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160409.아이폰4s용 동영상앱 'VIDON' 에서 'PLAYERXTREME HD'로 바꾸다
: 윈드보스
사실, 기존 사용하던 'VIDON' 이라는 아이폰4s에 활용하던 동영상 앱에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었는데,
좀 사정이 생겼다.
일단, 새로 바꾼 'PLAYERXTREME HD' 아이폰용 동영상 무료앱이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PLAYERXTREME HD' 으로 iPhone 4s의 아이폰 동영상 앱을 변경하게 되었다.
옆으로 했을 때 잘 전환되는 게 안되서 순간 당황했지만,
구동하고 기타 사용함에는 별반 지장이 없는 꽤 유명(?)한 무료 동영상 아이폰용 앱이다.
뭐~ 'VIDON' 이라는 동영상 앱이 깔려져 있어 사용하는 데는 큰 영향이 없긴 했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하라는 메시지(?)가 자꾸 뜨기에,
업데이트를 시도했더니,
업데이트에서 자꾸만 문제가 발생한다.
지원이 안된다는 둥,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자꾸 뜨길래,
아무리 찾아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지원기기중에,
내가 사용하는 iPhone 4s가 보이질 않는다.
즉,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지원기기목록에서 iPhone 5s 이상만 지원하는 걸로 바꾼거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동영상 플레이어가 아이폰 OS랑 관계없이 기기랑 특성을 탄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 쩝~~~~
아마도 무료앱이다 보니, 일부러 그런 것같기도 하고.....
좀 섭섭한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성격에 이런 불합리(?)한 듯한 차별(?)공세와 은근한 압박(교체) 에 대한 협박성에 굴할 수가 없어,
과감히 동영상 앱을 교체하게 된거다.
뭐~ 어차피 동영상들을 모두 인코딩해서 플레이해서 보니깐,
굳이 이젠 동영상 플레이어에 구애받을 필요도 없고 하니 말이다.
그나마, 'VIDON'이 좋았던 점은, 가끔 좀 다른 타입의 동영상 미인코딩도 지원되는 면이 있었기에 좋았는데,
굳이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데,
과감히 'PLAYERXTREME HD' 라는 한참때부터 꽤 유명세를 탄 앱으로 알고 있기에,
이 참에 갈아봤다.
버튼이나 그런 것들은 오히려 오래 유명세를 탄 앱이라서 그런지,
'VIDON' 보다 좀 낫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고질적인 'PLAYERXTREME HD'의 문제로 버튼이 작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의견들에는,
충분히 공감이 되는 문제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