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산 로하스 요양 병원에 원목 안순덕 목사 입니다
신앙 생활은 망우리에 있는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님 교회에서
20 여년 동안 했고요 현재는 파주에서 작은 개척 교회겸 기도원
병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출석하시던
분들은 돌아 가시고 현제는 없습니다 김성록 이사님께서
간증문을 보내달라 해서 몆자 적어 봅니다 저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어려서 부터 외롭고
힘들게 자라면서 어느날 부터 원치않는 질병으로 늘 죽음을
생각하다가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애기를 듣고 스스로 교회를
찾아 가서 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등판이 다썩어 손을 올리면
손등까지 진물이 올라올 정도로 심해서 병원에 갔는데
건선피부병 불치병이란 진단을 받고 무작정 기도원으로
올라가서 기도중에 강단에 서신 목사님께서 꿈 애기를
하시는데 밤에 꿈속에 어느집사 몸이 온통 피부병이 나서
그 목사님께서 저 집사 몸이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교만해서
그렇다 하시드래요 근데 그 말씀이 저에게 하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만해서 내 몸이 썩었구나 하면서
회개하고 눈물로 통곡하면 기도 할때 그 목사님께서 안수를
하시고 목욕탕에 가서 씻으라기에 목욕탕에 가서 옷을 벗을때
진물이 옷에 붙어 옷을 벗을때 아파서 울고 딱지 떨어진 곳에
물 한바가지 붓고 너무 쓰리고 아파서 울다 그냥 나와서
수건으로 딱는데 건선피부병 으로 썩은 등에 허물이 벗겨지듯이
새살이 오르면서 맨살로 그순간 주님께서 만져 주시고 깨끗하게
단번에 고쳐 주셨습니다 (열하 5장에)나하만 장군의 문둥병도
불치 병이였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 물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그살이 여전하여 어린 아이 살같이 깨끗하게 되었듯이
저도 그렇게 치료 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들께서 많은 환자를
치료 하시는데 의술로도 해결되지 않는 환자들도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만병의 의사이신 하나님께서 만지시면 어떤 질병도
못고침이 없음을 저는 체험을 했습니다 저희 아들도 돌잔치하다
불신이신 친정엄마께서 손주의 손을 잡는순간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입술이 파래지고 손톱이 까매지면서 아이가 갑자기 의식이
없어져서 병원으로 갔는데 갑자기 독감이라면서 주사를 놓아 주어서
엎고 집으로 오는데 아이가 발이 도는것같이 내려 보니 눈에 흰창만
있고 까만 눈동자가 없어져서 다시 한의원으로 갔는데 코믿에 침을
꽃았는데 의식이 없어 다시 다른 병원에 갔는데 눈을 보더니 가망이
없다고 받어주지 않아 살려달라고 울면 매달렸더니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경희대 병원으로 추천해 주어 갔는데 모든 검사를 다하고
척추에 뇌검사까지 했는데 병명이 없다고 하면서 가망이 없고 행여
깨어난다 해도 정상적인 아이가 될수없다는 판결 응급실에 방치
호홉기만 씌어 두었는데 그때 제가 예수 믿은지 5개월정도 되었을때
일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시든지 아니면 저도 같이 데려가 달라고
몸부림치면 울때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평안이 왔습니다
저는 그 순간 아들 걱정은 사라지고 평안 해져서 병실을 다니면서
전도 했습니다 그때 남편은 믿지않았는데 저한테 정신 차리라고
자식이 잘못되면 또 낳으면 되지만 당신이 미치면 어떻게 하냐고
했어요 아들은 사경을 해매는데 제가 사람들을 붙잡고 예수믿고
천국 가라고 전도를 하니 제가 미친줄 알았데요 오전 10시에
들어가서 밤 10시까지 아들은 혼수 상태였고 저는 미진듯이 병실을
다니면서 전도 하고 돌아오니 아들은 손발 얼굴까지 돌아 가고 눈은
눈동자없이 누워있는데 제가 아들 손을 잡고 하나님 아들이 한번만
울게 해주세요 하는 순간 온몸이 제자리로 돌아 오고 눈동자가 돌아
오면서 캑캑 두번하더니 깨어 났습니다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가망이 없다 했는데 그분들이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아들이
멀쩡하게 돌아와서 돌 잔치 준비하다 그 난리를 치고 다음날 돌잔치
잘하고 지금도 건강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 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속에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여 나와 같이 외롭고 병들고 소외된
영혼을 위해 살겠다고 기도 하면서 서울역 노숙자 사역을 시작 했습니다
술먹고 방황하던 자들고 함께 천막을 치고 예배드리기 시작하여 5년동안
예배드리는데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엔 욕하고 방해하던 자들이
찬양하면 회개하고 눈물 흘리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꼈지요
그러다 지인 목사님 께서 요양병원 사역을 도와 달라 하셔서 2009년부터
한 3년 같이 하시다 그 목사님 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제가 맡아 하기
시작했지요 매주 교회 예배 마치고 주일 오후 예배는 요양 병원 예배를
드리는데 어르신들을 섬기는 예배가 넘 좋았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면서
드려진 예배가 넘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이 역사 하심으로 말을 못하시던
분들이 말문이 열리고 귀가 어두워 듣지 못하던 어르신이 듣기도 하고
정말 많은 기적도 행하신 주님의 은혜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방황하는
영혼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의 벗이되어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행복해서 어려운줄 모르게 어느세 40 여년을 주님 은헤로 살았네요
목회 한지 20여년동안 지금까지도 주님께서 사용해 주심에 감사하고
행복한 사역을 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역을 못하는 동안 그 어르신들이
많이주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병실 심방도 어렵고 화요일부터 금요일
어려운 개척교회에 찾아 다니면서 예배 드리고 전도 하고 자비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오기전에는 병실마다 방문하고 전도하고 기도해
드렸는데 지금은 병실 출입도 어렵고 주일예배 드려도 전에 같이
예배드리던 어르신들도 몸이 안좋으시니 참석이 어려워 어느날은 한분
두분 모시고 예배드립니다 하지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한분이
계셔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오시니 기쁨과 감사 할 뿐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면 글을 맺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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