‘청심’이 맑은 ‘양심’이 되어야 돼요. 「예.」 정심신학대학원!
청심은 맑은 물, ‘수려(秀麗)’ 하게 되면 여수인데, 여수가 청심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와서 대장을 해요. 거기는 어디야? 경상도 사람, 산골의 경상도 사람 아니야? 「강원도입니다.」 강원도 경계선, 경기도 경계선 가까운 데 사는 거 아니야? 어디야? 정선이야, 어디야? 「강릉입니다.」 강릉이 경계선이지. 경기도 경계선 가운데 강릉, 강 쪽의 고개, 제일 높은 대관령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청심’ 하게 되면 여수 사람이에요. 거기에 경제지원을 해 가지고 개발하는 총책임자가 누구예요? 황선조예요. 황선조의 부하예요? 내가 황선조의 선생입니다. 황선조는 선생님의 제자가 아니라 아들이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 아버지 대신 해먹잖아요? 제자 놀음을 하려고 하지, 아들 놀음은 싫어하더라 이거예요. 왜 그래요?
식탁에 와 앉으라고 하게 되면, 오래된 녀석들은 선생님의 식탁을 제일 무서워해요. 김효율, 선생님의 식탁을 싫어하지? 자기 혼자 언제 갈라져 가지고 사우스포인트 같은 데 박혀 있지 나오질 않아요. 선생님이 아침에 훈독회를 해도 선생님의 식탁에 하는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부르니까, 오라고 하니까 앉아 있지 말 안 하고 사흘만 지나면 없어집니다. 일주일을 찾아도 못 찾아요. 어디 가 숨어버려요.
보좌관이 뭐예요? 주인을 보호할 수 있는 안팎으로 왼쪽 사탄 세계를 막아 가지고 주인을 보호하는 그게 보좌관이에요. 원수가 침범할 때 지켜줘야 돼요. 24시간 밤낮 일대 일생을 지켜야 돼요. 지금 몇 살이야? 「63세입니다.」 그러니까 70세가 7년 남지 않았어?
그러니 육갑을 지나 가지고 10년 고개 한 단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영계에 소속할 수 있는 패가 되어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지옥 가는 겁니다. 알아요? 구 구(9⨉9) 하게 되면 백을 넘어야 할 텐데, 101이 돼야 할 텐데 구 구 팔십일(9×9=81)로 떨어져서 10년 고개 한 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왜 구 구 101이라고 하지 10수가 떨어져 가지고 팔십일이라고 해요? 그 설명을 어떻게 할 거예요? 주역 패에게 물어봐요. 답변을 아무도 못 해요. 선생님이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답변을 못 해요. 내가 풀어주면 “와, 그렇습니까?” 그래요.
위에서 떨어지는 수직점은 한 점이에요. 언제든지 90도인 중심 포인트가 백년천년 한 곳이지 딴 곳은 없습니다. 수평을 잴 때 수평이 되는지, 안 되는지 알려면 오직 한 곳이에요.
천년만년 종횡은 한 길밖에 없어요. 한 길밖에 없는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맞추려고 그러니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엉망진창이지! 인성(人性)교육의 ‘성’이 무슨 ‘성’ 자냐 하면 ‘성품 성(性)’ 자인데 ‘짐승 성’ 자 교육밖에 안 되는 거예요. 멧돼지, 고집쟁이 돼지가 오소리를 밤에 들어가 잡아먹는 거예요. 멧돼지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밤에 배고프면 너구리 같은 것을 들어가 가지고 잡아먹어요, 파고 들어가 가지고.
훈모님과 훈모님 남편의 책임과 사명
이걸 보게 된다면 2009년 원단표어를 2009년 1월 1일에 발표했는데, 여기에 쓴 것은 그저께 쓴 겁니다. 거기는 하나도 뭣이 없어요, 표제도 없고. 칠팔년 완성을 아직까지 안 했어요. 4년 몇 개월, 4년 11개월 며칠이에요? 효율이, 계산하라고 그랬는데 얼마 남았어? 「지금 3년 331일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날로 치면 1천426일 남았습니다.」 1천426일이면 3년 몇 개월이야? 「331일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30으로 하게 되면, 한 달이 지났다는 거예요. 양력으로 하면, 지금 2월달이 되는 거라고요. 맞는 말이에요. 그때까지 깨끗이 정리 안 하면 안돼요. 그러니까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나면 받아들일 준비를 어떻게 할 거예요?
3년 10개월 이상이 남아 있지요? 10개월 반이 남아 있어요. 3년 10개월 반이 남아 있기 때문에 4년 이전부터 이 일은 선생님의 준비가 끝났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일이 되기 전에 이거 끝내려고 했더니 생일 날짜를 기다려 가지고 맞출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거 다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는데, 다 놓쳐버렸어요.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보충하기 위해 양창식이 세계에 널려놨던 것을 한데 갖다가 꼭대기에 묶기 시작한 것이 선생님의 인사조치 아니야? 그게 사건 이후야, 사건 이전이야? 사건 이전부터입니다. 알아? 그때 사건 난 다음에 한국 와 있었나? 「예.」 다 있었지? 사건 전이야!
이야, 문 총재의 계획이 틀림없지! 세계가 놀라더라도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와 가지고 내가 죽더라도 여러분이 하나가 돼 가지고 그 자리를 지켜야 되고, 구덩이를 파더라도 장사해 주는 거예요. 왕터에서 즉위식을 못 했으면 즉위식까지 해놔 가지고 훈모님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남편 이상의 왕초를 모시지 못하는 이 청평 훈모님은 가치가 없습니다. 가정의 왕이지, 과부의 왕이야? 자기도 라스베이거스에 초청한 것이 세 번, 네 번, 다섯 번째가 돼서 불렀을 거야. 여섯 번째인가 그랬을 거야. 그거 알아요? 「예.」 난데없이 남편이나 여기 누구도 오지 못하게 금지령을 내렸는데, “와라!” 해 가지고 둘이 손목을 잡고 다녀 가지고 같이 한 살이 돼서 붙어살고 있어요. 훈모님의 남편 재봉이는 훈모님을 여왕을 만들어 가지고 바쳐야 할 천사장의 소명적 책임은 꿈에도 하지 못한 죄인이에요.
이 동산의 주인이 못 되니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의 책임자를 못 한다 그 말이에요. 오늘로부터 내가 주인으로 왔으니 다 버리고 가야 할 텐데 주인 하려고 큰소리하지 말라구! 그거 알아요? 「예.」 컨트리클럽, 그것을 제일 좋게 구라파의 도시처럼 돈을 들여 지었지만 말이에요. 이거 지은 것을 자기가 지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모님 때문에 지었고, 사모님 남편의 왕 때문에 지은 거예요.
