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시티를 맨처음 하계휴양지로 개발하기위해 계획한때는
1830년 부터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맥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겨울기후가 온난해서 인기있는
휴양지로 거듭나면서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2차대전후 관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심각한 경제난을 해결하기위해
1976년 주 전체투표를 실시하여 아틀란틱 시티에 합법적인 도박장을
개설하기로 결정 1978년 5월 미국에서 최초로 네바다주가 아닌
보드워크에 합법적으로 도박장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도박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일자리가 생기고 자금이 유입되었으나
보드워크 이외의 지역은 여전히 황폐하고 빈궁한체로 남아
1984년 3월 아틀란틱 시티의 시민들이 시장을 임기중에 해임시키고
최초로 흑인시장이 선출된곳으로도 유명해 졌답니다
지금은 대통령도 흑인인데 그당시는 큰뉴스가 되었던가 봅니다
예로부터 대서양 연안의 휴양지로 유명했으나
2차 세계대전 이후 쇠퇴하면서 실업과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뉴저지시에서 카지노를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카지노와 더불어 각종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이 개발되면서
동부의 라스베가스란 칭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틀란틱 시티에서 해안가를 따라 약 4.6마일의 보드웍이
나무로 쫙 깔려있어 관광객들이 편하게 운동하며 걸을수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얼마전에 해마다 불어닥치는 토네이도로 인해
매번공사에 공사를 거듭해야되는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아틀란틱 시티에는 수많은 카지노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의 트럼프호텔 그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땅부자로써
지금도 대통령에 나선다고 온갖 막말을 일삼으며 수많은 이민자들의
적으로써 같은당의 적으로써 약속을 깨트리면서 까지 대선에 나가겠다네요
그외에 타지마할. 트로피칼. 발리시저스. 근래에 신축한 레밸등
으리으리한 호텔들이 대서양을 끼고 쭉 나라비를 섰어요
카지노란것이 햔해서 즐기는 사람은 천국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고
욕심내는 사람은 한마디로 지옥이라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카지노를 하나의 레져문화로 자리잡고 있어서
휴양지라는 이미지가 있는 가족들과 함께 멋진 시간도 가지고 차도 마시면서
바다도보고 게임도하고 사랑도하고 느긋하게 가족들과 휴가를
잼나게 즐깁니다
그와 반면에 한국 사람들이나 동양인들은
목숨걸고 따기위해 매달립니다 잡아놓은 호텔은 빈방 밤새 마시면서
피우면서 매달리다 포기도 쉽게 한다는 소문이 라스베가스를 비롯해
이곳까지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어릴때부터 즐기는 포커게임을 주로하는데
동양인들은 슬롯머신이나 배팅금액이 큰 블랙잭을 주로합니다
하지만 전 원래 고수톱도 할줄모르고 모두가 하는 장기바둑도 못합니다
할줄아는것은 오목이나 뻥정도 이다보니 카지노에는
사실 별취미가 없어요 하지만 몇번 해보는 것은 술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카지노호텔에는 서비스하는 아가씨가 많이 다니는데 팁으로 1불만 주면
술은 공짜로 마실수가 있기 때문이고 빠에서 마시면 무지 비싸거든요
새로지은 호텔 레밸에서 기념촬영을 했어요
손님도 별로 없어요 호텔 레밸에서는 슬롯 머신을 해서 100달러를 꼴으면 100달러를 돌려준다고
크게 쓰여잇어요 그래서 집사람과 둘이서 계속 궁금한게 그라마 머로 돈을 남기지 였어요 공짜로
얼마든지 놀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작전 짜시길요
호텔 래벨의 외형모습입니다 바닷가에는 게속 무언가를 만드는 큰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이호텔 중간층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노천 수영장이 있어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가족과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수잇게 되어있고 또한 노천가든이 멋지게 산책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정말 좋았어요
담에 꼭 2박정도 하고 싶었어요
반대쪽은 사람들이 붐비는데 이쪽은 굉장히 한산하고 날씨탓인지 바닷가도 조용했어요
그리고 요거 대박입니다 호텔 래벨에서 슬롯머신도 공짜인데 8월29일부터 48시간 동안
48대의 차를 경품걸었어요 이미 48대의 차들이 리본을 달고 대기중에 있었어요
한시간에 한대 손님들의 주차표로 추첨을 한다고 하니 울동문님들 생각있으시면 이기회에 외제차한대
따보시면 어떨런지요 근데요 글을 꼼꼼히 읽어보니 함정이 있어요
당첨 사실을 5분안에 접수하지 않으면 무효랍니다 48시간 잠안자고 지켜보다 당첨안되면 열받고
당첨되도 깜박하는사이에 5분 지나면 도루묵이고 공짜 참 어렵네요 그쵸 ^^
난 바이킹도 못타요 고소 공포증이 있는지 물놀이를 가도 동동 떠다니는거 외에는 절데로 안합니다
내 젊은 친구 토네이도 물놀이를 타고 나오는데 몇가닥없는 짱베기 머리가 번쩍 써있는데 열나 무서웠나봐요
날씨가 꾸리하기는 했지만 아직 비가 올때는 아닌데 생각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그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딴데는 안내리고 왜 저걸 바라보니 내리지 생각하는 찰라 아차 샀구나
저 꼭데기 날아간넘이 넘 놀래서 오줌을 싼거가토~~아~짱나
보기만해도 정말 무서웠어요 저걸 어찌타는지 몰라요 그래서 속도감있는 파이럿이나 경주용 차량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헬기투어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지만 우린 타지를 않았어요
예전에 그랜드캐년에 갔을때 경비행기로 캐년을 구석구석 둘러 보는데 아내는 작은 비행기라 넘 흔들려서인지
이륙하자마자 멀미로 똑떨어져 착륙하니 깨어나서 돈이 많이 아까웠거든요
저는 해경근무할때 35톤 조그마한 배에서 피칭과 롤링에 하도 골병들어서 왼만한 흔들림은 꺼떡도 없습니다
빵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갈매기때들이 내손가락을 물고는 낚아채가는데
먹고 살아야겠다는 집념이 대단했어요 꼭 빵을 첨보는 애들처럼 우째그리 달겨드는지요
도박에서는 수없이 많은돈을 당연한듯 날리면서 갈매기 빵하나 못주는 사람들인가 싶은게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가고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 가고 갈매기는 태어나면 부산 해운대가서
부산갈매기 되는게 젤인것 같다 생각했슴돠
날씨는 여전히 꾸리하기만 하지만 마음은 더없이 행복한 여행이었기에 다음을 계획하면서
요다리를 넘기는 넘는데 언제다시 이런 큰기쁨이 나와함께 할지는 나도 모르는 사실
많이도 말고 1년에 한번만이라도 비행기 타고 멀리 슁 날아가서 여행을 즐길수 있기만을 바라면서
요다리를 넘는것을 마지막으로 참 행복했고 즐거웠던 여행은 끝이나고 나의 혼이 담긴 레스토랑과
마이 스윗홈으로 돌아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