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SF영화와 같고 뮤지컬과 같은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그 영화에 주인공이었고
저에게 신기하고 놀라운 능력이 있어
하나님께 특별한 뜻을 받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저의 모습이 마치 옛 모세와 같았는데
그 배경이 옛 광야의 모세가 아닌
마치 먼 미래에 발전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 뜻을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글과 이미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엄청나게 넓은 곳에서 영화 상영관 같이
수없이 많은 대형 스크린들이 수없이 우리 머리 위에 달려 있었고
그 대형 스크린으로 매일 매일 내가 하나님께 받은 뜻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는 모습들이
지금처럼 골방에 조용히 앉아 기도하여 뜻을 받음이 아니라
뮤지컬 영화와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 뜻을 받아 관객들 앞에서 다시 춤추고 노래하듯 했고
그런 모습에 매일 매일 스크린 하나에 영상들이 제작되어 방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수많은 사람들이 글과 이미지가 아닌
신비한 세상에서 수없이 달린 스크린을 통해 환상적인 영상으로
마치 영화 예고편처럼 천국의 비유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여러 사람들이 그 영상들을 보고 나를 따랐고
나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께 경배했는데
그 모습들도 모두 멋진 뮤지컬 영화와 같았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신비한 하나님의 뜻을
스크린 영상으로 접하고 믿어 우리와 함께하여
그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이 비밀리에 나를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왜 나를 초대할까?하고
그들이 모인 장소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생일이라며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장식들과 음식들을 준비했고
커다란 케이크를 내 앞에 가져다주며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로 손벽을 치며 축하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내 생일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뭔가 착각하고 잘못 생일을 챙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속으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옳지 않다 생각하고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7월 7일이 생일이라 했는데
알지 못했느냐? 하고는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실망하며 말하기를 “우리가 속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내가 알고 있는 내 생일과 그들이 알고 있는 내 생일이 완전히 달라
이 문제로 지금까지 받은 영상들도 다 거짓이며 믿기 어렵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니라! 분명 내가 하나님께 받았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내게 다시 따져 묻기를
그럼 이처럼 많은 영상들을 당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말이냐? 하고
영상을 누가 만들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가만 생각해 보니
지금은 내가 글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찾아
하나님의 뜻을 인터넷 카페에 전하고 있지만
이처럼 거대한 장소에 영화 스크린처럼 만든 영상들은 내가 만들지 않았음에
나 또한 그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나와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보라! 그도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속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와 서서 말하기를
“나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하고는 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는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 사람이 누군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황당해하며
그가 누구지? 누구이기에 알고 있다는 것이지? 하고 보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는 다름 아닌 영화 트루먼 쇼에 나왔던
이 트루먼 쇼를 설계하고 계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자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보라! 우리가 이처럼 트루먼 쇼와같이 쇼에 당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옛 출애굽 때에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홍해를 건너고 가나안으로 향하면서도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하고 믿지 못했던 것처럼
많은 이들이 휴거 복음을 받았음에도 이처럼 믿지 않았고
제가 작성해 전해 드리는 글과 이미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줘도
따지고 물으며 의심하여 믿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많은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매일 매일 이처럼 놀라운 뜻을 주심에도
왜 휴거를 준비하려는 자들이 많이 늘지 않을까? 했는데
모세를 따름에도 얀네와 얌브레가 대적하고 믿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도 어떻게 매일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느냐?
하나님이냐? 천사냐? 성령이냐? 그 주체가 누구냐? 의심하며
마치 영화 트루먼 쇼와 같다 여기고 속았다 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열왕기하 18:12]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출애굽 때에 유대인들이 누구를 따랐습니까?
모세입니까? 하나님 이십니까?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고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내시기 위해
모세를 사용하셨고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 민족을 이끌었습니다.
모세는 그렇게 하나님 사용하시는 귀한 도구였습니다.
지금도 마찬 가지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는 저를 따르라! 저를 믿으라! 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옛날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믿지 못하고 대적함과 같이
지금도 어떻게 매일 하나님의 뜻을 받느냐!하고
의심하며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오늘 보여 주심처럼
도대체 영상을 만든 주체가 누구냐? 하며 문제를 삼는 사람들처럼
의심하고 믿지 못하여 스스로 떠나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저 저는 하나님께 휴거 소식을 받아 외치는 휴거 나팔수로 사용될 뿐입니다.
그러니 제발! 좀! 믿고! 따라갑시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제가 글과 이미지로 알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셔도
이 모든 것들이 트루먼 쇼와 같다 여기며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가 옛 모세 때와 같이 얀네와 얌브레처럼 대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매일 주심을 알고 믿고 따라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