그래, 여왕을 모실 수 있는 왕으로서 모심을 받을 수 있어야만 어머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어머님 대신자, 제2후보자에요. 6대 이상, 7대 이상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7국 여왕의 후손들을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7이 되면 8 9 10 11 12까지 5년 기간에 왕권을 세워야 돼요. 사탄 세계를 말없이 지령해 다 배치해 놨다고 해서 가보니까 주인들이 돼 있더라도 자기의 주인 된 사람들이 문전에서 백배 천배 할 수 있는 모심의 훈련이 전부 돼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절대성과 부부간의 사랑
저기 백인 사람 하나도 와 있구만! 「신학대학원 교수입니다.」 백인이지 황인종이 아니잖아? 꿈에 봐도 백인이지? 「미국 사람입니다.」 미국이 미역국이에요. 미국이 아름다운 꽃의 나라예요. 옛날에는 ‘쌀 미(米)’ 자였는데 지금은 ‘아름다울 미(美)’가 돼 가지고 쌀이 썩어 냄새가 나는 구더기의 밥이 됐어요. 죽어 썩어지면 구더기 밥이 되잖아요?
미국의 가정이 구더기 밥 안 된 가정이 어디 있어요? 매일 저녁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랫방에서 자게 된다면, 윗방 뒷문을 통해 가지고 다녀요. 아침에 일어나면, 여편네가 어느 품에서 나오느냐 하면 난데없는 처음 만난 남자 품에서 나와요. 매달 바꿔쳐요. 열두 남자 이상을 바꿔쳐도 그것을 그 사람의 명분으로 소화하겠다는 미국 사람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걸 뜯어고쳐야 돼요.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 절대성 앞에 한 번 세 다리를 중심삼고 문을 열어서 정자 난자를 배출하게 돼 있지, 천년만년 자유로이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야!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했으니, 그것을 뜯어고칠 사람이 없어요. 그것에 불순종하는 사람은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거꿀잡이로 하는 거예요. 왕좌로부터 날아 떨어져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미국의 배우를 해먹던 사람들이 억만장자라고 하지만, 그 돈을 전부 다 빼앗아 한 푼도 앞으로 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가라는 거예요. 몸을 파는 그 집의 치다꺼리를 하고, 그 거지들이 바람피우는 사탄 악마의 첩자들을 모실 수 있는 시녀까지 되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어요. ‘이야,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그거 공인하지….’ 하겠지만, 나는 공인 못 해요. 그 역사가 몇 천 명과 관계하고 구멍이 뚫어졌느냐 이거예요.
8대 여성들이 8대 남자를 죽였어요. 8천 년 전까지 되어야만 돼요. 사람이 7천 년 역사를 지내야 될 것 아니에요? 6천 년에서부터 7천 년 8천 년 9천 년…. 1만 2천 년을 넘어서야 될 것이에요. 「가자요, 왕아빠! 가자요. (신준님)」(웃음) 벌써, 시간이 지났구만! (웃으심) 그래, 왕아빠를 잡으러 왔어? 이제는 다 끝날 시간이 됐으니 말이에요, 말도 끝내야 할 텐데 시작도 안 했어요.
이 『천성경』을 중심삼고 이것을 풀기 전에 오늘의 이 설명도 다시 해야 돼요. 지금까지 해설을 내가 안 해줬어요. 해줬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의 기준에 내가 서보지 못했어요. 섰나, 못 섰나? 아벨유엔의 왕초가 못 돼 있고, 부모유엔의 왕이 못 돼 있어요. 그 자리를 찾아야 돼요.
새로이 교육해 가지고 이걸 변질시킬 수 있는, 종적으로만 올라갈 줄 아는 재간을 배워주지 않으면 여기에서 떨어져 내려가는 재간밖에 없어요. 그건 사랑이 끝날 건데 마음대로 사랑했다가는 죽어요. 벼락을 맞는 거예요. 축복받고 옛날처럼 마음대로 자기 사랑하는 남편을 그냥 사랑해서는 안돼요.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라도 청소년, 제비 떼의 왕초를 데리고 사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춤으로부터 모든 걸 박자를 맞추고, 가르침을 받을 때 내가 소원 풀이를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가르쳐줄 수 있는 똑똑한 신랑감으로서 맞아야 되는 거예요. 봄의 신랑, 여름의 신랑, 가을의 신랑, 추수의 신랑, 겨울의 신랑이에요.
지금 춤추는 것은 뱀 춤, 독사 춤이에요. 뒹굴면서, 엎드려 다니면서 뭘 주워 먹어서 비밀리에 날라주는 그런 몸짓을 하니 독사 춤이지요. 좋아하는 물건을 옆으로 도적질해 먹는 춤을 추고 있어요. 이건 백주에, 12시에 다 드러내 가지고 하는 사랑이 아니에요. 카바레 같은 데서 부모를 속이고, 남편을 속이고, 오빠를 속이고, 동네의 법을 속여 가지고 춤추는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불법적인 그 문을 닫아버려야 돼요. 그 처리방법이 곤란해요. 그들을 무엇으로 먹여 살려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 문 총재가. 하루저녁에 뒤집어져도 곤란해요.
영적으로 먹으면 배고픈 줄 몰라
그러니까 40일 금식을 통일교인들은 해야 돼요. 지금 열두 번 끝났다고 그러더구만! 열 세 번까지 한다는 말이 맞는 말이야? 시작했나, 안 했나? 마쳤나? 「안 했습니다.」 몇 번이야, 지금? 「열두 번 하고, 아직 안 했습니다.」 열 세 번을 시작한다고 해서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됐어? 「예. 하지 말라고 하셔 가지고요, 안 했습니다.」 그래, 열두 번 40일 금식을 해 가지고도 통일교인들은 죽지 않아!
타락하지 않은 생수, 샘터에서 물을 마시면 40일 금식을 해도 죽지 않아요. 타락한 흔적이 없는 생수를 마시고, 타락하지 않은 공기를 마시고, 타락하지 않은 태양빛을 받고, 타락하지 않은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줄 아는 거예요. 영적으로 자기가 먹게 된다면 10년 가도 배고픈 줄 몰라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살고, 별의별 중노동을 하면서도 살이 점점 무거워졌어요. 감옥에서 나올 때 몸무게가 얼마냐 하면 91킬로그램이었어요. 지금은 81킬로그램도 안 돼요. 더 무거웠어요. 그거 어떻게, 무얼 먹어서 그래요?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그렇게 됐어요. 두 끼를 뭘로 보충하느냐? 영적으로 먹는 거예요.
남들이 아침저녁으로 밥을 먹게 되면, 나는 먹는 물을 천번 만번 깨물면 물에서 단 즙이 나와요. 그거 빨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죽는데도 3년 6개월이 뭐야? 2년 8개월이 뭐야? 다 죽어요. 6개월 이내에 7개월 혹은 8개월이 되면, 다 북문으로 없어지는 패들이에요. 그 가운데서 살아남아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여기 보이나? 그런 흔적이 많지요? 이게 전부 다 썩어진 몸이에요. 이것을 짜면, 생살에서 물이 나오던 것이 지금 발을 보게 되면, 거뭇거뭇한 검은 점이 많아요. 이것 다섯은 하늘 앞에 내가 자작으로 만든 거예요. 철석같이 너 변하지 말라 이거예요. 이것 다, 여기도 다 변했어요. 오래 되니까 다 변해 가지고 이래요. 어떻게 이런 것이 그렇게 됐어요?
여기를 중심삼고 이쪽은 하나였고, 이쪽은 둘이었어요. 왼쪽이 이렇게 셋을 해 가지고 삼위기대를 이뤘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여자와 아들을 대신해 가지고 삼위기대예요.
