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거품 붕괴는 1600년도 네덜란드 튤립버블 그리고 1700년도 남해회사.미시시피(존로), 1929년도 미국, 1990년도 일본 그리고 98년 아시아, 러시아, 그리고 맥시코, 브라질등
그러나 이책은 이외에도 금융 버블, 특히 유가증권 할인율 상승에 따른 각각의 사례를 매우 정밀하게 파해쳤으며 이를 해결한 방법또한 매우 자세히 서술, 그러나 기록의 한계와 각국의 다른 입장으로 서술로(자존심싸움) 다른 결론을 가지고 있으나
결론은 한가지... 버블의 시작은 수익에 대한 광기 그리고 끝은 붕괴, 이를 막으려는 금융의 역사는 지속됨.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세계은행, imf는 아직 그 역활을 다하지 못하며, 이를 보충하기 위한 통화swap와 각 중앙은행의 외화자산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버블의 붕괴의 시작은 작을 수 있으나 이를 초기에 막지 못한다면 어떤 수단을 써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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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 1980년 엔화가치급등은 플라자합의에 그리고 80년대 노르딕 3국의 충격은 미국 주도 세계화 강요에 의한 금융개방에 의해
민스키 모멘트
정부신용 :금리. 채권발행
기업신용 :이익금
개인신용 :저축
금융신용 :? 지불준비금?
* 영업이익과 채무 원리금 상환관계에 따라
헤지금융, 투기금융, 폰지금융
1970년대 맥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및 개발도상국 대외채무 평균금리 약 8%
신규대출 유입현금이 이자지급액을 상회 원리금 상환부담이 없음 따라서 자본수입국 무역수지 밎 경상수지 적자의 증가가 자본수지 흑자의 증가와 거의 일치 또한 통화 실질 외환가치 상승
하지만 어느시점 자본유입감소로 해외채권 이자지급을 위해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 흑자가 필요 따라서 이자지급을 위해 해외채권자들에게 빌려갚음
이는 미국의 국제수지 상태가 이대로 지속될 수 없다는것
현 미국의 자본 유입은 안전자산 국채와 주가
그러나 어느시점 미국의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폭에 대한 의심과 기업 이익률의 한계에 따른 이자율 상승은 시스템적 붕괘
결국 유가증권 할인율 상승, 즉 거품의 붕괴시 최종 대여자 필요
하지만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종 대여자는 IMF가 아닌 미국 달러
따라서 당분간 그들 은행 또는 관련 산업의 붕괴시 달러 패권을 통해 무한 신용대여
하지만 탈달러들에게는 매우 가혹한 잣대 예상
1800년대 로스차일드, 프랑스.영국.네덜란드.독일
상호대여자 역할 그리고 1900년 제이피 모건. 미국등장
현재 진행되고 있는 최종 대여자(국제적 대여자)는 기관이 아닌 미국 달러
향후 탈달러에 따른 미국 무역수지흑자와 탈러약세는 가능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