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의 시작은 ♡
과자나라와 블랙라이트 놀이를 시작으로
신나는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지난주에 이어서
'가을'을 주제로 놀이를 이어나갔습니다.
볼풀공 안에 숨겨져 있는 과자를 찾아서 봉투에 담기! 여기서의 약속과 규칙은 볼풀공이 담겨있는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손을 쭈욱~뻗어서 과자를 집어보는 놀이였어요:)
블랙라이트
신비로운 체험 중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놀이했어요":):;
'별빛반 가을동산' 놀이♡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주는 글자를 색칠해서 붙여보는
놀이로 시작하였어요.
통글자를 제공해주려고 하였지만...
별빛반 친구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선생님, 저도 하고싶어요."라고 말하며
참여도가 높아져서
낱글자를 제공해주었는데 ㄹ을 색칠한 친구는 "선생님, ㄹ이지요."라고 표현해주며 글자모양 자체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낱글자를 붙여서 '가을'이라는 단어가 완성되자 반복적으로 표현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답니다.♡
벽에 부착해 놓은 게시물에서 낙엽이 마르며 가루가되어 떨어져서 친구들이 아스테이지로 감싸며 낙엽이 떨어지지 않게 테이프를 붙여주었어요.
서로 협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이랍니다:)♡
아스테이지를 감싸준 후 바닥에 펼치고 놀이하며 "00친구는 몇명이네?" "00친구가 더 많네?"라고 말하며 수학적 과정에 대해서 상호작용도 해보고 수세기의 원리 중 어떠한 위치와 방향에 따라 수를 세어도 수량은 같다는 '순서 무관의 원리'를 놀이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중이에요.ㅎㅎ
그리고!!! 지난 주에 이어서 가위놀이에 관심이 많아진 친구들에게 왕관을 꾸미고 만들때 스스로 잘라보고 붙여보며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어요:)
정교한 완성보다는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원하려고 하오니, 친구들이 만든 작품♡소중하게 감상 부탁드려요.
별빛반 가을동산에 이어서 바깥놀이에서는~~
낙엽은 왜? 떨어질까에서 부터 시작된 호기심에서 떨서진 낙엽을 주워서 가을길을 만들고 "교실로 가지고 가요." 라는 친구의 제안으로 시작된 놀이입니다.
돌멩이 나뭇가지도 붙여봐야지♡
그리고
종이나뭇잎으로도 놀이해볼까?
다음주에는 조금 더 확장된 낙엽길 완성과 가을열매도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오감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