여기의 뜸자리, 이게 비밀이에요. 이것 다섯은 내가 먹을 해 가지고, 큰 대침을 구부려 꿰어 가지고 먹을 묻혀서 만든 거예요. 이게 다섯 개예요. 여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의 6수이고, 여기는 일곱이에요. 13수예요, 여섯 일곱.
여기 둘 다 없어졌어요. 이놈은 없어지라고 ‘네가 없어져야, 내가 산다.’ 그랬는데 없어졌어요. 여기도 없어졌어요. 여기를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인데 없어졌어요. 이게 다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이런 점들이 있기 때문에 도리어 이런 데를 보면, 이것이 더 진하잖아요? 고문을 받고, 매를 맞고, 병이 난 사람들은 그런 것이 몸뚱이에 꽉 차 있어요.
그걸 바라보는 사람이 혼음하겠어요? 도적질을 해먹겠어요? 효율아! 벗고 삼각팬티를 갈아입을 때 보면, 생식기 자체에도 흠이 있어요. 그 몸을 가지고 뭐 사탄 세계 여자와 바람을 피우겠어요? 여자 1천만이 와서도 못 꼬여요.
일본의 16만 7, 8천 명을 교육하는 그 장소에 일본 제국조사실에서 ‘문 총재는 색마니만큼 돈하고 여자만 갖춰주면 백발백중 꼬여 가지고 넘어간다.’고 생각해 가지고 1차 2차 3차에 걸쳐 들여보냈던 그 사람들이 자기 비밀문서를 남겼어요. ‘저를 책임지고 보냈던 사람들의 말이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하늘의 보배 왕자를 망치겠다고 생각한 우리가 죄인입니다.’ 하고 고백서를 써놓고 간 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일본 정부와 자기 일족과 일패들은 전부 다 망한다는 거예요. 죽인다는 거예요. 죽어요. 그걸 내가 비밀리에 감춰두라고, 세상에 알리지 말고 감춰 가지고 지금까지 그 문서를 보관하라고 했는데 보관하는 책임자가 보관하고 있으면 그걸 지금 공개하는 날에는 그런 세계가 씨알머리도 없이 없어지는 거예요.
일본을 선박의 왕국으로 만들어 주려고 해
황선조! 「예.」 이번에 140명, 152명쯤 되리라고 나는 보고 있어. 50명, 53명, 56명…. 이렇게 열 명 이상은 따라다녀야 되는 거야. 거기에 열 명쯤은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겠어? 잔치해 주려고 그랬어. ‘잘 됐나?’ 해서 왔다가 자랑한 것을 볼 때 ‘잘 했구만!’ 했어요. 그것을 위해서 돈을 준비하고 기다린 선생님의 지갑에 남아 있는 돈을 어떻게 써야 되겠어?
이번에 한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140명이나 왔어요. 나는 148명을 넘어서 153명까지도 넘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 오지는 않았어요. 우리 패들하고 해서 이미 넘게 돼 있기 때문에 나도 거기에 동조를 할 수 있는 한 패로서 마지막 잔치를 해 가지고 그랜드캐니언에서부터 후버댐으로 해서 관광을 하고 돌아갈 때 선물, 아들딸의 예물까지 싸게 사놓았어요. 하와이까지 들러서 가라고 그래 놓고, 그 선물까지 지금 2백 명분의 물건을 사놓고 일본에 보내라고 통첩을 했어요.
한국 사람만이지 일본 사람은 없었거든! 그러니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받은 선물로서 일본 사람에게 넘겨준다고 해서 넘겨주게 되면 좋겠어, 유정옥! 「예.」 하와이에서 부치라는 건 부쳤나? 「예.」 선생님의 말은 일본 정부에 이름이 없어 가지고 문제라는 거야. 예물단지를 받게 될 때 한국을 위한 일본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의 머리에 서리발이 내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야단해 가지고 뭐 큰 문제가 됐지! 일본에서 다들 와 가지고 큰일 났다고 그래요. 큰일이 뭐야? 나는 웃어요. ‘너희들이 큰일 났다고 하는 게 뭐냐? 통일교회 문 총재를 없애려다가는 너희들 뿌레기(뿌리) 몇 대조는 물론이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에 나온 해의 여신)까지 묻어버리는 것이다.’ 이거예요. 태평양의 깊은 수중에 흔적도 없이 가라앉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됩니다.
일본을 태평양 선박의 왕국으로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야지요. 먹을 것을 마련해야지요. 안 그래요? 어머니라는 것이 아기들에게 모든 피와 살과 고기뿐만 아니라 뼈 전부를 공급해 주잖아요? 70퍼센트, 80퍼센트를 공급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돈을 모을 수 있게끔 내가 다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싫어요?
일본 수상이 누구예요? 한국의 족속이에요. 그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오쓰카(大塚)라는 무덤을 파 보면, 전부 고구려인들의 무덤이에요. 그래서 무서워 가지고 파서 뒤지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요. 그러니 지금 뭐냐 하면 신라가 일본하고 원수가 돼 있었는데, 원수하고 하나돼 가지고 나고야가 어떻게 됐어요? 나고야는 옛날 고성(古城)의 주인이에요. 사탄 세계의 왕초예요. 오사카를 넘어서면 나고야예요.
우리가 가려면 오사카를 넘어서 나고야를 가는 거예요. 나고야를 지나서 경도(京都; 교토)에 가는 겁니다. 거기가 일본 나라를 형성하는 기초예요. 한국 사람들이 다 만든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역사의 자료를 다 댈 수 있어요. 그 책자도 12권을 내가 만들었어요. “이야, 틀림없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역사의 자료를 다 쌓아놨구만!” 한 거예요.
그 책도 지금까지 서론을 읽고 1권을 읽기 시작해서 70퍼센트 읽고, 3분의 1은 남겨놨어요. 그것은 그 선생을 불러다가, 우리 통일교회의 대관식이 끝난 후에 아시아 천하의 역사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그 선생을 데려다가 3개월만 거치면 동양 역사가 뒤바뀌는 거예요. 기록된 그냥 그대로 조상의 역사가 살아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부모유엔만 되면 부모님의 전권 소유가 돼
그래, 중국과 대만의 국가 박물관을 내가 인수하는 거예요. 그리고 영국 박물관, 그 다음에 소련의 모스크바 박물관도 인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 세계의 왕궁 역사는 다 드러나는 거예요. 거기에 뭐냐 하면 페르시아 왕국, 이란 왕국까지 해서 거기에다 영치할 박물관 품목은 이제 아벨유엔을 지나 부모유엔이 있으면 부모의 전권 소유권에 들어가느니만큼 밖으로 나갔던 것은 이제 다 본연의 자리, 뿌레기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안 모일 수가 있어요? 이론적으로 안 할 수 없어요.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뿌리가 타버려요. 없어져 버려요. 없어진다고요. 안 할 수 없어요. 너희들은 개인의 생명으로 끝나지만, 너희 일족과 역사의 조상이 죽고 살고 하는 문제라는 거예요. 너희 왕초 자체의 뿌리가 타버린다 이거예요.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니까 그게 70퍼센트 이상만 되는 날에는 자동적으로 그런 세계에 수속절차가 끝나 가지고 자연히 지상 천상 해방⋅석방의 하나님이 절대자유로써 주관할 수 있는 하나의 나라가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끝나는 거예요. 「아주!」 결론까지 다 지어줬습니다.
