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기기술학원이 된 도곡동초등학교 폐교에서 도자기에 혼을 담아 작품을 만들었던 모습입니다.
이곳을 모교로 공부했던 종친님들 학창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사진 교실 한컷이 있습니다. -카페지기-
오늘은 제가 도예가 이신 오향종 작가님을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대학 다닐때 도자기 에도 관심이 많아서 도자기를 한때 만지작 거려도 보았지만 ...
제가 끝내 선택한건 카메라 였지요!!^^ ㅎ
도예가님들이 작업하시는곳 화순군 죽청리 이구요~ 예전에 동초등학교를 도자기 작업장으로
만들어 쓰고 있답니다.
도자기작가 오향종 작가님
흙과 너무나 잘어울려 보이죠? ^^
이곳은 흑가마속에 나무로 장작을 떼시려고 새롭게 제작중인 흑가마 입니다.
옜날에는 다 이렇게 흙가마로 모든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현대식으로 모두 만들죠? ^^ 현대식과 손으로 만든도자기는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사람냄새가 나는 도자기 굽는곳 !!
다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놀러가야 겠죠? ~ㅎ
작업실 풍경 입니다.
마침 제가 갔던날 이렇게 수업을 하고 계셨답니다.
오늘
아쉬운건 많은 멋진 작품들이 참많이 있는데 카메라에 담아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다음엔 오향종 작가님 작품들도 보여 촬영해서 보여드릴께요~
낮에 보았던 가마굽는 이곳이 밤이 되면 이렇게 조용한 숲속 처럼
고요한 세상 입니다.
허정례작가가 도예가 작가이신 오향종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 이곳은 선배님이자 중국에서 교수님으로 계신 심재천님도 함께 작업하고 계십니다.
화순군 도곡면 죽청리에 있는 도곡 동초등학교 258-1번지 입니다.
[출처] (도자기)손으로 직접 만드는 도자기작가 오향종 님을소개합니다./화순군 도곡면 죽청리258-1번지/허정레작가|작성자 허정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