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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申久)(1936년 8월 13일 ~ )
신구라는 예명은 극작가인 유치진에게 받은 예명
본명 : 신순기(申淳基)
출생 : 1936년 8월 13일
일제 강점기 경기도 경성부 아현정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활동 기간 : 1962년 ~ 현재
종교 : 불교
학력 : 경기고,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서울예대 연극학과 전문학사 1기
김영옥(1937년 12월 5일 ~ )
출생 경기도 경성부
(現 서울특별시 중구)
활동 기간1959년 ~ 현재
최불암(崔佛岩, 1940년 6월 15일 ~ )
본명은 최영한(崔英漢). 본관은 해주(海州).
출생 : 일제 강점기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
(現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동구 금곡동)
직업배우, 전직 정치인, 전직 기업가
활동 기간1959년 ~ 현재
종교불교 → 천주교(세례명: 요셉)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아버지: 최철
어머니:이명숙
처형: 김소원
처형부: 최만린
배우자김민자
아들: 최동녘
딸: 최동비
나문희(羅文熙, 1941년 11월 30일 ~ )
본명 : 나경자(羅敬子)
출생 : 1941년 11월 30일 중화민국 허베이 성베이핑
중국 북경에서 태어나 5세까지 그 곳에서 자랐다. 가족은 해방이 되던 해에 한국으로 들어왔고,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든 이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다. 고모할머니는 우리 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이고 제부는 연기자 정승호이다.
1960년부터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1961년 MBC 문화방송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성우에서 탤런트로 전직했고, 1975년 국내 최초 옴니버스식 일일연속극 《여고 동창생》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하여 이후 엄마, 다방 마담, 술집 주인 등 남들이 꺼려하는 배역들을 도맡아 했다.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수많은 역을 소화해냈지만 오랜 기간 배우로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95년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 사투리를 쓰는 억척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게 되었고, 동네 사는 이북 아주머니에게서 배운 이북 사투리 연기는 대한민국 시청자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극 중 그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으며 자신의 연기 인생 최초의 트로피인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작품으로 이듬해 제3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과 제23회 한국방송대상여자탤런트상까지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는 권위있는 CEO 역할, 《장밋빛 인생》(2005)에서 고약한 시어머니 역할, 《소문난 칠공주》(2006)에서 춤바람난 할머니로 변신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에서도 활약을 했는데, 2005년 영화 《주먹이 운다》로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열혈남아》(2006)로 제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연기상, 제4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여우조연상, 제2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트로피를 휩쓸었다.
2006년 가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2007년은 나문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이른바 ‘호박고구마’라고 불리는 분노 장면은 젊은 층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러디의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이후에도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에서는 납치범을 쥐락펴락하는 권순분 여사 역, 《하모니》(2010)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을 안은 최고령 수감자 김문옥 역, 《육혈포 강도단》(2010)에서는 하와이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점거하는 은행 강도 김정자 역, 그리고 전국 관객수 865만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수상한 그녀》(2014)에서는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 역을 맡아 영화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영옥, 신구, 김혜자, 고두심, 윤여정, 박원숙 등 연기파 노장 배우들과 공연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내는 노년의 삶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매 작품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배우 이제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2017) 에선 구청에 잦은 민원 제기로 구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 역을 맡아 열연하여, '위안부'라는 역사적으로 다소 민감한 소재를 나문희만의 방식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연말에 이어진 더 서울어워즈,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2017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배우로 재평가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가슴 깊은 울림을 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으로 매 작품 관객을 사로잡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배우', 그리고 '국민 엄마' 배우 중 한 사람이자, 여배우들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김혜자(金惠子, 1941년 9월 15일 ~ )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시절인 1961년 KBS 서울중앙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며 연기자로 입문하였다.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가 최초로 붙은 배우이자, 여배우들의 존경을 받고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는 정통 연기파배우로 ‘갓혜자’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정혜선(鄭惠先, 1942년 2월 21일 ~ )
본명 정영자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
민중극단 단원으로 활동
김무생(金茂生, 1943년 3월 16일 ~ 2005년 4월 16일)
출생 충남 서산군 대산면
활동 기간1960년 ~ 2005년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배우자김의숙
장남 김주현
차남 김주혁 (배우)
김수미(金守美, 1949년 9월 3일 ~ )
본명 :김영옥
출생 :1949년 9월 3일 전북 군산시
직업 : 배우, 작가
활동 기간 : 1968년 ~ 현재
종교 : 개신교
학력 : 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
자녀 : 1남 1녀
고두심(高斗心)(1951년 5월 22일 ~ )
고두심은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학창시절 남다른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그는 제주여자고등학교 시절 학교를 찾은 배우 신성일 덕분에 배우의 꿈을 꾸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로 상경했다. 이후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고두심은 우여곡절 끝에 1972년 21세의 나이로 MBC 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배우자: 김지홍 (1976년–1998년)
장미희(張美姬, 1958년 1월 27일 ~ )
정애리(1960년 8월 11일 ~ )
전라남도 영광군
활동 기간1978년 ~ 현재
종교개신교(예장합동)
학력 서울금란여자고등학교
자녀 박지현(1녀)
197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어 1978년에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1978년 KBS 주연급 신인 탤런트 모집에 당선되어 데뷔하였다. 1980년, 프리선언을 하고 MBC로 스카우트되었다.
1984년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서 "효선" 역으로 열연, 제2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대에 드라마쪽으로 원미경 · 이미숙과 80년대 여배우 신 트로이카로 활동했고, 1985년 결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이민,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였다가 1988년 KBS 일일연속극 《사랑의 기쁨》을 통해 복귀하였다.
임예진(林藝眞, 본명: 임기희, 1960년 1월 24일 ~ )
본명 : 임기희
출생 : 1960년 1월 2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활동 기간 : 1974년 ~ 현재
배우자 : 최창욱
무학여자중학교 (1975년 졸업)
무학여자고등학교 (1978년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978학번, 학사)
이영애(李英愛) (1971년 1월 31일 ~ )
남편 정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