이 내용을 내가 해설할 시간이 필요한데 해설을 듣고 갈 거예요, 그냥 돌아갈 거예요? 김진춘, 해설을 더 들을 거야? 지금 몇 시야? 「지금 5시가 넘었는데요. 아버님, 이제 좀 쉬시고 하세요. 추첨도 해야 됩니다.」 뭣이…? 「선물들이 있습니다.」 무슨 추첨이야? 「열두 명의 선물들이 있습니다.」
이야, 너 아빠 좋아하지? 다 그래요. 조상이에요. 뿌레기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여기 오늘의 말씀 중에 그게 제일 나중에 나와요, 총론에 가 가지고. 뭘 가지고…? 보라구요. 결론이 여기 이 총론, 이 책이 끝날에 1년 6개월 동안에 16개국을 움직이게 될 거예요. 이 팔이 십육(2×8=16)이에요.
16권이 된 총론의 내용이 될 게 다 여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선생님이 기록한 것이 이렇게 다 맞게끔, 남아지게끔 참고자료로서 기록이 돼 있어요. 이제 여기 보라고요. 맨 나중에 결론 낸 것이, 맨 나중에 간단히 여기에 그랬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그래요. 여기에 나와요. (『평화신경』 ⅩⅥ 장 부분 부분을 인용하시며 설명하심)
평화의 왕터를 기념할 수 있는 한국
이거 한꺼번에 전부 다 못 하면 한 페이지를 따 가지고 나는 어디에 가서도 이제부터 이 일을 하는 거예요. 거문도 궁전 터전에 가서 이 일을 하루에 끝낼지도 몰라요. 여수에 가 가지고, 훈련장에 가서 1시간에 끝낼지도 몰라요. 그런 귀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지 못한 천정궁, 공중의 중간세계에 모여 가지고 첫 잔치를 축하하는 이 날 이 말씀을 싫다고 하면, 여러분이 어디에 가서 살 거예요?
오늘 부모님의 어인(御印)칠 것을 지시해서 인주까지 준비하라고 그랬지? 지금 하고 있지? 찍었나?「예.」딱, 나는 다 준비했어요. 이 이상 가르칠 것이 없어요. 이게 뭐예요? 천국을 여는 길 참가정, 문선명! 4년 몇 개월이 남았어요.
이놈의 여자들, 얼마나 선생님에게 불충불효했어요. 여자라는 존재들이 나와 가지고 문 총재를 꼬여서 자기의 왕을 삼으려고, 할아버지 삼으려고, 아버지 삼으려고, 남편 삼으려고, 사위 삼으려고 하는 꿈을 가지고 별의별 요리를 해서 망치려고 했는데 걸리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최후의 승리 패권을 지켜 가지고 그 비석과 그 기념탑을 세계 만국의 중심에 판을 박아 세울 수 있게 돼 있는데, 만민이 그런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평화의 왕터를 기념할 수 있는 한국이라는 거예요.
이 조국강산의 이름을 가진 땅, 하나님의 조국인 동시에 하나님의 고향 땅이 한국 땅에서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러한 사실을 안팎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그냥 그대로, 계획대로 천 년 전에 하던 일들을 여기서 그냥 그대로 다 이룰 수 있는 답으로서 이의가 있을 수 없는 완전 완성 선포의 이 말씀이에요.
이 책 하나만 가지면, 그 자리에 무조건 3개월에서부터 7개월 공헌을 하면 패스할 수 있는 실력을 가져요. 수십 년, 선생님이 구십 생애를 지낸 이상의 길까지도 다 가르쳐줬기 때문에 그걸 완전히 100퍼센트 믿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가면 하나님한테 지지 않고, 참부모에 지지 않고 불신불초의 바람기라든가 그런 여음이라는 것을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해방⋅석방의 하나님의 만국 태평성대 억만만세를 노래하고 살 수 있는 우리의 조국광복이요, 우리의 고향 찾기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 드리고, 참부모의 조국과 참부모의 고향,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의 가정을 찾아 모실 수 있으니 해원성사 완결 완성이 아니 될 수 있는 다른 무슨 길이 있느냐?” 할 때 “없습니다.” 할 때는 “알았습니다.”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예요. ‘노’ 할 때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만사 알았습니다.’ 이거예요. 엔 오(no)가 아닙니다. 노(no)는 엑스(⨉)예요. 이건 오(〇)예요. 오(〇)권에 들어가야 돼요.
김 뭣이라구? 「김일환입니다. 아버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일환이라구? 「예.」 옛날에는 이름이 뭐였어? 「김진하였습니다.」 친하? 「예, 김진하! ‘진정 진’ 자에 ‘여름 하’ 자였습니다.」 아, 진아! ‘진아’라는 것은 말없이 복중에 사는 아이라는 것 아니야? 금이 그래. 금빛은 천년만년 변함이 없어. 변명이 없어. 그냥 그대로 사는 거예요. 그래, 일환이라고 했으니 빛내라는 거야, 이제부터. 묵시록(요한계시록) 강의를 너무 강조하지 말라구! 도깨비 아들딸을 만나면, 자기가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없잖아.
통일교 원리가 아니면 하나될 길이 없어
라스베이거스의 뭐인가? 그게 뭐야? 무슨 성? 도피성이 아니고 공중에 성으로 보인다는 그게 뭐이라구? 「미라지(Mirage)요.」 미라지인데, 그게 뭐이라구? 신기루! 신기루라는 것은 기류의 변천에 의해 새로운 도시가 보일 뿐이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거기에 베네시안, 도깨비 혈족 간판을 중심삼고 음란의 떼거리들이 몰려들어요. 그것이 라스베이거스의 간판에 다 있어요.
실버톤, 자동차에다 실버를 톤으로 싣고 갈 수 있는 곳이에요. 만물 복귀가 될 수 있는 곳인데 미국의 부자, 시카고에 살던 사람들이 여기에 말 타는 경마장을 만들었어요. 미국의 촌사람들이 무슨 오라구? 「로데오요.」 로데오! 그 로데오의 본국이에요, 알고 보니. 이야, 내가 놀랐어요. 그 옆에 실버톤이 있어요. 옆에 사우스포인트, 남쪽 나라의 맨 끝장이에요.
지구성 맨 끝장이 어디예요? 대만 아니에요, 대만? 대만이 중국에서 나라를 독립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독립했어요. 중국은 독립하지 말라고 그랬지만 독립한 이상 민족 배반도 없고, 혈족관계도 같으니 다 인정해서 같이 터놓고 한 주(州)와 같이 살자는 거예요. 중국 정부의 보호를 받고 같이 살자 이거예요. 그걸 선포하고 있어요. 전쟁 없이 하나되자 그 말이에요.
그러면 무엇으로 하나되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이상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의 원리를 갖다 잡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최고의 두뇌부에서 결론짓고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보고를 받고 있어요. “문 총재, 10년만 기다리소! 우리 준비할게요. 그 때는 중국 땅이 문을 닫아도, 성은 다 문을 닫고 있지만 지하 성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현재 이스라엘에서 20미터 높은 성을 쌓지만, 여기서 외부의 이스라엘하고 그 성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하나의 대로를 만들어서 경계선이 없게끔 지하로 통할 수 있는 길만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굴을 잘 파는 세계 민족의 대표가 한국 사람입니다. 그거 알아요?
