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사향고양이 (Small Indian Civet)
► 이 명 : 꼬마인도사향고양이(Small Indian Civet)
► 외 관 : 크기는 몸길이 약 44~55㎝, 체중 2~5kg 정도되는 중형종이지만 크기와 색상이 다양하며, 대형 개체는 몸길이가 100㎝에 달하기도 한다. 작은 호랑이와 닮은 모습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가 길다. 털은 거칠고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길고 검은 털이 나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주머니로 된 사향선(麝香腺)이 있어 악취를 분비한다. 털은 얇고 부드럽다. 모색은 주로 갈색 또는 회색으로 된 무늬가 있으며, 배와 다리 부분은 흰색이다.
► 설 명 : 인도사향고양이는 인도, 스리랑카,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발견되는 작은 포유류이다. 사향고양이는 텃세권을 만들어 놓고 그 영역 안에서 생활한다. 나무를 잘 타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낸다. 몇몇 종만이 땅 위나 굴 속에서 산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혼자 살며, 조류, 양서류, 곤충류, 설치류, 작은 파충류, 식물, 동물의 알을 먹는다. 수컷의 사향선으로는 향료를 제조하기도 한다.
인도사향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하고 주인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동물이다. 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대해서는 조금 예민할 수 있다. 이들은 주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활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두렵게 하지 않는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야생에서 살아온 동물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매우 강하며,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보호할 줄 안다. 대개 조용하며 크게 짖거나 소리를 내지 않는다. 적극적인 장난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하기를 좋아한다. 호기심이 매우 매우 강해서 새로운 것에 대해 항상 탐색하고 배우려 한다. 놀이를 즐기며,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다.
크기가 작아서 작은 집이나 아파트에서도 기를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운동과 활동 공간을 제공해야 하며, 먹이와 물의 공급도 중요하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하므로 주인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 주 의 : 인도사향고양이는 고양이와 유사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이들은 특히 감염성 질병에 취약하므로 예방 조치를 철저히 취해야 한다. 구내염은 비교적 일반적인 질병으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괴사성 위장염은 위장관의 염증으로 인한 질병으로 구토, 설사, 응고된 혈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우스 염증성 바이러스는 다른 동물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증상은 호흡기 감염, 발열, 위장 장애 등이 있을 수 있다. 인도사향고양이는 인체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인도사향고양이와 접촉할 때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유 래 : 인도사향고양이는 인간과 함께 살아온 지 오래된 동물 중의 하나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이들의 털이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현재는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있다.
► 비 고 : 인도사향고양이는 IUCN 적색 목록에서 최소 관심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들은 인간의 개입으로 서식지 파괴와 사냥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따라서, 인도사향고양이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사냥을 금지하는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보호 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철저한 보호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