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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 | 06:45 | 06:50 | 06:55 | 07:00 | 07:05 | 07:10 | 07:15 |
나이스 관광버스(HP : 010-5015-6995 정재민 ) |
5. 산행참가비 : 30,000 (미성년자 5,000원 할인)
* 뒤풀이 송년회만 참석시 15,000원입니다.
* 오후 6시까지 백궁일식(정자동 19-5 한평회관 201호 031-719-7788)
6. 준비물 :개인점심,물,간식,바람막이옷,우의,비상식량등 개인등산장비
7. 산행정보
용문산(龍門山·1,157m)
백두대간 두로봉(1,422m)에서 가지를 친 한강기맥은 오대산을 넘어 계방산~삼계봉~대학산~금물산~갈기산~비슬고개에 이른다. 비슬고개에서 다시 힘을 낸 한강기맥은 싸리봉에 이르면 남으로 도일봉을 분가시킨다. 이어 싸리봉~790m봉~폭산으로 이어진다. 폭산에서는 북으로 봉미산을 분가시킨다.
폭산에서 남서쪽으로 방향을 바꾼 한강기맥이 2.5km 거리에다 들어 올린 산이 용문산이다. 용문산 정상에서 계속 1km 이어진 한강기맥은 1,150m봉에서 남쪽으로 백운봉을 분가시키고, 방향을 서쪽으로 잡아 배너머고개~대부산~유명산~소구니산~청계산~두물머리(양수리)에 이르러 여맥들을 북한강과 남한강에 가라앉힌다.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노송군락 어우러진 암릉들 사이로 제법 깊고 긴 협곡들이 발달되어 있다. 여기에다 산 전체가 울창한 천연수림으로 뒤덮여 산세가 웅장하다. 이 산은 명산이 갖추어야할 겨울 설경,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억새와 단풍 등 철따라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이 산에서는 한강기맥 북쪽 북한강과 남쪽 남한강은 물론, 서울과 인천 앞바다를 비롯해서 청평, 가평, 춘천, 그리고 남한강 줄기와 함께 원주, 여주, 양평 등이 막힘없이 내려다 보일 정도로 사방 100km 거리가 막힘없이 조망되는 옛날부터 전략적 요새로도 유명하다. 또 나무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1000년의 세월을 버티고 선 용문산 은행나무가 있다.
정상 옆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동으로는 용문봉과 중원산, 싸리봉, 도일봉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금물산, 갈기산, 매화산이 시야에 와닿는다. 용문봉 오른쪽으로는 남동릉 아래로 용문사 주차장을 비롯한 신점리 일원이 샅샅이 내려다보이고, 고개를 들면 주읍산과 남한강이, 더 멀리로는 원주 치악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 백운봉(940m)-정상에서 사위로 휘둘러보는 파노라마는 일품이다.
남한강변에서 바라볼 때 매우 뾰족한 자태로 보여 일명 '경기도의 마터호른' 이라고도 불리는 산이다
북으로 구름재~함왕봉~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남서릉과 함께 용문산 정상이 마주 보인다.
용문산 오른쪽으로는 문례재, 용문봉, 도일봉, 중원산이 시야에 와닿는다.
동으로는 분지를 이룬 연수리가 샅샅이 조망된다. 더 멀리로는 홍천 방면 매화산, 갈기산, 오음산, 금물산 등이 일렁이는 파도처럼 눈에 들어온다.
남동으로는 비호고개를 지나 삿갓봉으로 이어지는 남릉능선 뒤로 주읍산과 남한강이 보이고, 더 멀리로는 원주 치악산이 가물거린다. 남서쪽 아래로는 양평읍 번화가와 함게 남한강에 놓인 양평대교와 양근대교가 마치 젓가락 두 개를 놓은 듯 내려다보이고, 강 건너로는 양자산과 앵자봉이 보인다.
서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양안에 자리한 검단산과 예봉산 뒤 멀리 삼각산 도봉산 수락산이 눈에 들어온다.
북서쪽 아래로는 사나사 계곡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이고, 계곡 건너로는 청계산, 대부산, 유명산이 마주보인다.
8. 공지사항
산내음산악회는 산이 좋아서 산행을 즐기는 인터넷 동호회 산악회로 산행의 참여는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여 참여하는 만큼 산행중 발생되는 안전사고는 개인의 책임사항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산행 안내만 할 뿐 산행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그 어떤 민, 형사상의 책임도 일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산행 신청 전에 이점을 꼭 숙지하시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이나 여행자보험 등에 대하여도 개인이 가입하여야 할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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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님 함께 가십니다.
저녁 송년회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