이번에 서울 주변에 8차선 대로를 한꺼번에 굴을 뚫어 만들어 놓은 것이 세계의 기록입니다. 역사에 없는 이 고속도로에 편리한 굴을 뚫어서 4킬로미터가 조금 못 되는 그것이 세계의 대표적인 제작물이에요. 한국 사람이 제1등으로서 이걸 개척해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와 왕의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만국에 이 10배인 40킬로미터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성을 뚫어 가지고, 일본에서 그냥 그대로 40킬로미터의 10배인 4백, 4천, 4만 킬로미터까지도 땅에 구멍을 파고 태평양의 하와이 섬까지 육지에서 배 없이 땅 아래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 하와이 나라를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굴을 팔 거예요. 그러면 몇 천 킬로미터예요?
이상적 전통을 남긴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
하와이에서 라스베이거스를 가는 데 7시간 걸리더구만! 하와이에서부터 한국에 오자면 11시간 8분이 걸려요. 11시간 8분의 거리를 지하에 동굴을 파 가지고 하와이에서부터 서울까지 오고 갈 수 있다고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가능한 시대에 왔으니 걱정이 뭐냐 이거예요. 다만 국토 상에서는 한 나라가 못 됐을 뿐이지 시간이나 공간적으로는 한 나라가 됐어요.
한 나라가 될 때는 몽골민족 혈족이 법으로 나눠져 싸우기 시작했던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제 몽골은 언제든지 연맹국을 만들게 되면 오케이 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 생활비의 80퍼센트를 대 준다 이거예요. 그래, 만리장성을 어떻게 하겠어요? 송나라에 잃어버린 땅을 되찾아 거기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게끔 해준다 이거예요.
요전에 그러지 않았어요? 한국 백성이 아니면 러시아를 개발할 수 있는 적절한 민족이 없다는 거예요. 현재의 생활에서 이상적 전통을 남긴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런 대회를 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지금 꿈에 잠겨 가지고 “와, 시베리아 왕터를 우리가 개발해 가자!”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요? 어떻게 하면 문 총재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안팎으로 갖춰 가지고 깃대를 꽂고, 풀고 있는 그 길에 문을 열어서 성문을 열고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그 성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건 나밖에 없어요. 중국과 소련 사이의 성문을 나밖에 열 자가 없어요. 중국과 소련,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고,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미지의 세계로 천대하던 영계를 통해서 하늘나라와 지상세계에 굴을 뚫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현실적 문제의 총론을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서 받아들이는 여러분이 미치광이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아남게 된다면 통일교회의 문전을 떠나 가지고는, 통일교회의 성 밖으로 나가서는 살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았으니 어디 갈 데 없이 여기서 죽더라도, 죽은 사람을 장사하는 널을 짜 가지고 오더라도 살릴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그런 결론이 아니에요?
다른 것을 뭘 수정하겠다고 했다가는 그림자도 없어집니다. 내가 모르는 이 백성들이 어떻게 해요? 미국에서 핀셋으로 한국의 그 사람을 잡아치우는 거예요. 구라파 영⋅미⋅불, 일⋅독⋅이가 한 패가 되었으니 이들 나라가 한국의 그 반대 패를 없애 줄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 모르게 그들 정보처에 연락해 가지고 외부세력이, 외적 세계의 사탄들이 처리해 주고 그런 거예요. 가인 세계가 처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아벨이 피를 봐 가지고 슬픈 눈물을 흘린다면 그만 흘려라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병원에 안 가고도 만병통치가 가능한 시대
자, 선생님의 두고 보라는 말이, 그렇게 말씀한 것이 여기에 전부 다 있어요. 여기 그렇잖아요? 꿈에도 잊을 수 없는 그날, 7월 19일 헬기 사고 당일에는 중생완성을 했어요. 중생완성을 했다는 거예요. 3대가 죽을 것인데 살아남았어요. 아버지, 그 다음에 누구예요? 신준이,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 며느리! 3대가 죽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냐? 헬기사고 당일에는 중생완성을, 그로부터 20일째인 이날부터는 실체완성이에요. 삼 칠이 이십일(3⨉7=21)째에는 뭐예요? 칠팔절, 7수 8수 해방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칠팔절에 연결해 가지고 9월…. 오늘이 며칠이에요?「2월 16일입니다.」음력으로는 얼마예요? 정월 대보름을 지났지요? 정월 대보름, 추운 날을 지나서 대보름이라고 하게 되면 한국에서는 농사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땅을 정리할 수 있는 시기예요. 햇빛이 알맞게 비추는 때 순을 피우는 마를 심고, 그 다음에는 고구마 자체를 다시 심어야 되는 거예요. 감자를 심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흉년에 살아남게 할 수 있는 이런 걸 심는 거예요. 그래, 칡 뿌레기(뿌리)예요. 칡은 녹말이 있어서 만년 돼도 썩지 않고, 만년 식량창고에 있더라도 언제든지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칡뿌리예요.
겨울에 뭘 하겠나, 그거나 땀을 흘리고 캐지? 칡뿌리를 캐는 거예요, 산에 올라가 가지고. 멧돼지나 곰들이 좋아하는 칡뿌리를 캐 가지고 우리의 만년 식량을 창고에 집어넣을 수 있어요. 그 칡뿌리동산이 어디냐? 알래스카라든지 이런 데 가게 된다면, 산 전체가 칡뿌리 동산이에요. 그런 것 알아요?
그 다음에 약초동산이에요. 한대지방과 열대지방의 약초를 화합시키는 거예요. 열대지방의 적도를 중심한 그 나라에서는 사철 춘하추동의 약재를 연합해 가지고, 거기서 나쁜 요소들을 빼 가지고 만든 약재 약방이 생겨난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북쪽의 북위 23도는 찬 곳이요, 남위에서는 더운데 북에서 태어났나, 남에서 태어났나 하는 생일을 중심삼고 구분해서 반대적인 약재를 써서 병을 치료하는 거예요.
병자도 출생동기로부터 몇 달 동안은 한대지방에 살고, 열대지방에 살고, 그 다음에 남방의 23도 교차점에서 살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도수에 맞게끔 균형을 취해 가지고 약재를 쓰게 되면 집에 앉아서 병원에 안 가고도 만병통치가 가능한 치료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해피헬스를 중심삼고 뜸뜨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그 다음에 사혈기계를 다 사줬지요?
그래, 피가 맺힌데 드러누우면 무슨 병이 들어요? 뜸뜨는 것하고, 그 다음에 사혈의 처리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인삼녹용이에요. 우리 일화에서 생산하는 인삼녹용이 건강에서 만년 보배 창고의 주요약제로 꼽히는 거예요. 그런 인삼녹용이에요. 다 있어요.
그래, 춘하추동 사계절을 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북쪽 나라에서도 문 총재를 환영, 남쪽 나라에서도 문 총재 환영, 열대지방에서도 문 총재 환영이라고 해서 3시대권이 경계에서 싸울 수 있는 3극의 환경요건이 화합의 통일의 기운으로 봄 절기를 맞이하는 거예요. 봄을 중심삼고 여름절기를 맞이하고, 가을절기를 맞이하고, 또 그 다음에는 23도가 바꿔져서 열대권에 가까이 해놓으면 춘하추동 낚시질을 할 수 있고 그런 거예요.
