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 - 029 - 존 칼빈 - 전통 신학의 절대 예정설의 문제점을 인정함

[대태양/김현수]

영계 메시지

3) 기독교 대표 인물 26인

2. 존 칼빈 (1484∼1564, 종교 개혁가)

전통 신학의 절대 예정설의 문제점을 인정함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아오실 때 수많은 환난과 어려움을 겪으셨다. 아무리 큰 고통이 일어날지라도 그것을 자식에게 표현할 수 없는 부모의 심정이 일류역사의 배후에 숨겨져 있었다. 인간은 하나님이 자신의 부모라는 사실조차 알 수 없었던 복귀섭리 역사가 칼빈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두드렸다. 칼빈은 하나님은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스스로 이루신다고 알고 있었다. 복귀섭리의 과정에 노정된 어려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하나님의 전능성에 의하여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특히, 하나님은 외로움의 하나님, 슬픔의 하나님, 한의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은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다.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타락은 하나님의 절대 예정이었지 인간의 실수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것은 전혀 이야기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절대자 하나님이 왜 인간을 그렇게 지으셨는가 하는 의문을 수없이 가졌지만 그 해답은 찾을 길이 전혀 없었다.

여기에 수많은 인사들을 초빙하신 자리에서 이상헌 선생은 참부모 사상과 칼빈의 사상을 서로 비교하면서 토론하였다. 그 후 칼빈은 통일원리 전체를 청강하고 역사의 동시성시대를 들으면서 탄복과 경외를 금할 수가 없었다. 이상헌 선생은 나 칼빈을 이해시키면서 눈물로 강의하였다. 이상헌 선생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면 오늘날 자신은 지옥의 밑창을 헤매였을 것이다”라고 하며,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통일사상을 접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가 있었다”고 하였다. 통일원리는 칼빈의 사상과 이론을 아주 깡그리 밟아버렸다.

이제, 칼빈은 절대자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뜻에 의한 절대 예정설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 지금 나 칼빈은 미안하기 그지없다. 모든 신앙인들에게 통일사상을 적극 권하고 싶다. 절대자 하나님의 인류를 중심한 우주의 창조목적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우리 인류의 부모로 모실 수가 없다. 정말, 이상헌 선생께 무척 감사하고 있다. 칼빈의 사상에 국한되어 있는 모든 사상가들과 철학자들이 통일사상을 접하게 되면 칼빈의 사상이 지극히 부분적임을 깨닫고 부끄러워 할 것이다.

인생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통일사상, 통일원리를 지상의 여러분들은 체계적으로 연구하길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재림 메시아로 오심을 절대 믿고 순종해야 한다. 존 칼빈도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현재 기독교의 절대 예정설은 하나님의 근본적 뜻을 알지 못함으로써 나타난 것임을 깊이 명심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이것이 존 칼빈의 고백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 칼빈 --2001. 9. 16--

霊界 のメッセージ

3) キリスト教代表二十六人

2. ジャン・カルヴァン（一五〇九～一五六四。宗教改革者）

伝統神学の絶対予定説の問題点を認める

神様が人間を訪ねてこられる時、数多くの艱難と困難を経てこられました。いくら大きな苦痛があっても、それを子女に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父母の心情が人類歴史の背後に隠されていました。

人間は、神様が自らの父母であるという事実すら知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復帰摂理歴史が、カルヴァンの心をとても痛めました。カルヴァンは、神様があらゆるところにいらっしゃり、全知全能であられるので、神様のみ旨を自ら成し遂げられると思っていました。復帰摂理の過程に現れた困難も喜びも悲しみも、すべて神様の全能性によって解決されるものと考えていました。

特に神様は、孤独の神様、悲しみの神様、恨の神様だったという事実は、想像すらもできませんでした。

エデンの園においてのアダムとエバの堕落は、神様の絶対予定だったのであって、人間の失敗だったということは一度も考えたことがありませんでした。これは、全く話にならないものだと思っていました。全知全能であられる神様、絶対者であられる神様がなぜ人間をそのように造られたのかという疑問を数限りなくもちましたが、その解答を探し出す道は全くありませんでした。

