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5월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여행 겸 부처님오신날에 앞서 소원 성취 기원드리러 절에 다녀왔습니다
모두 올 한해 무탈하시고 주식 사업 잘되길 기원 드렸습니다. 부처님이 돌봐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정성을 담아
108배를 드렸으니 뭐 카페에 계신분들 모두 조금이라도 부처님의 자비가 갈거로 믿어 봅니다.
오전 일찍 절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은 1명도 없었네요~ 스님 두분만 마당에서 빗자루질 하시고 계시고 절은 정말 절간처럼
고요하고 고즈넉했습니다. 조용히 대웅전에 들어가 108배를 하고 나서 계곡쪽으로 올라가 산책을 했습니다.
예전에 큰 개 두마리가 절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는 식구가 늘었더라고요 강아지 두마리~~
한마리는 사진에는 안 찍혔습니다 뽈뽈 거리고 도망가더라고요~ 절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많은 사람이 오는 절이 아니라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절 이름은 안동 용문사 입니다.
도산서원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도산서원 입구 전경 입니다
엄청 오래된 나무 입니다 도산서원 앞에 쓰러질듯한 자태를 보이고 있지만 나무는 아직도 받침대에 의존해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캠핑장 풍경
오는길에 안동호에 잠깐 들러 풍경 감상 좀 하고 사진도 찍었네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잠시 경치 구경하면서 머리 좀 식히고
주변 돌아보면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사진 보는것 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진도 정성들여 올려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아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예전보다는 훨 조아졌지만 안동가는 길.. 쉽지 않죠
덕분에 힐링했습니다.
와 멋집니다^^
일년에 한두번 가는 저의 고향이로군요.
모두들 소원성취 하세요.
정말좋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도산서원 사진보니 작년에 안동갔다가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도산서원 가는 길 아직도생생하네요
잘봤습니다 ㅎ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