춘하추동 무슨 고기든지 세계에 있는 것을 집에 앉아서 그냥 먹게 되면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거예요. 먹는 것을 가지고 치료 재료, 약재를 하니 약방이 다 없어지고, 의사가 다 없어지고, 주사약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여러분이 해피헬스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나도 병원에 안 가요. 뜸뜨는 것을 하게 되면, 침을 놓고 사혈까지 해놓게 되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요. 돈 한 푼 쓸 필요 없이 건강을 유지해 가지고, 누구나 잘 자고 잘 사는 데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어요. 남들은 밤을 새우면 힘들어하지만, 나는 일주일 새우고도 까딱없어요.
초종교의 왕
선생님을 보라고요. 건강의 상태가 균형이 안 잡혔는데, 갑자기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기 어려운 몸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24시간 앉아 가지고도 한 자리에서 버티고 살 수 있고, 말도 한마디 쉬지 않고 계속하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돌아갔을 때 13시간 반을, 작년에 돌아갈 때 보고를 들어 가지고는 말을 계속해서 한 거예요. 가는 양반의 한도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려다가 없애지 못하고 갔거든! 없애 가지고 원수를 갚으려고 했던 것을 원수로 갚지 않고 은혜로 갚아야 할 빚을 남기고 갔어요. 그렇게 해서 갔으니 갈 길을 제대로 못 가기 때문에 그 은혜도 내가 다 받은 것으로 하고 그가 가는 길 앞에 보여주려고 하니 다 받은 것으로 해서 탕감해 가지고 보내준 거예요. 그 보고를 듣고 나서야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잤어요. 하루를 잃어버렸어요.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했어요? 첫사랑의 인연을 약속했던, 하늘 앞에 기도했던 그 기도가 살아 있으니 기도를 깨끗이 청산해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못 가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 잡혀 가지고 허우적거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들 가운데 유명한 선지자 사무엘 선지를 상대로 택해서 축복해 준 거예요.
내가 사서삼경, 공맹지도의 천법, 인성의 도리에 관한 모든 것에 정통한 정신무장을 한 사나이예요. 우리 종조부들까지도 훈시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못하면, 며느리 아들딸이 잘못했다고 그러면 내가 찾아가 충고해요. 손자라고 해서 충고를 받고 살 수 없어요.
“안 됩니다. 거지가 와서 구걸을 하면 먹을 것과 잠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지나가는 불쌍한 행인이 추운 겨울에 이 대갓집 문전에서 배가 고파 찾아 들어오니 돌보아 주세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 말하는데, 이런 때 중요한 말을 다 끊거든! 사탄의 재간이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면, 내 갈 길이 얼마나 변했겠어요. 일당백이에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고문을 당해 가지고 몇 번이나 쓰러졌어요. 겨우 살아 가지고 눈을 떠서 피를 토하고, 산 주검이 돼 가지고 몇 번 쓰러져 기절할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에도 내 자세는 그 취조관들을 원망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이 하고픈 것 아직까지 남았지요? 죄를 스스로 만들어 가지고 당신이 결론지은 대로 검사가 결론을 내서 이슬같이 사라지는 문 총재가 되길 바라지요? 그러려면 당신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하고 오히려 가르쳐줬어요. 문서를 꾸미는데 글을 잘못 쓰거든! “여보, 그거 틀렸소. 이렇게 해야 돼요.” 하고 내가 조서를 코치해 줬어요. ‘나를 죄인으로 낙인을 찍어 판결 내리는 검사가 있고, 판사가 있느냐? 변호사가 있느냐? 그놈의 자식은 내 손으로 도리탕을 해서 팔아먹겠다.’ 하는 거예요.
모르는 세상을 잘못 만나 가지고 그들이 검사 변호사가 되고 판사가 됐지 문 총재가 무슨 죄가 있어요? 여자들 앞에 내가 죄 지은 것이 뭐가 있어요? 여기 훈모님 있구만! 대모님 앞에 내가 죄 지은 것이 없어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자리를 해놓고 초청받을 수 있는 장모의 신세, 어머니의 입장을 다 포기한 자리라고 해도 내가 안 갔어요.
내가 그걸 지켜봤어요. 공맹지도의 인성의 도리에 법적으로 남겨진 그것을 실현한 사람이 없으니 나 혼자라도 그 자체에 종교권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빛날 수 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초종교의 왕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불교면 불교의 스님 불쌍한 것들 말이에요, 만 대를 가더라도 여자를 모르면 안돼요. 요즘에는 절간을 찾아드는 여자들이 나중에는 옷 벗고 스님 자리에 들어가요. 나 그거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해인사 절에 내가 안 가봤나, 경주 불국사 절간에도 갔고 내가 어디를 안 갔겠어요?
요즘에는 내가 옷 벗고 목욕탕에 따라 들어가는 놀음을 하지만, 흥남 비료공장에서 일할 때 내 발 여기 이 복사뼈를 안 보이게 아래에다가 묶어서 쌌어요. 그렇게 자기 몸을 관리한 사람입니다. 별의별 죄수들 앞에 밟히고, 침 뱉음을 당하고, 별의별 치욕을 당하면서도 ‘그건 탕감의 도수가, 탕감의 깊이가 파여서 흘러나가 평지가 되니까 내가 참고 그것을 환영해 줘야지!’ 이래 가지고 탕감의 골짜기를 메우려고 하고 살았지, 복수하기 위한 그 뭣이 없어요.
무슨 일을 당했어도 원수가 없다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 ‘이놈의 감옥 다시 올 텐데….’ 하고 이랬지만, 아직 사형장까지는 못 가봤어요. 다시 올 때 내가 사형 길에서 원수를 남기고 죽어간 사체가 돼 뒷문으로 나간다 해도, 원수를 갚지 못해도 한의 눈물을 다시 뿌릴 수 있는 내 사체가 돼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갖고 끝을 맺으려고 출발한 행로예요.
그 앞에 무슨 변명을 해? 김진춘, 변명할 수 있어? 물리학박사야, 뭐야? 이제부터라도 내가 하라면 해야지! 거기에 병원을 만들고, 무도장(武道場)을 만들라고 하는 것 준비하나?「원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것 다 하라고 그랬어, 내가 요전에 가서. 그러니까 여기 졸업할 때는 무술세계를 완전히 마스터하는 거예요. 요술세계가 안 통해요. 영계의 어떤 도깨비들도 못 잡아간다 이거예요.
사탄의 왕초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해서 문 총재를 잡아가려고 했어도 내가 잡히지 않았어요. 그놈들을 다 자연히 굴복시켜 가지고 통곡할 수 있는 비운의 낚싯밥으로 던져버렸지 잡히지 않았어요. 그걸 붙들고, 내가 죽더라도 놓치지 않아요. “너는 너의 길을 가라구!” 하고 가는 거예요. “그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되풀이해서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 봐. 내가 깨끗이 정리해 줄게. 그때는 좋을 수 있는 친구로 보내 줄 것이야. 다시 만나자!” 그렇게 살았지, 원수가 없어요.
