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부석사 입구 /봉황산 부석사 입구
무량수전(국보제 18호)으로 가는 길 /계단을 오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마음을 비우고 ~~~
부석사 3층 석탑(보물제 249호)
무량수전에서 비쳐나오는 신비의 "공포5불상.. 그 신비는 종교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
무량수전(無量壽殿)국보제 18호/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 목조건물/봉황산 아래에서 사바세계를 바라보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사람은 티끌 인 것을 ~~
무량수전 법당에 소조여래좌상 국보제 45호
안양루 /조선 후기 목조건물로서 무량수전으로 들어서하게는 건물이다 /현장 설명하는 문화 해설사
부석사(浮石寺)/아래 위가 불자않고 떠 있다 하여 부석사라 이름을 붙엿다/무량수전 뒤편에 잇다
의상대사가 당나라 유학 시절 여인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여 전설이 있다
부석사에는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들이 많다 /무량수전(국보제18호)..조사당(국보제19호)..소조여래좌상(국보제45호)..
부석사조사당 벽화(국보제46호)..당간지주(보물제 255호)..삼측석탑(보물제249호)..기타
***(5} 영주 무성마을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가 감싸듯 내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그가운데 섬처름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내성천은 맑고 잔잔하며 산과 물이 태극모양으로 서로 안고 휘감아 돌아 돌아 산수가 일품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78호 이다
무성마을은 17세기 중반 입향 시조인 박수와 김대가 들어와 자리 잡다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의 집성촌이다
항일운동의 지역이며 만죽재 해우당 섬계 고택 기타 있고 특히 외나무다리로 유명하다
외나무다리 /무성마을에 자랑이며 지난 350년 동안 마을과 물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이며 길이는 약150m 이다
현대식 교량이 설치되었으도 마을주민과 출향민들이 예전을 그리며 보전 하고있다
부석사의 공포불(栱包佛)/ 조암 이광녕
부석사 뜬 돌 사연 머릿속에 빙빙 돌아
들뜬 맘 서툰 발길로 종종 발길 찾았으나
공포불 현현(顯現)을 못봐 발을 동동 굴렀었네.
때 묻은 속물(俗物) 눈에 어찌 비경 보이려나
맘 씻고 불자(佛子) 흉내 안양루각 향배하니
드디어 빛으로 나투신 무량수전 다섯 불신(佛身).
시시 때때 변화무쌍 생멸하는 신비의 빛
봉황산 정기 보태 불심으로 안착할 떄
해탈문 슬몃 지나니 극락정토 와 있더라.
(2021.10.29.)
첫댓글 2021.10.29 청안문학회 회원일동은 영주지방 문학 기행 다녀오다
소수서원~선비촌~금성단~부석사~무성전통마을 이다
역사가 살아숨쉬는 현장 ~~~그 후손들이 현장에 ~~~또 세월이 흐르고
백문불여일견이라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익히고 왔노라
자세히 현장역사에 설명해주시는 지도교수님과 집행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
멋진 풍경과 청안문학회 선생님들 정말 고마습니다.
영주추계문학기행에 모두 잘다녀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러곳 다니시느랴 피곤 하실탠데요 잠시 여유를 가지시고
쉬시다가 작품에 힘 쓰셔야 하시지요
작품 올려주신 선생님 감사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회장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도 말고 지금처럼만 운영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청안을 위하여 감사드립니다
황소처럼 힘차게 힘차게 전진을 ***
보천고문임 감사합니다.
사진봉사하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결과는 기록으로 남는 것인데 촬영에 신경쓰시고, 기술적인 편집기록으로
애쓰신 보천고문님,그리고 미파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무량수전에서 비쳐나오는 신비의 "공포 5불상" 사진까지,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생에 가징 유익하고 즐거웠던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격려에 감로수를 마시니 힘이 남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은 정확도가 우선이니 천천히 가도 정성을 다하여 정확하게 ***교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거북이 처럼 자료를 보며 실쳔하고 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영상이"공포5불상,,이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공포라 했는지 궁금하네요? 본문에 내용도 공포5불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수님와 아름다운 동행을 원하며 늘 건강 또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