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에서는 송파구의 교통소외 지역인
올림픽선수촌아파트교차로(오발탄 부근)신설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치인이 주장하는 오륜사거리는
이용객 저조 및 지하철 건설 기술(지하철 회전반경 등)의
어려움으로 예타 점수가 낮게 평가되었다.
오발탄 부근은 오금동 및 오륜동 등 이용객(7600세대+1.2종 주거주택 수)이
오륜사거리 이용객 (220세대+1.2종 주거주택 수)보다 훨씬 많을것으로 예상되며,
오발탄 인근(백토공원)까지 지하화가 이미 되어있어 출구만 설치시
건설비 절감 및 이용객 향상으로 경제성이 있다는 평가이다.
하남시 또한 하남 구도심과 교산의 중간지점에 새로운 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부동산 카페를 통해 서울지역 신설역 위치 선호도를 알아본 결과,
오륜삼거리(오발탄 부근, 올선교차로삼거리)가 72%, 오륜사거리 28%로 오금,
오륜 주민들은 오륜삼거리(올선교차로)를 더욱 경제노선 및 이용객을 고려한
노선이라는 평가이다. 21년 3월 지역구 국회의원 남인순 유튜브 시정 연설을 보면
오륜사거리를 예타에 검토하였으나 사업성이 마이너스인 만큼 최종 결정은
기재부의 결정에 맡긴다고 언급한 바,
현재 올선교차로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