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로켓은 김정은이 쏘고 욕은 우리 쪽이 먹고

[양상훈 칼럼] 로켓은 김정은이 쏘고 욕은 우리 쪽이 먹고 아무리 경보 허술했어도 원인 제공한 北 놔 두고 피해 막으려 한 우리 쪽을 맹비난 도발은 북이 하는데 손가락질은 우리끼리… 한두 번이 아니다 양상훈 주필 입력 2023.06.08. 03:10 얼마 전 김정은이 로켓을 발사했을 때 서울에 경계 경보가 울렸다. 경보가 왜 울렸는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설명이 없어 놀란 사람들이 화를 냈다. 더구나 새벽 시간이었으니 화가 더 났을 것이다. 그런데 카카오톡 등에 당국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는 얘기를 듣고 로켓 도발을 한 것은 김정은인데 욕먹는 것은 김정은이 아니라 경보를 발령한 우리 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보 내용이 허술했다고 해도 나중에 북 로켓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됐다면 원인 제공자인 김정은에 대한 비판이 먼저일 텐데 경보 발령에 대한 비난이 이를 압도했다. 김정은은 멀리 있고 우리 당국은 눈앞에 있다. 김정은 도발은 늘 하는 익숙한 것이고 우리 당국 실수는 사람을 놀라게 해서 화를 돋운다. 그래서 그러려니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 도발은 북한이 했는데 비난은 우리 쪽으로 하는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0년 천안함이 북한에 폭침당하자 우리 사회 다수는 북한 비판이 아니라 우리 정부 비난에 열을 올렸다. 지금은 상상이 안 되지만 폭침 직후인 그해 4월 여론조사에서 ‘북한 도발’이라는 정부 발표를 믿지 않는다는 사람이 무려 60%에 달했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 아닌 우리 정부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사건 초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런 일을 벌일 곳이 북한 말고 어디 있는가. 우리 군인이 46명이나 죽고 이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다시 10명이 사망하는 비극 앞에서 드러난 우리 자화상이었다. 당시 지식인들 중에는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해도 북한 소행이란 걸 안 믿는다”는 풍조가 만연했다. 또 다른 의미에서 우리는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금 여론조사를 하면 북한 소행이라고 답하는 국민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며칠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던 사람이 그중 한 명이다. 심지어 이 사람은 천안함이 ‘자폭’했다고 했다. 천안함 장병 누군가 배에 폭탄을 심어 터뜨렸다는 것인데 이 황당한 주장에 우리 국민 상당수가 동조할 수 있다고 본다. 대장동 사건이 ‘윤석열 게이트’라는 국민이 40%에 달하는 지경이다. ‘(자폭은) 아니겠지만,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사람도 많을지 모른다. 이 사람을 추천했다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도 그런 생각일 것으로 본다.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함장을 향해 “부하를 다 죽여놓고 무슨 낯짝으로…”라고 비난한 것도 다르지 않다. 천안함 장병을 죽인 것은 북한인데 우리 해군 함장이 죽였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에서 침몰한 해군 함정은 수백 척에 달한다. 그 침몰된 배의 함장에게 ‘네가 부하를 다 죽였다’고 비난했다는 얘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오직 한국에서만 이런 주장이 나온다. 