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Beach season이 다가오네요..
뢀리나 채플힐에서 멋진 beach 가고자 뱅기타고 칸쿤 가시거나, 아주 오랜 시간 운전으로 올랜도나 마이애미 @FL 가시는 분들 많은데... Myrtle beach 한번 추천 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월밍턴이나 그 언저리 sunset beach 또는 Outer banks쪽 비해 우리들에게는 생소하나, 미국인들에게는 동부쪽에 마이에미 다음으로 유명한 휴양 beach랍니다.
제가 사는 cary에서 딱 3시간 30분 정도 걸렸으니,다른 곳에서도 비슷하리라 보고요..
호텔과 여러 휴양시설 (골프장/아이들 즐길꺼리/음식점/tanger outlet등) 충분하고..
beach 넘 이쁘고, 모래도 넘 곱습니다. 더욱이 blue crab fishing도 할수 있고 (5inch 넘는 놈을 잡았답니다.ㅋㅋ)
다 설명해 드릴수는 없고..궁금한거 ksj3853@gmail.com 문의하시고... 다만, 넘넘 먼 칸쿤이나 마이애미쪽으로만 beach 생각하지 마시고..함 고려해 보세요..후회 없으실껍니다..^^
좋은 정보 였다면, 가 봤거나 좋다고 이야기 들은 여행지 좀 올려서, 벼룩시장 글만 가득하지 않은 사이트를 만들어 보아요..ㅋㅋ
첫댓글 언제 다녀오셨는데 이리 사람이 없어요? ㅎㅎ
지난달에 4세, 6세 두아이 데리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수족관이랑 대형관람차도 좋았고, 해변 모래사장에서 두녀석 실컷 놀고요. 리조트내 수영장에서도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어요.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방학 끝난 직후엔 리조트들이 핫딜로 엄청 싼 상품이 많이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개학후 주말에 다녀와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