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남대학교 소식
발전 ·발전 ·발전
● 최외출 총장의 혁신 경영, 영남대 17년 만에 신입생 등록률 100% 결실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2008년 대학정보공시 시행 이래 처음으로 신입생 등록률 100%(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한 데 이어,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 98.34% 최고치를 기록해 3년 연속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 1위의 성과를 이은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혁신과 경영전략, 신입생 학업 수준 향상,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꾸준한 순위 상승 - US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4-2025 세계대학 순위에서 국내 순위가 13위를 기록-, 국제개발협력 및 사회적 책임 분야 성과 등에 힘입은 것과 우수한 유지 취업률과 역량 신장 지원 강화 등의 실천 등의 열매라 하겠다.
● 의과대학 S등급 선정, 교육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우리 대학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3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9개 의과대학과 1개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S등급은 단 6개 내외 대학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영남대는 의학교육 혁신 분야에서 전국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은 각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혁신 계획을 수립·제출하고, 교육부와 RISE 위원회가 △의학교육 혁신 △지역 연계 거버넌스 구축 △의학교육 정상화 △성과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 ‘국내 TOP5’ 연구력 입증…라이덴랭킹 2년 연속 쾌거
우리 대학은 세계대학평가인 ‘2025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 종합순위에서 2년 연속 국내 Top5에 올랐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가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영남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SCI 논문 성과를 평가한 결과(인용빈도 상위 논문 비율(PP) 10%, Full counting, No minimum) 국내 5위에 올랐다. ‘라이덴랭킹’은 논문 수나 평판도 등 정성적 요소를 배제하고, 국제 학술지 논문의 인용 영향력만을 기준으로 대학의 연구 질을 평가하는 세계대학 순위다. 4년간 국제논문을 800편 이상 발표한 전 세계 1,59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내에서는 52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수학·컴퓨터분야에서 국내 2위에 오르며 10년 넘게 최상위권을 유지해 영남대의 전통적인 강세를 입증했다. 생명·지구과학 분야는 세계 순위가 지난해 365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해 세계 221위,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자연과학·공학 분야도 국내 순위가 지난해 11위에서 7위로 올랐다..
본교는 최근 교육·혁신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확산하며, ‘2024 세계혁신대학랭킹(WURI)’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국내 3위에 올랐다. 또한 ‘2025 INUE·한경 대학평가’에서는 지방사립대 1위, 교원 1인당 SCI 논문 수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영남대가 지방종합대학 공동 1위(경북대, 부산대, 울산대), 국내 공동 15위(전년 대비 4계단 상승)에 올라, 대학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 ‘마이클 포터상’ 명예의 전당 올라…3년 연속 수상 쾌거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Michael Porter Prize(마이클 포터상)’ 시상식에서 대학경쟁력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2024년 등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상은 세계적인 경영학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의 경쟁전략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포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며, 국가·도시·산업·기업·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보인 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경쟁력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우리 대학은 이 부문 첫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대학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 학교 발전에 공헌한 동문들과 그 보답
◽ 최혁영 이사장 부부 흉상 제막
우리 대학은 2025년 5월 21일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과 지겸자 여사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흉상은 영남대 중앙도서관 야외에 마련된 기부 예우 공간에 설치되어, 모교를 위한 오랜 기간의 헌신과 나눔을 기리는 상징으로 남게 됐다. 토목공학과 63학번 동문인 최혁영 이사장은 2007년 1억 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억 5천여만 원에 이르는 발전기금을 학교에 기부해오며,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최 이사장은 2013년 ‘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해 전국 20여 개 고교 및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도모하며 진로와 삶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 2024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으며, 2021년 우리 대학으로부터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
◽ 이용환 회장에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최외출 총장은 2025년 8월 22일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하이테크섬유㈜ 이용환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어 섬유관 216호에서는 ‘이용환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이 진행되어, 그의 모교와 국내 섬유·스포츠산업 발전에 헌신한 공을 기렸다.