함장이 배와 함께 침몰해 죽지 않았다는 비난도 한다. 과거 군국 일본 해군 일부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영화를 많이 본 탓인지 함장이 배와 함께 죽는 게 관행인 것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 미국 해군에서 탈출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탈출하지 않은 함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 더 올라가보면 6·25 남침은 북한이 했는데 원인 제공을 한국이 했다는 주장이 ‘수정주의 학설’이라면서 한 때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금도 운동권들은 꼬리를 머리로 만든 이 본말전도의 이론을 신봉하고 있다. 이런 식이면 침략을 당한 모든 나라가 원인 제공을 했다고 만들 수 있다. 이들은 핵 위협을 하는 것은 북한인데도, 사드를 배치한 우리 정부를 비난한다. 중국 경호원들에게 우리 사진 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를 겪었는데, 우리 기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침략은 러시아가 했는데 원인 제공을 우크라이나가 했다고 한다. 코로나는 중국에서 번졌는데 미국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이란 사람이 이런 주장을 거의 빼놓지 않고 다 했다. 그는 그런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이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다수가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되지만 부지불식간에 이들의 사고방식이 꽤 퍼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북핵 위협 때문에 2016년 반입한 사드에 대해서도 거의 40% 여론이 반대했다. 어쩌자는 것인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흐려지는 일은 북한 관련 문제에선 거의 예외 없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북한 로켓 발사 때 ‘북 로켓 발사 때문’이라고 경계 경보에서 밝혔어도 “정부가 불안을 조성해 안보 장사를 한다”는 비난이 상당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실제 인터넷 여론 상당수가 이런 투였다고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에 발령을 내면 ‘생명 수당’을 준다. 치안 불안이 아닌 전쟁 위험 때문에 생명 수당을 주는 대상국은 한국 대만 등 극소수라고 한다. 우리에겐 이상하지만 세계는 한국이 처한 지정학을 그렇게 본다. 우리의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다른 일은 몰라도 안보 문제만큼은 본말과 선후, 경중을 생각했으면 한다. 양상훈 주필 양상훈 칼럼 양상훈 양상훈 주필 양상훈 주필 임원실 주필 기사 전체보기 많이 본 뉴스 [양상훈 칼럼] 로켓은 김정은이 쏘고 욕은 우리 쪽이 먹고 [경제포커스] 유럽 가스대란, ‘따뜻한 날씨’가 해결한 게 아니다 임진왜란은 성리학적 세계관에 대한 히데요시의 도발이었다 100자평60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밥좀도 2023.06.08 05:06:48 한국에서 가장 큰 안보 위협 세력은 북한이기보다는 민주와 진보를 내세우는 종북 좌익 무리다. 이들 종북 좌익 무리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한국은 자멸하거나 언제든지 북한에 흡수돼 처절한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그러므로 애국 우익이 줄곧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 답글작성 361 2 Hope 2023.06.08 04:24:04 작금의 모든 사건 사고에 사상과 이념에 전도된 자들과 좌익언론의 편파적인 조작 왜곡 선동질로 국론분열을 만들고 있다....