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3월 4일생 / 이용복♣
-原題 : 4 Marzo-
-映畵 [어머니 왜 나를 나셨나요] 主題歌-
바람이 휘몰던 어느 날밤 그 어느 날 밤에
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
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셨나요
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수없이 지나도
뒹구는 낙엽처럼 나는 외로웠다네
모두를 정답게 어울릴 때도 내 친구는 없어
그림자 밟으며 남몰래 울었다네
음 ~ ~ 음 ~ ~
단 한 번 사랑한 그녀마저 내 곁을 떠난 뒤
흐르는 구름처럼 나는 갈 곳 없었다네
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
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
바람이 휘몰던 어느 날밤 그 어느 날 밤에
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
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셨나요
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수없이 지나고
뒹구는 낙엽처럼 나는 외로웠다네
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
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
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
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
-조용호 작사 / 외국곡 / 김용선 편곡-
★ 앨범명 : 이용복군의 최신 걸작집 [1943년 3월 4일생]
★ 발매 및 제작사 : (1971.06.17) 신진 SJ-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