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단기전 양상의 대전에서는 TV토론의 중요성이 커져(19대 대선 때 18대, 20대 대선보다 높게 나타나)
현행 공직선거법 "원내 5석 이상을 보유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후보 외에도, 지난 대선이나 최근 총선·지방선거에서 정당득표율 3% 이상을 기록한 정당을 초청하도록 한다" > 개혁신당 외에도 원외 정의당이 초청대상이 된다.(제8회 지선 정당투표에서 4.14% 기록했기 때문)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조 비용이 액면가보다 비싸다는 이유로 1센트(약 14원) 동전의 신규 발행 중단하라고 지시해 > 1센트 동전에 아연 ·구리 등 금속 가격이 올라 생산 ·유통 비용이 1년 전보다 20% 증가한 3.7센트다.
3. 美 파리협정 탈퇴 결정...탈탄소 흐름 지속될까
> 미국은 자국에 유리한 방시긍로 에너지 패권 추구하고 있다(미국의 원유 ·LNG 등 화석연료 수출을 촉진하려는 의도)
> 오는 3월부터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 이 품목은 EU가 내년부터 시행할 탄소 국경세(CBAM)의 적용 대상이라 미국이 관세를 때려도 그 품목이 유럽으로 흡수도기ㅣ는 어렵다
>화석연료 시장이 확대되는 게 아니라, 탄소 배출이 많은 품목의 교역 빈도 자체가 감소할 것
*한국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2030년까지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까지 감축해야 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저유황 바이오선박유를 해외 선사에 공급, 지속가능항공유(SAF) 국제인증을 획득한 후 탄소 저감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SAF는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은 최대 80% 이상 감축할 수 있다)
4. 신진서 메이저 세계대회 8관왕. 전 세계 프로기사 중 네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 커제와 세계대회 우승 횟수에서 동률을 이뤘다. 2025년 들어 11연승을 구가중이라 이세돌은 뛰어넘을 수 있다고 바둑계는 기대한다.
>난양배 초대 챔피언 등극. 난양배는 중국바둑협회와 싱가포르바둑협회가 대회를 주최하여, 규칙은 덤7집반의 중국 룰을 따르고 상금은 싱가포르달러로 준다.
5.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인 원윤종이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을 제치고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기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나설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 원윤종은 현역 선수가 아니어서 선거운동 기간 발품을 팔아 많은 선수와 접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외국어 소통 능력, 본선에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항목별 점수 매겼다)
6. 중국의 화성 탐사차 주룽, 지표면 아래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지층 확인(화성 바다의 해변에 쌓인 퇴적물 지층)
>지구 해안선과 같은 15도 경사각(퇴적물이 조수와 파도에 의해 운반될 때 형성된다)
7.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 > 10번째 유인 준궤도 우주비행 성공
뉴셰퍼드는 재사용 가능한 부스터와 유인 캡슐로 구성되어 있다
>준궤도 우주비행이란 우주경계선이라 불리는 고도 100km의 카르만라인까지 올라가 몇분 동안 무중력 체험을 한 뒤 돌아오는 비행. 시간은 10분 > 우주관광 시장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