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길 제6코스 |
명 칭 | 쌍개재아홉구비길 | 트래킹일자 | 2020. 9.11 |
구 간 | 갯벌체험장~금강가족타운~쌍개재~마동방조제~작당마을~왕포 |
이동 방법 | 대중교통/08:25도교육청정류장-09:15부안, 10:05부안시장- 11:15모항, 15:50격포-전주 직행 |
걷기 시작 | 11:15 | 걷기 마침 | 14:15 |
거리(km) | 6.5 | 소요시간 | 3:00 | 동행 | 진재관 장로와 |
풍경과 느낌 | 모항해수욕장 해나루가족호텔 옆 정자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바라보는 해수욕장에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백사장을 걷는 부부의 모습이 정다워 보였습니다.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을 지나 마동방조제를 걸으며 황금 벼로 넘실대는 간척지와 넓은 갯벌을 동시에 보았습니다. 흐린 날씨가 기어이 비를 내렸지만 온 몸으로 비를 맞으며 왕포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갯벌 천지입니다. |
비 고 | 젊은이들이 떠난 농어촌은 어디를 다녀도 썰렁한 느낌이 듭니다. 마실길 걷는 곳마다 넓은 갯벌이 한없이 펼쳐 있지만 사람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때 묻지 않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첫댓글 한적한 마실길을 다녀오셨네요^*^&
한적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