나도 지금까지 못 하기 때문에 그런 가정을 몇 가정 빼 가지고 이걸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선생님의 고개를 너희들이 넘을 자신 있어? 없는 거예요. 내가 해결해 줘야지! 깨끗이 해결하고 영계 육계에 다시 재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길이 없는 한 그 길을 개문 개발하고 있는 문 총재를 여자들에게 막힌 성을 무너뜨리는 공작을 할 수 있는 대왕마마로 존경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노래를 한번 부르면 노래잔치를 할 텐데 어떻게 해요? 몇 천 명의 여자들도 모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디 가든지. 뭐 여자들 노래를 듣고 싶으면 뭐 별의별 노래를 다 들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여기 이 조그만 방에 와서 80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히 노래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도수를 지닌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 도수를 맞춰서 노래를 할 수 있으면 남편이 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거예요. 또 젊은 놈들이 타락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벼랑에서 떨어지지 않고 조 씨 아줌마의 노래의 끈을 붙들고 올라가 가지고 후대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기를 바라서 이런 놀음을 하지 망조 들게 하기 위한 것이 없어요. 「‘백년해로’ 하겠습니다.」
“백년해로가 아니라 나는 천년해로, 만년해로 노래를 백년해로에 대신합니다.” 이래 가지고 힘 있게 깊고 높이 하게 되면 백년해로 천년해로의 노래도 거기서 시작하게 된다 이거야. 그런 뜻을 몰라요? 「알겠습니다.」 알겠으면 해봐요. 박수해야지! (박수) (조명원, ‘백년해로’ 노래)
하나님이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감동적인 삶을 살라
고개를 여러분이 넘어야 된다고요. 다시 한 번 해보자, 다시 둘이서! 잘 들어봐요. (유정옥 조명원 부부, 노래) ‘백마’ 노래를 해야지! 그 ‘백마’ 노래를 해야 돼, 남자가. 여자는 들어가도 괜찮아. 이 사람 혼자 털털한 농부의 말, 고향 돌아가는 말을 생각해 보라고요. 백마를 찾아 가지고 돌아가려는 그 마음자세를 가진 사나이의 거룩함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요. (유정옥, ‘백마야 울지 마라’ 노래)
요것 맛이 괜찮다. 허양! 「예.」 울산아리랑! 「‘울산아리랑’ 하겠습니다.」 울면서 해야 되는 거지, 울상 하지 말고. 노래에, 구가(謳歌)에 기쁜 얼굴을 가지고 ‘울산아리랑’을 한번 불러봐라! 오늘이 기억될 수 있는 그 도수에 맞게끔 심각한 태도로 좋은 마음자세를 가지고 뜻있게 불러보아라! 울산아리랑이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할 애리령입니다, 애리령. ‘마을 리(里)’ 자에 ‘고개 령(嶺)’ 자를 말해요. 사랑의 동산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잔치할 수 있는 내 님을 만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열 고개를 넘어 가지고 해방을 선포했던 것 알아요? 그거 세어보라고요. 틀림없지! 그 고개를 자기들은 다 모르고 넘었지만 선생님만이 그 고개에 있어서 절절한 뼛골에 사무친 애수의 노래, 애가의 노래, 애향의 노래, 애국의 노래, 애부모의 노래, 애처자의 노래를 그 산마루에서 얼마나 흘려버렸던 것인데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이제는 실제로 생활 가운데 꽃과 더불어 봄 동산, 여름과 더불어 무성한 푸른 초원, 가을과 더불어 익어가는 오색가지 황금빛이 들판을 빛내고 있어요. 이제 오곡이 무르익은 그 수확의 농토를 가꾸는 주인이 돼 가지고 낫과 곡괭이를 중심삼고 고구마 동산을 새로이 개발해서 고구마밭을 일군다고 해보라고요. 그러한 개척자, 농촌을 개발하는 마을의 주인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생각해 봤어요?
색다른 오곡을 심고 정성을 들여 길러 가지고 수확한 곡식을, 오색가지 곡식을 정월 대보름에 한곳에 모아놓고 어떻게 해요? 대보름에 부부끼리 앉아 아들딸을 모아 놓고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봄과 가을 동산에도 보름에 모셔놓고 노래 부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동산 마을에 올라가 가지고 봄 꽃노래도 부르고, 여름 노래도 부르고, 가을 노래도 부르고, 겨울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춘하추동에 주름을 잡고 살 수 있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정이 생겨났다는 그 사실 자체만 해도 행복한 거예요.
그 동산이 얼마나 복되고, 그 자연환경이 얼마나 복을 받을 수 있는 미래의 꿈에 잠길 것이냐! 그런 마을, 그런 인연을 남기고 살겠다는 부부의 행로가 얼마나 거룩하고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역사 가운데 기록할 수 있는 첫 번째로 인상적이고 자극적이고 감동적인 기록을 하나님의 역사세계에 남겨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재로 남기겠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주인이 기다리고 있고, 준비할 수 있는 서책을 출판해 백과사전까지 만들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다 만들어 기다리고 있는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비로소 억천만세에 잃어버리고 몰랐던 그 부모가 하나님이었고, 억천만세의 스승을 몰랐던 그 성자들 자체를 대신 모시고 살았던 거예요. 왕의 주인을 모시지 못하고, 충효지도의 가정을 갖추지 못해 가지고 살았던 원한스러운 역사를 빛내 줄 수 있는 한 분이 와 가지고 그가 참부모가 되고, 참스승이 되고, 참왕이 될 수 있는 꽃을 피워 가지고 우리 가정과 더불어 자손만대 역사시대에 거쳐갔던 한을 가진 조상들도 동참해서 자손만대 축복과 행복의 복지의 터전에서 다시 같이 살자 이거예요.
그렇게 모시고 같이 살고 노래잔치를 할 수 있는 이 절기와 같은 오늘 기록적인 날의 모임을 80명이 아니라 8백만, 8천만, 8억의 인류를 모아 가지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날을 추모하면서 이 노랫가락이 흘러가기 시작했느니라. 아주! 「아주!」
조국광복의 주인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라
아주 나쁘지 않지 않느냐? 아주! 「아주!」 좋다, 좋다, 좋다! 새를 타고, 타조를 타고 공중으로 좋다니까 좋은 거예요. ‘좋다(조타)’ 하게 되면 타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등에다 놓아둬 가지고 새같이 만국을 여행하는 데 안내자로 나설 수 있는 그 날이 기다리고 있다면 그 날에 참석할 수 있는 동역자가 될 거예요, 배역자가 될 거예요, 배신자가 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동참, 동역자가 되고 싶은 간절한 욕망의 꽃은 만민이 다 원해요. 만세의 조상, 인간상은 마찬가지이니 그 자리에 같이 가자는데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파도 가운데, 그 분위기 가운데 미칠 수밖에 없는 생활이 우리 나머지의 생활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행행행행 복복복복이 되느니라!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아닐 수 없고, 스승이 아닐 수 없고, 왕이 아닐 수 없어요.