달을 가르킨 손가락만 보면서 가짜언론을 유포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언제까지 김일성주의자들의 선동질에 농락을 당할건가??? 여전히 적화를 꿈꾸는 좌익공산주의자들이 너무나 많구나....멸공박멸만이 나라가 산다. 답글작성 303 1 보리새우 2023.06.08 05:57:14 좌파들의 습성. 본질을 감추거나 왜곡하고 분열 갈등 조장. 모택동 전술,김일성 모략을 학습한 결과 답글작성 263 0 가산 2023.06.08 06:08:32 대통령만 제자리를 찾았다고 나라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절실히 깨닫고있다. 국회와 사법부를 좌좀들이 장악하고 있는한 반쪽의 국정운영이 될수밖에 없다! 어느일방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인데 아직도 개돼지가 절반이니 나라가 제길을 찾기까지는 갈길이 참으로 멀다. 답글작성 63 0 초류향 2023.06.08 06:07:39 이 모든 것이 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면서 주사파 사상이 뿌리를 내리고, 문가가 정은이 명 받들어 더 확고히 해 놨기 때문.. 답글작성 54 0 소키윤 2023.06.08 05:57:58 "멸 공" 이것밖에는 답이 없다 답글작성 51 0 삼족오 2023.06.08 06:13:48 토착 공산주의 불순분자 민주당이 이땅에서 사라져야 하는 이유다 토착 빠갱이 무리가 설치고 있는한 내부갈등 국가질서교란 키우고 종북 추종 맹종 굴종자 정권 갈취하는게 유일한 목표이 하는 얘기다 이용수단 도구 술책 모략 총동원 총력을 기우리고 있는게 그렇다고 증언하고 있다, 나쁜 저질 민주당이다 답글작성 46 0 산천어 2023.06.08 06:04:19 양상훈 칼럼은 맑은 계곡물처럼 맑다. 누가 읽어도 뜻이 명쾌하게 다가온다. 애국심도 충만하다. 많은 칼럼니스트의 글은 뜬구름 잡듯이 써서 읽어도 무슨 소린지 잘 모를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양상훈 칼럼을 매우 좋아하고 즐긴다. 답글작성 46 1 오병이어 2023.06.08 06:07:12 이 참에 북한 옹호하는 자, 북 후원자들을 뉘 고르르듯 골라서 모두 북송시켜버려라. 답글작성 40 0 설롱탕 2023.06.08 06:16:53 이유는 이 나라 곳곳에 북한 간첩, 내통자 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답글작성 35 0 빈잔63 2023.06.08 06:16:08 그릇의 안을 깨끗이하라고 했다. 민주당 패악질은 어제오늘일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같은 상황이 되면 그들은 누구에게 총부리를 겨눌까. 심히 궁금해 진다. 답은 뻔히 보이지만.... 답글작성 30 0 둥이할머니 2023.06.08 06:14:28 양주필님이 기사에서 언급하신 모든것은 지난문가정권의 세뇌교육이 가져다준 악의선물입니다.천안함,세월호,셀수없이 많은사건들 자유우파가 저질른일이라는 괴담아닌 괴담은 빨강이 나라를 지금도 만들기 소원하는 많은 좌파무리의 작품이고 반은 완성되었는데 지금 좌절 되었기에 또다시 시도하고있는 작품완성을 위한 투쟁 절반의 국민들이 막고 폐기하면 괴담도 없어질것입니다.우린 그날을위해 노력합니다. 답글작성 29 0 산골촌놈 2023.06.08 06:17:22 문제인 를 이북으로 추방하면 카드있어서 정은이가 엄청 좋아할텐데 ,, ~~~ 답글작성 19 0 자유로운이 2023.06.08 06:44:12 조선일보도 그 공격에 가담하지 않았나? ㅡ 오경보니 뭐니 하면서... 답글작성 11 1 어진이 2023.06.08 06:43:15 정은이가 도와준 돈으로 핵을 만들어 쏴대도 입도 한번 뻥끗 못하는 더러운당 놈들이 일본이 오염수 방류에는 광우병 추억에 재명이 놈 살리려고 기를 쓰고 선동질로 호도하려 하는구나 답글작성 11 0 그날까지 2023.06.08 06:29:42 386에서 비롯된 종북좌파 세력이 큰 문제다. 그들은 미국때문에 남북이 갈라졌고 625가 북침이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지금도 하지 않나? 정은이가 미사일 발사해도 비난 성명이 한 번 없는 떠불당! 종북좌파 세력을 몰살시켜야 한다. 