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보건교사회
(保健敎師會,
Korean Health Teachers Association)
보건교사회
Korean
Health Teachers Association
보건교사회는
회원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윤리를 준수하며 학교 인구의 건강증진, 학술적인 연구와 새로운 지식 보급, 회원의 권익 옹호, 회원 상호 간의
유대강화 및 학교보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인사 말씀
보건교사회 회장 한미란
보건교사는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생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교사는 간호학과에서 교원자격검정령에 의한 교직 학점을 취득한 교원이면서 간호사면허를 갖고 있는, 학교에 상근하는 유일한 보건의료인이기도
합니다. 이는 전 세계에 자랑할 만한 학교보건의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상 경험과 의료와 교육학에 대한 지식을 고루 갖춘
전문인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한다는 것은 미래에
전 세계를 발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보건선생님들에 의한 보건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기본교육이 될 것입니다.
1930년 이화학당에 최초로 학교간호사가 임용되어 학생건강관리를 담당하였고, 1953년 교육공무원법이 공포되어 학교간호사가 학교에
상근하였으며, 1956년 양호교사 자격증이 발행되면서 1961년부터 학교간호사가 교사직으로 발령을 받아 각 급 학교에 배치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양호교사 명칭이 보건교사로 변경되었습니다.
보건교사회는
학교보건의 발전을 위해 1958년 서울시양호교사회를 시작으로 시·도 별로 조직을 이루어 활동하였으며, 1986년 8월 8일 시, 도의 대표자가
모여 전국 조직을 결성하였고, 1988년 2월12일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로 가입하여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면서 학교보건 발전과
보건교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보건교사의 학생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과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보건교사 관련 단체의 화합과 도약을 통해 체계있는 보건교육 정착과 보건교사 제도 개선을 이루어 학교보건업무
활성화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65.4%(2011년)에
불과한
보건교사 배치율을 높여서, 전국의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되고, 과대학급 학교에는 다른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학생 수에 따라 2인 이상의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학생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17개 시·도 지회와 힘을 합하여 건강한 학생 ! 안전한 학교!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보건교사회 회장 한미란
보건교사회
연혁
1986년
양호교사회 창립
1987년
양호교사회 14개 시·도지회 조직
1995년
양호교사 승급제도(1. 2급)
1998년
양호교사회 16개 시·도지회 조직(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분리)
1998년
양호실이 보건실로 명칭변경
2002년
양호교사에서 보건교사 개칭
2003년
보건장학사 배치(부산광역시교육청)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보건교육과정 고시, 보건과목
2009년
보건장학사 확대배치 20명 파견교사 9명
2009년
초등 5, 6학년 보건 인정도서 확정
2011년
수석교가 선발(2명)
2012년
보건교사회 17개 시·도지회 조직 (세종특별자치시보건교사회 결성)
2012년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3, 4학년 보건교과서 제작 및
중학교
보건교과서 인정도서 확정
2012년
국회 토론회 주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 학생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을 통한 학생정신건강증진 방안)
보건교사의
자격취득 및 임용
간호학과의
성적이 10%이내 학생이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졸업 시 보건교사 2급 자격과 간호사 면허를 정부로부터 취득하여 각 시·도에서 시행하는 임용고시에
합격 시 보건교사로 근무를 한다. 사립학교는 임용고시가 아닌 해당 학교의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합격한 후 보건교사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