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염수(鹽水)가 부족하게 되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2500ml~ 3000ml의 염수를 필요로 하고 그 염수는 어떠한 경우라도 0.9% 이상의 염도가 유지될 때만이 내 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염수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밥이나 반찬이나 국이나 찌게나 술이나 커피나 음료수 같은 것들을 먹음으로써 물은 내 몸에서 하루에 필요로 하는 2500ML ~ 3000ML 정도는 먹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소금은 삼시 세끼를 다 한식으로만 먹는다 하더라도 반찬이나 국물에 들어있는 소금은 10g 정도 밖에 안 되므로 내 몸에서 하루에 쓸 수 있는 염수는 1000미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염수가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3000ML의 물을 먹었으면 소금도 천일염으로 30g를 먹어야 0.9%를 유지할 수가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0.9%짜리 링거액 1000ml를 생산하려면 천일염이 정확히 10g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의사들은 하루에 6g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하는데 6g 가지고 어떻게 3000ml의 물에 염도 0.9%를 유지하란 말인가?
명색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박사님들이 이정도의 실험도 안 해보고 6g 이하로 먹으라는 연구발표를 내어 놓았다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몸속에는 염전이 없다 그것도 30g 중에서 5g이나 10g 정도가 부족하면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1/5밖에 안 되는 양으로는 피부로 증발하고 눈 코 입으로 증발하고 나면 사실상 대소변에서 끌어다 재활용할 염수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변비나 현기증이나 소화불량이나 근육통이나 관절통 같은 초기 질환들이 발생하지만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 설탕은 하루에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모든 체액들이 달달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8년째 천일염을 하루에 30g 이상을 먹고 있으며 설탕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참으로 대단하다.
내가 가지고 있던 4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어디가 아프거나 안 좋은 곳이 단 한 가지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독자들도 음식을 최대한 짜게 먹고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배가 부르면 건더기는 남기더라도 그 국물은 반드시 다 먹어야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국물이 바로 만병통치약이다. 참고로 소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혈압도 안 높아지고 5장 6부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제가 8년 동안 확실하게 입증했으므로 여러분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무조건 고염식으로 전환하시면 지금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질 것이다.
서양 속담에 "경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없다" 라고 했다. 저염(低鹽) 고당(高糖)은 만병의 근원이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