답글작성 11 0 간첩을잡자 2023.06.08 07:01:35 김대중정권에서 이해찬이 교육부장관질 할 때 부터 공산분자교육이 시작되었다. 답글작성 9 0 항키 2023.06.08 06:50:04 종북 좌파들에 포위 된 건 아닌지??? 정신 차리자 한 발 더 나가 공산 주의자들 일망 타진 해야 자유 대한민국이 살아남는다 답글작성 9 0 양사 2023.06.08 06:43:42 시원한 말씀. 국민 분열을 목표로 창출했던 정권이 몰락했지만 잔챙이가 남아서 버둥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수상한 총선이 만든 결과의 힘을 아직 쓰려 합니다. 국민이 이들을 요절내는 중입니다. 답글작성 8 0 최후보루 2023.06.08 07:10:21 종북주사파들의 선동과 요설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남남갈등을 일으킨 정은이의 계획이 성공했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정은이의 선동에 부화뇌동하는 종북주사파 더불어간첩당을 반드시 궤멸 시켜야 자유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멸공! 답글작성 7 0 여기서 2023.06.08 06:39:44 한국에 부임하는 외국인들은 가장 먼저 미 대사관의 위치부터 확인합니다. 비상시에 비상 탈출 할 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만 현실에 눈 멀어서 지지고 볶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7 0 송산인 2023.06.08 06:58:39 비상 상황이 아닌 예고된 발사에 허접하게 경보 사이렌을 울린 것을 비난한 것이지, 예고 없는 미사일 발사이고 경로가 서울이었으면 경보사이렌을 모두가 이해했을 겁니다. 답글작성 6 6 風流郞 2023.06.08 06:52:06 요새 北으 지령이라 거시 꿈털거린다 쿠던데 참 말입니껴? 자바야 안되걷습니꺼? 답글작성 6 0 철새는 날아가고 2023.06.08 06:35:31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는 없고 우리끼리만 있으면 민주는 없고 공산주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당명을 더러운공산당으로 개명해야 하며 다음 총선에서 궤멸시켜야 하는 조폭조직입니다 답글작성 5 0 유니크박 2023.06.08 07:17:05 윤정부는 아무이를 안해도 국민에게 해만끼친 문재인보다 나을 것이고, 민노총,전교 등 국가전복을 주도하는 세력들만 뿌리뽑으면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다. 답글작성 4 0 토벌자 2023.06.08 07:40:15 우리나라를 적국으로 여기는 국민들이 많다. 전라도를 위시해서 말이다. 이들과 손절하자. 개막장인 종자들 이다. 답글작성 3 0 흰머리할 2023.06.08 07:37:14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며칠 전에 추대된 인간을 비방한 댓글을 올렸다고 조선닷컴이 빨간경고문을 자꾸 올리는것은 뭐냐? 욕먹어도 싼 인간인데 ㅁㅊ놈 혹은 썩을 놈 이란 글도 안되냐? 답글작성 3 0 우주꿈 2023.06.08 07:30:41 전교조 교육이 앞으로 대한민국 국운이 달렸다. 이를 청산하지 않으면 앞날이 걱정된다. 좌파 색깔로 교육이 이념화 되고나면 생각이 고정되어 다부정하는 세력화되는게 미래다. 교육이 국가 백년대계라는 말이 무섭다. 답글작성 3 0 찐찐찐이야 2023.06.08 07:25:24 원죄는 문가라는 사람이다 답글작성 3 0 수리 2023.06.08 07:17:35 반대를 위한 반대 40%, 이들은 절라남로당이다. 40% 이 숫자는 대부분 여론조사에 그대로 잘 드러나고 있다. 답글작성 3 0 깊은샘 2023.06.08 07:16:12 민주당과 문재인 덕분이지. 정은이 기쁨조. 답글작성 3 0 킹콩 2023.06.08 07:15:48 종북세력 소멸 답글작성 3 0 송정환 2023.06.08 07:14:42 서울시의 경보 오발령 시비 하는 자는 북정은 일꾼들일 게다 그 수석비서관 하수거나- 답글작성 3 0 옥돌璡 2023.06.08 07:11:34 저런 자들과 함께 살아 가야하는 애국 시민이 불쌍할 뿐입니다. 답글작성 3 0 양명학 2023.06.08 07:09:23 자업자득이다.