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는 단어를 부르기만 해도 코끝이 찡해 오고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이유가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 때문일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어머니라는 존재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어머니를 통해서 사랑을 배웠고 사랑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영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늘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들에게 넘치도록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데 우리가 이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주거나 그 희생의 길을 끝까지 따라 걸을 수 없습니다.
새 언약의 도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무조건적인 희생과 크신 사랑을 값없이, 공로 없이 거져 주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새 언약의 도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적인 자녀를 위하는 육신적인 어비이의 사랑을 통해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희미하게라도 깨닫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천지 만물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머니는 사랑이 많으며, 왜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모든 일에 희생적이겠습니까? 이는 무엇을 알려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잃어버린 자녀를 찾을 수만 있다면 두 눈이라도 빼어내시고, 온몸을 희생하시며 젊음이라도 다 내어놓을 수 있는 분이 바로 어머니이십니다. 우리 자녀들에 대한 지극하신 사랑 때문에 죄악의 땅, 이 흑암 세상에까지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어머니라는 존재의 이미지 속에 하나님께서 깊이 각인시켜 놓으신 그 희생적인 사랑만 보더라도 우리 영의 어머니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누군가가 "어머니를 위하여 네 젊음을 늙음과 바꿀 수 있는가?" 혹은 "두 눈을 빼어서라도 어머니에 대하여 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겠는가"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선뜻 대답할수 있을까요? 설령 대답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되는 실제 상황이 된다면 과연 어느 누가 그것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베드로와 제자들이 어떠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를 위하여 죽을지언정 결단코 주를 버리지 않겠다고 했던그들이 죽음을 앞에 두고는 모두가 부인하며 떠나지 않았습니까?
만물 중에 우리 어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 놓으신 부분을 하나 하나 볼때면 가슴이 찡해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어찌 다 갚겠냐만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된다면 괜찮겠지요? 앞으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만물속에 깃든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셨나요~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생명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죠~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 자녀들을 하늘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걸어가신 그 희생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성경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을 깨닫고 그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쵸~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더 내어주지 못함을 아쉬워 하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죠. 그 마음의 출발은 하늘에서 우리를 목숨보다 사랑하셨던 어머니 하나님이 아닐까요.
어머니의 사랑이 끝이 없는듯 합니다~
만물을 통해 모성애를 통해 자녀를 향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만물을 통해 금방 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어머니를 알려주시려 만물을 통해 깨닫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어머니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었든 영의 어머니를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통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