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룡능선 특별산행 안내(6월10일(토)-11일(일))

[운봉]

 

5월27일-28일 공룡능선에 못가신분들을 위하여
특별산행으로 6월10일(토)-11(일)스마일님들을
모시고져 하오니 이번기회를 놓치지마세요
5월27일 예약해놓고 못가신분 제외하고
추가로 20분만 더모십니다
서둘여 예약 바랍니다
그리고 6월11일(일) 소백산 당일은 정상적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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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산행 : 6월11일(토)-6월11일(일)무박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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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공룡능선 1.275m 강원속초
외,내설악을 가르는 암릉/설악의 전망대 

좌석이 얼마남지않았읍니다 서둘려 예약을하시어
이번기회를 놓칮마시고 후회없는 좋은추억의 산행을 하시길..........



 



1275봉


설악산은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근래에는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한다.





오른편 가장 높은 봉이 1275봉




1275봉 안부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본 암봉




마등령에서 본 공룡능선(가장 높은 봉이 1275봉)




나한봉 곁에서 본 1275봉




1275봉에서 본 마등령(삼각봉이 나한봉, 나한봉 뒤 잘룩이)


공룡능선은 그 이름처럼 공룡의 등뼈를 연상시킬 만큼 험봉들이 연이어 솟아 있으며, 
내,외설악을 가르는 분수령으로 암봉과 나무들의 어우러짐 
그리고 내,외설악을 조망할수 있는 힘든만큼 감동도 큰 산길이다.

비선대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금강굴 가는 길을 따라 3시간정도 오르면 
닿게 되는 마등령에서 남쪽으로 숲길을 따라 너덜지대를 오르면 
공룡능선에서 가장 돋보이는 1,275봉을 비롯해나 한봉,노인봉,신선대가 솟아 있어 
산행길이 만만치 않음을 알수 있다. 

나한봉을 지나 1,275봉까지 숲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숲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설악의 아름다운 자태는 땀을 식히기에 충분하다.
1,275봉과 노인봉 안부에 도착하면 왼쪽의 돌무더기로 이뤄진 곳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이길은 잦은 바위골로 떨어지는 위험한 길이다. 




범봉




노인봉을 넘어 연거푸 오르내리다 가파른 산길을 힘들여 오르면 1.184봉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의 전망은 어느곳보다도 뛰어나다. 
지나온 발자취를 따라 마등령에서부터 암릉을 더듬어 오면 
눈길이 머무는 곳이 1,275봉과 천화대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범봉이다.

천화대와 일곱봉우리 칠형제봉이 천불동을 향해 내리꽂혀 있고 
설악골 잦은 바위골등 깊은 계류를 형성하고 있다.

천화대는 노인봉에서 비선대쪽으로 뻗어내린 약 20여개의 바위연봉을 말한다. 
1,184봉을 내려서면 바위 사면을 돌아 왼쪽으로 표식기가 여러 개 매달린 
피나무 군락사이로 길을 잡아 나가면 신선암에 이르게 된다. 
오른쪽으로 주등산로인것처럼 착각하기 쉬운 길로 내려서면 가야동계곡이 된다.

신선암에서 빤히 보이는 희운각에 닿으면 5시간에 걸친 공룡능선 산행을 마치게 되고 
이어서 무너미고개에서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한다







공룡능선은 산악인들이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설악산의 척추격인 공룡능선은 내,설악의 면면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천화대로 상징되는 외설악은 골계미가 멀리 동해와 화채능선의 
짙푸른 사면과 어울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서쪽으로는 용아장성의 기암연봉이 뒤따르며 공룡능선에서의 
발걸음을 제왕의 그것처럼 장엄하게 만든다.
공룡능선 산행은 많은 체력이 필요하고 마등령에서 나한봉을 우회하여 
남동쪽으로 8km의 대청으로 이어지는 난이도 있는 코스이다.






















울산바위조망








출발 : 토요일 밤 10:00 (개화산역 기준임)
 
회비 : 35,000원
 
기타 : 보험료,입장료,아침,점심,간식등 제공
 
준비물 : 등산복장,윈도자켓,식수는 충분하게 준비요함,행동식,후레쉬











  
A코스 : 한계령→끝청→중청→대청→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신원사→설악동(9~15시간) 
    
B코스 : 한계령→대청→소청→회운각→천불동게곡→설악동(9시간)

C코스 : 설악동 역산행후 대포항및 척산온천(15분마다 버스 운행)

   .... 출   발 ....


 토요일 밤09:30 김포직행버스터미널 정류장(신설)
       →사우사거리 조흥은행(신설)
       →길훈apt앞(신설)
       →고촌농협 육교밑(신설)
 토요일 밤10:00 →5호선 개화산역1번출구(방화11,12단지apt앞)
       →방화사거리 조흥은행앞
       →마곡동 버스 정류소
       →가양동사거리(신선설렁탕)
       →가양동 종로약국  
       →화이웨이주유소
 토요일 밤10:30 →도시가스(국민은행)
       →당산역4번출구 교각밑


  *** 김포는 개화산역 출발 30분전 이오니 참고하세요 
      즉,산행지의 출발시간은 김포 출발시간이 아니고 
      개화산역 출발 시간입니다*** 

  
 선착순 우선예약 : 이름,주민번호 정확히(예약에 한해 보험혜택) 
                  예약은 금요일 오후4시 까지 입니다 

 
 연락:02-2666-0506 / 02-2666-0204 (스마일)


 계좌번호 : 국민은행 535902-01-449704 스마일 산악회(이춘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