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ZPRPtuc8Ho?si=RHSQiuupVRQBcIcn
브룩클린 Brooklyn 가는길
호주 시드니에도 브룩클린이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안에 드라이브를 할수있는 파란 바다가 있는
작고 조용한 시골동네 브룩클린을 소개해 드립니다
브룩클린은 헉스베리 리버 Hawkesbury River 사이드에 있으며 바닷물이
내륙 깊숙히 들어 가 있는 윈저 Windsor 까지 바닷물이 들어 가고 빠지고 합니다
국도 퍼시픽 하이웨이를 타고 코완 Cowan 정상에 있는 Pie in the Sky 를
지나서 내려오면 브룩클린이 나옵니다.
열차편으로는 코완 역에서 한 정거장을 가면 브룩클린 동네가 나오며
역명은 헉스베리 리버 역 입니다
브룩클린에는 마리나 요트클럽과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과 멋진 카페들이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꾼들은 보트를 타고 나가서 잡아 온 생선들을
손질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펠리칸도 피쉬맨 생선 손질을 할때 옆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브룩클린은 짧은 둘레 산책길이 있어서 바다에서 불어 오는 바람따라
한바퀴 돌아 오는 산책길은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래전에 보았었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 Last Exit To Brooklyn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제니퍼 제이슨이 주연했었던 , 슬픈 사랑의 이야기와
마크 노플러가 작곡했었던 A Love Idea 아름다운 음악이
생각납니다.
오늘 지인과 브룩클린에서 피쉬앤 칩스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브룩클린 카페에서 커피향기를 즐기고 왔습니다.
시드니 여행길에 파란 바다에 있는 브룩클린 동네를 둘러 보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