예전노무현도 자기잘못아닌데도 무조건욕하지않았나? 답글작성 3 0 군수 2023.06.08 07:09:02 안타까운 일이다 정작 북한쪽을 옹호하는 자들에게 북한으로 가라고하면 죽으면 죽었지 가질 않는다. 그것이 한국사람들의 좌파본능 이다.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 아픈격이다 하여 나라를 반으로 쪼개어 그들만의 생활터를 만들어 주는것밖에 없을것같다 답글작성 3 0 woodywindy 2023.06.08 07:03:44 좌파의 집요한 세뇌로 국민 모두가 그런 줄아는데 수십만의 좌파가 선동으로 그런 것이다. 대다수 국민은 민방위 훈련 다시 하쟌다. 답글작성 3 0 애모별 2023.06.08 07:02:19 뭐? 손가락질을 우리끼리? 누가 우리인가? 제 나라 국민과 군인에게 저주의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인간들이...우리인가? 문재인/이재명/더불당은...그냥 종북좌파일뿐이다. 이들을 따르는 대깨문/개딸들/특정지역민들 또한 영혼이 없는 좀비일 뿐이다. 5.18사태에 대한 이견(異見)은 절대 용납하지 않으면서...천안함에 대한 허위왜곡은...개인 의견이라 괜찮은 건가? 더러운 쓰레기들!!! 답글작성 3 0 아울이 2023.06.08 06:36:08 핵심을 잘 지적한 칼럼으로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3 0 뻘건곰 사냥꾼 2023.06.08 07:51:36 그냥 좌파가 아니고 이적행위를 하는 좌파들 그러니까 곰과 주사파들이 버젓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살고 있고 떵떵거리며 큰소리 치고 있으니 그들을 지지하고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잘못된 궤변도 진리 인냥 맹신하는 것이다. 곰과 주사파들 하루 속히 잡아들여 처벌해야ㅜ한다 답글작성 2 0 백작 2023.06.08 07:45:19 일본은 오키나와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오키나와는 제주도 직선 남단으로 대만에 가까운 곳이고 그런 곳에 한국보다 먼저 경계령을 내렸다. 북괴 미사일이 오키나와 방향을 통과한다면 그 중간 길목에 있는 한국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이 경계령을 내려함에도 서울시가 비상경보를 내렸다고 발광을 하다니 참 황당한 넘들이다. 답글작성 2 0 Earlybird 2023.06.08 07:40:32 민주당이 언제 한번이라도 북을 정면으로 비난잔 적이 있던가.민주당은 북과 이념적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 같다.북의 지령이 민노총에만 올까. 답글작성 2 0 노티기맨 2023.06.08 07:38:36 문제는 북한 김정은 보다가 더 큰 위험은 우리사회 내부에 기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 내부에서 기생하면서 사회를 병들게하는 집단과 조직, 언론과 정치집단은 뿌리부터 뽑아내야 한다. 답글작성 2 0 오토인 2023.06.08 07:34:36 잘은 모르겠으나.. 민주당은 정말로 대한민국사람들인가 싶다. 아니면 조직내 엄청난 수의 간첩이 포진되어 있는건 아닐까? 거의 북한에 충성을 하는 사람들만 있는거 같다. 왜 그럴까? 그게 의심스럽다. 아니면 북한에 엄청난 약점을 잡혀서 그런것 일까? 답글작성 2 0 사실과자유 2023.06.08 07:30:28 뇌송송구멍탁.. 거짓선동하는 종부기들이 걸리는 병이다 답글작성 2 0 불사신 2023.06.08 07:29:58 북에서 서해방향으로 로켓이 오르면 싸이렌을 울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일본은 서울보다는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고 서울은 바로 코앞인데 이 것을 두고 비난을 그럼 서울 한복판에 로켓이 향하는데 싸이렌을 안울리면 안울린다고 할 것이고 지난 정부에서는 느슨하게 민방위 예비군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언론이나 방송매체를 통해 꾸준히 경각심을 주어 야--- 답글작성 2 0 Eroica 2023.06.08 07:19:38 지금 이글을 쓰는 언론도 마찬가지지..