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는가 싶더니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안녕하세요 수강생 여러분 그리고 오늘 우리 카페를 처음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다들 열심히들 사시고 또 악기도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오늘도 저는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았구요 또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또 한 말씀 드릴려 글을 써 봅니다. 최근 우리 학원을 찾아주신 분중에 또 1년 이라는 시간을 입문을 잘못하여 배운것이 하나도 없고 실력 또한 연주 할 줄 아시는게 하나도 없는 안타까운 분이 계셔서 그 아쉬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시는 곳 근처에 조금만 나가시면 악기를 배울 곳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도 아닌 분들이 가르치는 곳이 있다 보니 가장 기본적으로 가르쳐 드려야 할 박자와 음표, 쉼표 악보 보는 방법 등도 가르치지 않고 그냥 주먹 구구식으로 반주기나 틀어놓고 놀듯이 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배우시는 수강생 분들이 그것을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울 뿐입니다. 학원을 등록하기 전에 조금만 공부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지도 하는지 꼼꼼히 질문도 하시고 가르치는 분이 어떠한 마인드로 지도 하는지 등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는 공부하고 노력 하신 다음에 학원 문을 두드리는 것이 좋다는 말씀 드리고 자 합니다. 저는 이곳에세 19년째 학원을 운영 중인데요 그러한 분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일정 시간동안 악기를 배우셨다면 서서히 스스로 누구의 도움없이 수많은 연주곡들을 해낼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악기를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시는 선생님들 학원문을 두드리기 전에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해서 올바른 교육법으로 지도 하는지 판단하고 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