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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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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모음 그날 이후..
하늘나무 추천 4 조회 830 14.12.29 11: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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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9 15:57

    첫댓글 어제 시니어실이 잠겨있어 두레홀에 앉아 있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작년 마지막주 12월 29일에 대표기도하고 폭행을 당하신 장로님이 두레홀에 오시니 ㄱㄷㅅ장로라는 사람이 거기까지 쫓아 와서 하는 말 "너희가 헌금을 얼마나 했다고 여기서 나가라 두레홀은 내가 헌금해서 지었다"라고 고래 고래 소리치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헌금을 많이 했다는 말이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자신이 헌금을 해서 두레홀을 마련했다니 돈으로 장로를 샀다는 말인가요? 고개 들고 다니는 것까지는 이해하겟지만 인사도 좀 하고 연말인데 덕담도 하면 조금이라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 15.11.15 07:15

    성도들이 장로가 그런 말하는 것을 들으면 뭐라고 할까요? 많은 돈 들여 멋진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 말대로 이것은 당신 것입니다라고 할까요? 다른 교회 장로들이 이 소리를 들으면 큰일 했다고 박수를 칠까요? 남들이 알까봐 부끄럽습니다. 담임목사 사례비는 재정장로와 둘이서 결정한다는 말 등 신앙의 상식에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 소리가 말이 안 되는 소리인줄 알텐데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니 그들이 얼마나 자기들만의 집단논리에 빠져 있는지 알만 합니다.

  • 14.12.29 12:20

    @paul 그들만의 리그에서 서로 미친듯이 박수치지만 그 리그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전혀 인정받지 못합니다. 북쪽의 어떤 집단이나 모 항공회사의 전 부사장처럼 말입니다. 씻을 수 없는 수치를 당할 날이 곧 옵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이런 행태의 근원을 살펴보면 그 조직 문화에 지도자의 절대 권력과 철저한 복종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우상화(지속적으로 스펙을 강조)와 집단적 쇄뇌(설교와 구역모임)와 감시, 통제, 처벌(동향보고와 불법적인 인사조치), 정보 차단(각종 모임 해체와 왜곡 발표와 은폐)에 의해 유지됩니다. 우리는 지난 일년 동안 집단적 어리석음과 광기를 잘 보았습니다.

  • 14.12.29 13:57

    자신의 헌금으로 두레홀을 지었다고 떠벌리며 내쫒는 장로의 궤변 대로라면
    나도 교회의 긴 장의자 1개와
    교회의 어느부분, 아니 이왕이면 두레홀
    카운터쪽 기둥 하나 뽑아 와야겠네요
    소위, 장로라는 사람이 헌금 계수의
    모범?? 을 보이니 집사도 뒤따라 계수를 해 봅니다. 에잇 ,ㅌㅌㅌ
    어쩐지 평소, 두레홀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 했었는데 ~~

  • 14.12.29 13:38

    ㄱㄷㅅ장로님은 두레홀 헌금해서 지었다는 말을 도대체 몇번이나 얘기해야 하나요? 그리고 두레홀 드나 드는데 장로님의 허를 득해야 출입이 가능한 겁니까? 도대체 장로가 맞습니까? 정말 무례한 사람이군요. 하나같이 ㅇㅁㅈ따르는 이들의 모습은 우째 이리 상식이하들만 끼리 끼리 모이는지... ㅉㅉㅉ

  • 14.12.29 14:05

    ㄷㅅ장로는 세상적 욕망에 짓눌린 사람인가봅니다
    욕구불만을 교회와서 표출하는것 같습니다
    돈자랑 자식자랑 며느리자랑
    어디 자랑할데가없는지 내돈으로 지은 두레홀 이라고요?
    하나님 한번에 후우 하고 불면
    다 날라가는것이 재물이고 자식입니다
    회개하시기를 조언합니다


  • 14.12.29 17:11

    @이단은 가라 향간에 그런 소문도 있엇지요.
    두레홀이 ㄱㄷㅅ장로거냐구요.
    인테리어 비용 사비로 했다고 얼마나 나팔을 불었으면 그런 소문이 지자했지요.
    장로 그룻도 안되는 인격으로 돈냄새나 풍기는 저급한 저런 장로들 때문에 개독교 소리 듣습니다.
    ㅇㅁㅈ도 냄세 잘맞아 같은 조합을 이루었나요?

  • 14.12.29 11:44

    헌금 많이하고 찝찝한 삶을사느니 난 차라리 부족해도 적지만 보람된 곳에 내연보가 쓰이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14.12.29 14:56

    그들에게는 목사 장로 집사 성도 라는 호칭이 부끄러운 자 들 입니다

  • 14.12.29 16:10

    믿음있다 하는 자들의 욕망과 허식, 거짓이 이단성 목사를 중심으로 용광로 처럼 무섭게 분출됐던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의 때 철저하게 순전하고 의로운 방식으로 이 모든 것들이 바로세워지리라 믿습니다.
    하늘나무 님의 글을 읽이니 순간순간 아파오지만, 곧 새 살이 돋을 겁니다.

  • 14.12.29 17:40

    이대위를 2대2로 알고있는 불쌍한 이사모들~~~제발 어서 얼음동동뜬 동치미라도 한사발 마시고 제자리로 돌아 왔으면 좋으련만~~우리보고 오히려 이단들 이라고 하니~~~쯧쯧^^

  • 14.12.30 14:04

    그날 저에게도 어느 쌩뚱맞은 집사가 닦아 오더니 새상에서 처음 들어보는 욕설로 언어 폭행을 가하더군요
    끝까지 참아내느라 혼줄이 난 날 2013.12,29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형인 이런 폭력을 사주하는 자가 과연 누구겠습니까? 두레교회가 더이상 더럽고 치사한 인간 쓰레기들의 안식처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며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때만이 함께 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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