뭐 오염수 방류하는 일본을 욕하는게 아니고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자국민을 비난하는판 ㅋㅋㅋ 사안에 따라 선택적르로 내로남불식 사고가 판을 치은 세상. 답글작성 2 6 고치 2023.06.08 07:11:29 탓 하지 말고 좀 단디 하라... 답글작성 2 0 일출 2023.06.08 08:00:02 100%공감하는말씀이다.정치꾼들치고북조선을비판하는놈은거의없다.특히야당은더웃끼는놈들이다.대한민국이국민노력해서선진국반열에올랏다.후퇴하고후진국반열에동참하는것은정치다.정치하는놈들은대부분백해무익한놈들이다 답글작성 1 0 이방인2 2023.06.08 07:56:34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저렇게 반 대한민국 종북자들이 설쳐대는 나라가 됐는지, 기가 막히네요. 종북과 반 대한민국을 정치에 이용해 먹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괘씸해 죽을 지경... 답글작성 1 0 NGU 2023.06.08 07:55:28 북쪽은 뭔 요상하고 막무가내 짓을 해도 보듬어야 한다는 80년대 일부 사람들 철지난 생각 때문일까요 ... 답글작성 1 0 무무무 2023.06.08 07:40:52 양상훈씨, 이게 무엇때문인지는 아시오 ??? 당신네들이 415부정선거 등 부정선거에 아닥하는 관계로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 국정을 깽판치고 있기 때문 !!! 아직도 몰러 ??? 아니면 알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케 변죽만 울리는거요 ??? 5년이 다되가네 ... 에후 ~ 답글작성 1 0 개발바닥 2023.06.08 07:30:32 조선놈은 덩달아 남들 따라.., 이따위 국민성으로 나라 망할듯. 답글작성 1 0 솔잎사랑 2023.06.08 07:23:04 결국 지난 5년 동안 가짜평화에 익숙해져서 긴급 상황알리는 공무원들마저 대피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육하 원칙과 목적어가 빠질 수 밖에 . . 답글작성 1 0 delmar 2023.06.08 08:12:24 작금의 대한민국은 , 김정은이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해도 30% 지지율은 나온다 ! 답글작성 0 0 east iron 2023.06.08 08:11:03 뼈아픈 충고다. 지난 50년, 경제면에선 가난한 나라에서 부강한 나라가 되었지만 국가관 정치.사회의식 면에선 지나친 교육열과 반대로 문명국에서 문맹국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답글작성 0 0 고선환 2023.06.08 08:04:21 주사파 패거리 또는 빨치산 후예들이 유언비어 날조 하는거라 본다 답글작성 0 0 모태농사꾼 2023.06.08 08:02:59 벙신 드신들의 난동. 로켓은 으니가 욕은 우리가. 이게 바로 벙신들의 바광부르스 답글작성 0 0 하늘배 2023.06.08 07:57:57 잘 되는 집안은 외부의 공격에 나가 싸우는데, 망하는 집안은 내부 총질에 바쁘다. 내부에 불순분자가 많은 탓이다. 반공 방첩! 답글작성 0 0 james k 2023.06.08 07:34:01 표현의 자유가 아무 말이나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 국민의 무식한 수준!! 답글작성 0 0 많이 본 뉴스 1 “이제 농막서 잠 못잔다고요?” 들끓는 주말농장族 2 보초 서는 중사, 행정병 일 하는 장교...사기 꺾인 軍초급간부 3 “공격하다 줄행랑” 美강도 3명 물리친 한국계 노인, 알고보니 해병대 출신 4 [양상훈 칼럼] 로켓은 김정은이 쏘고 욕은 우리 쪽이 먹고 5 한국 6000억 의료로봇 기술, 1만여건 중국 빼돌린 中연구원 6 젤렌스키 맞고, 푸틴 틀렸다?… 전문가들 “댐 내부에서 폭발한 것” 7 충북대 약대 교수 “日오염수 희석해 마시겠다, 더는 공포조장 말라” 8 [단독]정영학 “박영수 측이 먼저 대장동 금품 요구” 9 中 군함과 근접 대치한 美 ‘정훈함’… 정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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