이 회장은 또한 2007년부터 모교에 장학기금 기부를 통한 후배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8년 섬유패션학부 재경동창회 회장으로서 트렌드 세미나, 신지식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재경동창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 공로로 2021년에는 천마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용환·김점희 장학금을 수여받은 장학생들이 감사 편지를 낭독하며 이 회장 부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위수여식 직후 진행된 ‘이용환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은 영남대가 대학 발전에 기여한 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동판에는 이용환 회장의 얼굴 부조가 새겨졌다. 트랜스아트과 신기운 학과장이 직접 제작한 두상 작품도 전달됐다.
학생활동
● 대구·경북 최다 ‘2025 국가직 지역인재 7급’ 배출
우리 대학은 ‘2025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최다 합격 실적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최종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58명(행정직 105명, 과학기술직 53명)이 합격한 가운데 우리 대학은 행정직 5명, 기술직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본교는 최근 5년간(2021~2025)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에서 3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 대학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응시자 모집부터 필기시험 준비,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을 촘촘하게 관리한 결과이다.
● 신규 검사 선발시험 전국 1위, 영남대 로스쿨
우리 대학은 2025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결과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7명이 검사시험에 합격했었다. 영남대 로스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41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아울러,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는데, 제9회 변호사시험 전국 1위, 제8회 및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2위(각각의 기별 입학 인원 기준)를 기록했고, 2023년 제3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에서도 로스쿨 운영과 교육의 질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평가를 받았다.
교수활동
● “또 영남대 국내 TOP 5!”, 세계가 인정한 연구력
우리 학교가 글로벌 학술정보회사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 명단에서 국내 대학 TOP5에 올랐다. 올해 HCR에는 전 세계 60개국 1,300여 개 기관에서 총 6,868명이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76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본교 교수 4명이 크로스필드(Cross-field) 분야에서 선정되며, 경희대·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과 함께 국내 대학 TOP5에 올랐다. 크로스필드 분야는 특정 학문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은 영향력과 탁월한 연구 성과를 입증한 세계적인 연구자를 선정하는 분야다.
올해 영남대에서는 ▲이용록(화학공학부) ▲최인호(의생명공학과) ▲수만타 사후(화학공학부) ▲라지 아추단(화학공학부) 교수가 명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영남대 로봇공학 기술 통했다… 휴머닉스 CES 2년 연속 혁신상
우리 대학의 로봇공학과 최정수 교수가 창업한 AI 헬스케어 로봇 기업 ㈜휴머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인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CES 2025’ 피트니스 부문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학 교원 창업 기업의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출품작 중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휴머닉스의 최첨단 AI 피트니스 로봇 ‘세짐(SEGYM)’이다. 세짐은 기존의 무거운 쇳덩어리 원판 대신 고성능 모터를 활용해 최대 380kg(슈퍼스트롱 모델 기준)의 하중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머신이다. 사용자는 버튼 터치만으로 1kg 단위의 정밀한 무게 조절이 가능하며, 기구 한 대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 등 8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 여교수회, 20년 넘게 이어온 따뜻한 나눔 실천
우리 대학 여교수회가 20년 넘게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으로 제자 사랑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교수회는 최근 9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추가로 기탁했으며, 10월 22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본교 여교수회는 1987년 교내 여교수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어 1988년 공식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약 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여성 인재 육성 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캠퍼스 가을 트레킹으로 학교 구성 일체의 잔치
우리 대학은 11월 1일 캠퍼스 일원에서 ‘2025 영남대학교 캠퍼스 가을 트레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교수, 직원 및 가족,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영남대 의료원 등 약 1,000여 명의 천마가족이 함께한 캠퍼스 걷기 행사로,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최외출 총장의 개식사와 함께 준비 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상경관, 천마아너스파크, 러브로드, 민속촌 등을 잇는 약 4km 코스의 트레킹을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캠퍼스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트레킹 구간에는 맨발 걷기 체험 구간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천마아너스파크에서는 예술대학과 동아리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과 보물찾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