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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우리 젊은시절 즐겨들었던 이곡은 1970년에 김민기가 작사작곡하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이듬해 양희은씨가 불러 히트하면서 그 해 건전가요로 선정었지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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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1975년 금지곡으로 지정되었다 언젠가 해제되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뭐 상징적인 가사 어쩌구 저쩌구라는 사유로 </SPAN><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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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금지곡된건 알고있었는데 </SPAN><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건전가요로 선정 되었단 사실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SDWebTreePencil; COLOR: #0055ff; FONT-SIZE: 14pt">이번에 하모니카로 연주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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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0D43D54378505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data-filename="LEE_0072.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70D43D543785052F93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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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UiwI%26fldid%3DXphr%26dataid%3D29%26fileid%3D3%26regdt%3D20141010160724&url=http%3A%2F%2Fcfile254.uf.daum.net%2Fattach%2F272A303F54378537124A03')"><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mp3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아침이슬01.mp3</a><div><audio autoplay controls class='attach_audio' loop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A303F5437853712' type='audio/mpeg'><embed height='45' width='30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A303F5437853712' type='audio/mpeg' autostart='false'></embed></audio></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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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연주방
[과제곡] 아침이슬 Akey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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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14.10.10 16:0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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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실님 언제 연습을 많이 하셨어요?
하모니카 부시면서 공부도 너무 열심히 하신같아요.
연주실력이 날로 발전하신것을 축하합니다.
날로 발전한다니 엄청기쁘네요 사기 진작용이아니라
진정으로 하시는 말씀이시죠
많이 부지런하시고 열심이십니다. 연주도 저는 흉내를 못 내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해 봐야 겠군요.
흉내를 못 내시겠다니 무슨 겸손의 말씀을
마실님. 제가 지금 불어보는데 박자 맞추기가 힘들어 안되네요. 내일로...
하하 파도쏠님 또 내일아침 새벽에 올리실려고요
저는 그 시간이면 가장 달콤한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암울했던 시절에 운동권에서 즐겨 불러주던 노래인데
지금은 7080세대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는 노래를 파도쏠님을 통해서 그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연주를 듣고 가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그런데 저 파도쏠아니고 마실인데요 ㅎㅎㅎ
갑장님의 연주를 들으니까 나도 이젠 그만 놀러 돌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한 열흘을 하모니카를 전혀 입에 대지를 못했으니 큰일이 아닙니까요.
이 좋은 계절 이 좋은 시절에 놀러다닐 수 있으면 다녀야지요
하모니카보다 그게 더 우선이지요 언젠가 하모니카 뒷주머니에
꽂고 놀러다니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슬쩍 꺼내서 한곡 짜...안
멋진연주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