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새벽 6시 미팅 ~
체크인은 미리 전날 됐기에 짐만 에어프랑스로 부치고 입국장 통과하고 면세구역 들어오니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많다.
우와 ~ 공항이 살아났다 ~~
우린 6명이 단독팀.
식사는 각자 ~ (아침식사 하는사람,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난 대한항공 라운지로 갔더니 에어프랑스는 제휴뿐이라 안된다 하기에 삼성카드 라운지로
갔다. 이곳은 7시 오픈이라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었다.
나도 섰다가 7시 좀 지나 식당으로 들어가 먹었는데 저번보다 종류도 늘고,소꼬리탕도 새로 등장 ~
사람들이 소꼬리탕만 담아간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다.ㅎㅎ
역씨 ~ 사람들이 많아지니 음식종류도, 맛도 다른듯... ㅎㅎ
9시 뱅기인데 8시20분쯤 방송한다. 20분쯤 연착된다고...
고럼 양호한건데... ?
뱅기타고 나니 뜰 생각을 안한다.
54분 연착 ~
파리 드골공항 도착 저녁 5시 6분.
기내에 사람이 많으니 내리는것도,
한참 걸리고, 입국심사장도 바글...
예전처럼 종이쪽지 써서 내는것이 없어 좋고, 입국심사
통과도 금방 ~
줄서서 긴장하며 기다린거에 비하면
초 스피드..ㅎㅎ
그래도 두번째 드골공항 방문이라고 쫌 맴이 여유롭다.ㅎㅎ
난 가이드와 톡과 보이스톡으로 접촉시도~(나만 로밍 신청해 가서)
가이드를 만나 짐을 차에 실고, 공항을 빠져 나와 호텔로 이동.
방 배정받고 파리 시내 야경을 보러가려고 로비 모였지만,
가이드 말이~
파리시내가 내년인지,내후년인지 올림픽하려고 공사 들어가서 주말에는 시내 통과를 안 시켜준댄다.
현지인들만 통과...
뭔 이런 나라가 있지... ㅜㅜ
우린 그냥 노을지는 동네 한바퀴 돌고 숙소로 돌아왔다.
영종대교 지나며
인천공항 면세점 안내센터 근처 모습
삼성카드 라운지에서 아침을...
자알 먹고 다녀야 해 ~^^
저번에 없던 고양이 로봇.. 식판 수거하러 다니며 야옹거린다.ㅎㅎ
게이트 찾아 이동~
와 ~ 저번 5월보다 사람들이 배로 늘어난 모습이다.ㅎㅎ
난 예전 에어프랑스를 타서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 번호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
뱅기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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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두번째 식사 ~
귀엽다. 요기에 담아서 주네.
안 먹는 사람들은 들고 내리게 해 준듯. .
예전 에어프랑스 탔을땐 식판이었는데, 진화했네.ㅎㅎ
오픈해 보니 이렇게 들어 있다.
종이에 싸여 있는건 햄버거 같은거 데운거..
에어프랑스는 대한항공과 다르게 간식거리들을 중간중간에 놓아 알아서 갖다 먹게 해 주는것이 특징 ~
예전 비지니스 탔을땐 그쪽은 아이스크림도 있고 더 다양했다.
뱅기가 내릴 준비를 하며 고도가 낮아져 구름이 곁에 있네.ㅎㅎ
ㅇ
드디어 14시간 ~ 가까이 비행이 끝나고 드골공항으로 들어왔다 ~~
예전같음 11시간 정도 걸리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땜시 뱅기가 다른 항로로 운행해서 그렇다나...
가이드 운전석 옆에 앉아가는 오늘의 행운...ㅎㅎ
로밍덕에..( 오늘로 끝날듯.. 경로우대 해야지~^^ )
호텔 로비모습.
7시 50분쯤 ~ 여긴 우리나라보다 한 시간 늦게 해가 지네.
자 ~ 여행 첫날은 이렇게 지고 있었다 ~^^
첫댓글 생생한 중계 감사합니다~~
멋지고 부럽고
뭐 그러네요
계속부탁드려도 될까요?ㅎ
넵 ~^^
지금은 에펠탑 근처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