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금요일
그림모임 마지막 날입니다.
권민정 선생님께서 간식으로 뻥튀기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다 같이 식사송을 부르고 간식을 나눠먹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마지막 그림모임 활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다음 주 마을선생님 활동인 요리 모임 때 오시는 마을 선생님들을 맞이하는 환영 팻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피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실 루카 선생님과 영어를 통역해 주실 신효섭 선생님이 오실 예정입니다.
제민, 도율, 은성이와 6학년 여행 모임이 끝나고 도서관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지윤, 정윤 선생님이 A4종이에 글을 써주시면 아이들이 글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팻말을 만들기 전 문장을 정했습니다.
'Hello Luca 신효섭 선생님 Welcome', 환영팻말 문구입니다.
지윤, 정윤 선생님께서 글을 써주셨습니다.
글을 작성해 주시는 동안 아이들은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루카선생님이 요리선생님으로 오실 예정이고, 이탈리아에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루카 선생님 초상화 그리기도 하고 이탈리아 국기를 검색해 그렸습니다.
은성이가 아크릴물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은성이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고 싶어 했습니다.
은성이에게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함께 사용했습니다.
아크릴물감과 색연필, 사인펜으로 알록달록하게 꾸몄습니다.
황미란 선생님을 비롯해 함께 자리에 계셨던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팻말 꾸미는데 도와주셨습니다.
호두 선생님께서 떡볶이를 만들어 도서관으로 오셨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떡볶이라니!!!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그림모임 함께한 도율, 은성, 제민 고맙습니다.
요리선생님 환영 팻말 만드는데 도움을 준 정윤 선생님, 지윤, 황미란 선생님, 이선아 선생님, 권민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뻥튀기 간식 준비해 주신 권민정 선생님, 떡볶이 만들어 나눠주신 호두 선생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헬로 루카, 신효섭 선생님 웰컴
꼭 무슨 작품 같아요.
아이들이 잘합니다.
도움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