この数多くの人士たちが招聘されたこの場において、李相軒先生は、真の父母の思想とカルヴァンの思想を比較しながら、討論しました。その後カルヴァンは、「統一原理」全体を聴講し、歴史の同時性時代を聞きながら、感服と畏敬を禁じ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李相軒先生は、私、カルヴァンに理解させながら、涙で講義しました。李相軒先生は、「文鮮明先生の教えを受けていなければ、今私は、地獄の底をさまよっていたでしょう」と言い、「数多くの苦痛とつらさの中で『統一思想』に接して人生の方向をつかむことができました」と言いました。「統一原理」は、カルヴァンの思想と理論を根こそぎ踏みつぶしてしまいました。

今、カルヴァンは、絶対者であられる神様を信じ、神様のみ旨による絶対予定説も完全に理解することができます。今、カルヴァンは申し訳ないことこの上ありません。

すべての信仰者たちに「統一思想」を勧めたいと思います。絶対者であられる神様の人類を中心とした宇宙の創造目的を知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神様を私たち人類の父母としてお迎え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本当に李相軒先生に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カルヴァンの思想に限定されているすべての思想家たちと哲学者たちが「統一思想」に接すれば、カルヴァンの思想が非常に部分的であることを悟って恥ずかしく思うでしょう。

人生の根本を悟らせる「統一思想」、「統一原理」を地上の皆さんは、体系的に研究してくださることをお願いしたいと思います。そして、皆さんは、「統一原理」を明らかにされた文鮮明先生は人類の真の父母、再臨のメシヤとして来られたことを絶対に信じて従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ジャン・カルヴァンも必ずそのようにします。

現在、キリスト教の絶対予定説は、神様の根本的み旨を知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によって現れたものであることを深く肝に銘じて悟っています。これがジャン・カルヴァンの告白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二〇〇一年九月十六日）

Message from Spirit World

3) Figures representing Christianity

2. John Calvin (1509-1564, French reformer and theologian)

I recognize the theoretical problem of the doctrine of absolute predestination in traditional theology

As God tried to come to man, he suffered unimaginable hardship and trouble. Behind history, God’s heart is concealed, for no matter how miserable he felt, he would not show his pain to his children. In particular, Calvin felt deeply sorry when he heard that in the history of the dispensation for restoration, we didn’t even know that God is our Parent. Before, Calvin thought that God will accomplish his will on his own, because God is omnipresent and omnipotent. Calvin thought that all that the omnipotent power of God would solve all that had arisen in the Dispensation for Restoration, whether difficulties, joys, or sadness. In particular, Calvin didn’t even imagine that God is the God of righteousness, sorrow, and regret. 

Calvin did not think that the human fall was the fault of man and woman, but just stuck to the be-lief that God predestined the fall. Calvin knew that his belief was self-evident, beyond doubt. In fact, even though Calvin himself endlessly questioned why God created humans so defective that they could violate God’s words, I couldn’t find a definite answer.

Here at the seminar to which many important persons were invited, Rev. Lee Sang-Hun discuss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hought of True Parents and the thought of Calvin. After that, as Calvin listened to the entire Principle, in particular, the theory of Dispensational Time Identity,he admired it. Reverend Lee SangHun gave me his lectures, shedding tears and trying to make me understand.

Reverend Lee said, "If I had not been taught the teachings of Reverend Sun Myung Moon, today I would be wandering around at the bottom of hell," and confessed, "After long years of mental conflict and suffering, upon hearing the Principle I was able to set my course of life." The Principle utterly demolished Calvin’s theory.

Calvin believes in God as the absolute being and comprehends the doctrine of absolute predestination just from the perspective of God’s will. I, Calvin, am extremely regretful. I recommend that all believers study the Principle. Without understanding why the absolute being, God, created this universe, centered upon humankind, we cannot attend God as the Parent of humankind.

I am thankful to Reverend Lee Sang Hun. Those thinkers and philosophers who cling to Calvin’s thought will feel shameful when they hear the Principle. They will realize that Calvin’s thought is just a fragment of the truth.

I request that people on earth make a systematic study of Unification Thought and the Unification Principle. These serve as two axes that lead us to understand the fundamentals of human life. And people on earth must have absolute faith in and absolute obedience to Reverend Sun Myung Moon, who came as the Messiah, the Parent of humankind, and clarified the Principle. John Calvin promises to do this.

I bear in my mind the lesson that the doctrine of absolute predestination presently adopted in Christianity is quite wrong and it originated from a error concerning God’s fundamental Will. This is John Calvin’s confession. Thank you very much.
John Calvin — 9. 16.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