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암각화 (2)

[솔롱고]

고부수탄의 얄리얄리 암각화 위는 종족의 지도자나 용사인 남자이고 아래는 어머니 나 여성 지도자와 가족으로 보인다. 알타 암각화 배의 형태를 보아 후기에 만들어진 공산이 크다, 암석을 파고 칠을한 특징을 보인다. 사냔을 하기 위한 일종의 지도나 울타리로 보인다. 아프리카 남동 말라위 총오니 암각화로 주변 화강암 언덕에 127여곳에 있다. 화강암의 강도로 깊게 파지는 못하고, 칠을 하였다. 내몽골 자치주 적봉지역의 암각화로 이 지역의 암각화는 동심원,검파형,방패형 등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암각화와도 친연성을 보인다. 이 지역에서 요하,한반도로 이어지고는 있으나, 북에서남으로 전한건지, 한반도에서 북으로 전해진 건지는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10 여개의 동물 같은 글자가보인다. 이 지역 동물 모양 암각화 사람이 무언가를 바라보고 기원이나 제사를 지낸다. 크기로 보아 동물의 머리는아니고, 제단일까? 우리나라 암각화를 보는듯한 적봉지구의 암각화. 알래스카 코디악섬 고래와 사람얼굴 암각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사람얼굴과도 닮아있다. 알래스카 연안의 고래가족 암각화. 중앙의 사람? 이 고래들과 놀고있다. 아메리카 인디언 선조들의암각화로 동심원 태양 물결문양,동물 머리가 양쪽에 있는 뱀,혹은 용? 등이 보인다. 아일랜드 뉴그란지 암각화 동심원과 겹마름모 문양은 우리나라 암각화와도 닮아 있다. 암각화 뒷편은 고분이고 고분아래에는 호석을 쌓거나 둘렀는데, 주변 호석의 형태가 우리나라 분묘의 형상과 닮아있다. 아일랜드 노스고분 안에있는암각화로 해마다 동지가 되면 일출한 햇빛이 이 암각화를 비춘다. 그만치 신성시한 글자그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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