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라는 드라마에서 꼬마가
읽어내려가던 동화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어느 멋진여행이라는 동화책 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인생의 여행을 시작했다.
사람에 따라 시작시기는 다르다.
시작시기가 다르면 도착하는 시기도 모두 다른 것이다.
나는 여행을 떠나 온지가 오래되어
이제는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제 2의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봐야 할것 같다.
나에 욕구는 무엇이 있는지?
내가 제2의 여행에서 하고 싶은 경험은 무엇인지?
목표를 세워봐야 할것 같다.
설혹 그 목표가 달성되지 않더라도
제2의 여행은 어느 멋진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욕심을 버리고 출발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가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은
인생을 멋지게 살았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을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하고 계신가요?
목표가 달성되지 않아서 좌절하고 계신분도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목표라는 것은 꼭 100%여야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여도 의미있는 멋진 여행이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좋은일이 다 오는 멋진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