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 토요일, 충남 보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충남 보령시협의회의 출범식이 보령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 기여하겠다는 다짐 아래 개최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치다케이코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 같이 국민의례를 하고, 이어 조사위원 실천강령 낭독을 통해 조사위원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겼습니다.
행사에서는 특히 장성대 신임회장과 우치다케이코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되며, 충남 보령시협의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세계일보의 창간 3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세계일보 조사위원 활동의 의미와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장성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령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발전에 앞장서며,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축사를 통해 보령시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조사위원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중요한 밑거름이다. 충남 보령시협의회가 지역사회의 귀중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출범식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령시협의회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세계일보 조사국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 중심의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은 충남 보령시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