왕조의 천년만년 왕 노릇을 못 하고, 아버지 노릇을 못 하고, 스승 노릇을 못 했는데 일대권 내에 다 내가 충족할 수 있게끔 채워주고 남을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 본이 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하나님 앞에 바쳐드리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2013년 1월 13일, 그 시간이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3년 10개월 이상 남은 날이 점점 줄어드니 3년 끝이 나고 2년 혹은 1년 이내가 될 때, 몇 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할 때 우리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그 때에는 하나님 앞에 옷을 벗고 뭣을 벗더라도 부끄러움 없이 달려가서 보좌 앞에 백배 천배 충효지도의 경배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우리 일족과 더불어 경배를 드리게 될 때 벌거벗고 옷을 입지 않은 그냥 그대로 경배를 드려도 하나님은 누구보다 기쁨으로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옷을 벗고 살던 이상적 종족의 무리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왕의, 조상의 조국광복이 아니 되겠느냐!
나는 그 주인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아니 갈 수 없느니라! 자신 있어요? “자신 있기를 바라고 갑니다. 도와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해야 돼요.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도 기도해야지요, “도와주시옵소!” 하고. 기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내 발이 두꺼웠던 것이 이 껍데기가 피가 나 가지고 곪아 터져 껍데기가 벗겨져서라도 참고 나가야 돼요.
겉에 껍데기가 있던 것을 벗어버리고 본연의 발자국 자리를 남길 수 있는 효자 충신 가정의 조상 제1대조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나는 그렇게 틀림없이 살 것입니다, 어느 한 때라도.” 그래야 돼요. “기다리지 마시옵소서! 기다림에 지루하신 왕이 되신 당신이시니 내 마음 간절함에 그 도수를 단축시켜 줄 수 있는 그 날을 촉진화해 드리겠습니다. 천배 만배 경배를 더 드리고 살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충효지도의 왕자권 자체를 빛낼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정이 되겠나이다. 아주!” 이래야 되는 거예요. (허양, ‘울산아리랑’ 노래)
새로운 역사의 기원을 만들어야
왕터를 닦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155마일 평화의 왕터예요. 이제 북한과 남한에 묻힌 지뢰를 제거해야 돼요. 남한에서부터 이 지뢰를 폭파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요. 알겠나? 그건 김일환이가 그 기수가 돼야지! 황선조도 그렇고, 양창식도 그렇고, 조정순도 그렇고, 임도순과 그 다음에 훈모님과 함께 이 일을 중심삼고 지뢰를 폭파할 수 있는 전기기계를 개발해 가지고 갖다 물려놓고 스위치만 누르면 10리 뒤에서라도 폭파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폭발되게 할 수 있는 전깃줄은 13도에 연결돼 가지고, 거기에 스위치만 해놓으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어느 곳에 묻힌 지뢰인지 알 수 있어요. 무슨 호, 무슨 호 폭발하는 시간을 내 가지고 24시간 이 일을 계속한다 할 때, 한국 천지는 천국 건설의 새로운 봄 시대를 예고하는 새 출발의 경고의 폭발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 시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효율이! 그 기계에 대해 좀 연구해 보라구. 알겠어? 「예. 한국 삼팔선에 한 백만 개, 세계적으로는 1억1천만 개가 묻혀 있습니다.」
그거 우리에게 맡기면 순식간에, 1년 이내에 다 폭파시킬 수 있어요. 지뢰를 중심삼고 전기를 이어 가지고 딱 그 스위치만 하게 되면, 도화선에 불을 붙여서 플러스 마이너스의 스위치를 통해 폭발되는 거예요. 빛을 통해서 자체를 폭파할 수 있는 그런 기계가 발굴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빨리 찾으라고요. 효율이를 중심삼고 여기 여러 간부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수백 개, 수만 개를 우리 가정들을 중심삼고 어디 어느 지역의 그 번호를 중심삼고 무슨 번호는 우리 전라도 어디라고 해서 표시해 두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 세계의 지뢰, 남한 전국의 지뢰, 북한의 지뢰, 만주 벌판의 지뢰, 태평양에 지뢰가 묻힌 어디에든지 앉아 가지고 폭파시킬 수 있는 것을 개발하게 되면 평화 왕국의 조상의 터로서 맡겨진 바의 개발정신으로 출발하는 기록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느니라! 기필코, 출발해야 되겠다. 오늘부터 의논하라구. 「예.」
이 일은 만민 누구나 다 같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의무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권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시작할까요, 말까요? 「시작하겠습니다.」
이 일을 우리는 매일같이 생애를 바쳐 일족, 일국이 한마음이 돼 가지고 함으로써 세계의 조국광복이 되고, 하나님의 고향 땅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감사합니다. 「아주!」
효율이는 오늘 이 시간을 기해서 여기 81명에게 기념의 책으로서 문 총재, 문선명의 이름을 가지고 배부해요. 이 가운데 조국광복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다 살아 있습니다. 그래, 이것을 430권씩 가정들은 전부 다 사야 돼요.
선생님의 설교전집, 원본 자체에 도장을 찍어서 내가 세계에 배부할 수 있게 할 거예요. 이 원본을 도서관 훈독실에 와서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자랑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적인 새로운 역사의 기원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각자가 방심하지 말고 이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끔 가져야 되겠어요.
지금부터 자리를 잡아 가지고 가정 훈독회로부터 부락 훈독 박물관, 나라 훈독 박물관에 모여 가지고 7천만이면 7천만한테 매일같이 지역별로 나눠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데 최고의 정상이 움직이는 데는 그 나라가 천국이 자동적으로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그 일을 시작해야 되겠다고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교재가 필요해요. 교재를 빨리 준비하라고요. 「예, 지금 준비돼 있습니다.」 빚들을 얻어서라도 해야 돼요. 이것은 안 하면 안돼요. 자기 재산, 조업전을 팔아서라도 빨리 이 일을 준비하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 가운데 선생님의 설교전집이 없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에요. 우리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자가 없다? 그건 망국지종이 되는 증거가 되는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흔적을 남기는 부락과 도와 나라가 돼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되겠어요. 중요한 과제입니다. 각자가 생각하라고요. 강의 때마다 통계를 보고해서 나한테 바치라고요. 그러면 7천만이면 몇 권을 사야 되겠나?
가정 가정에 이것이 전부 다 비치되어야 돼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부자가 됩니다. 책값만 받더라도 말이에요. 모든 만사가 다 형통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런 약속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천일국을 정착하기 위해 하나님의 해방을 선포하고, 하나님 앞에 아들딸의 위신과 가정의 위신, 나라의 위신으로서 불가피한 원작을 제작한 선물을 배포하는 거예요. 예물이 필요한 것이니 이것을 고이고이 받아들이는 가정과 나라가 되시옵소서! 새 출발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억만세삼창, 경배)
자, 이것 81명까지 번호를 안 썼더구만! 번호 쓰라구. 1번 2번 3번…, 해서 누가 가졌는지, 그래 가지고 어느 도에 갔는지 기록을 남기라구. 알겠어? 「예.」 81번까지예요.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줘요. 「예, 가정당 하나씩 번호를 쓸까요?」 번호를 쓰라구. 「위에다 쓸까요, 밑에다 쓸까요, 아버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기록해서 자기가 무슨 번호를 맡았다는 것 보고하라구! 「명단을 작성하겠습니다.」 아니야! 이거 써 가지고 80가정에게 한 권씩 나눠주게 되면, 누가 가져갔는지 명단 자체를 다 써야 돼. 몇 권을 나눠줬는가를 기록해 가지고 남기라구. 「페이퍼 좀 하나 주세요.」 「아버님,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나는 이제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겠어요. 오래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한 번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이어서 부모님께서 선물 추첨하고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