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의 5가지 법칙
1.노크의 법칙 마음의 문을 열려면 먼저 노크하라. 그리고 나에 대해 알려 주라.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2.거울의 법칙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웃어야만 거울 속의 내가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3.상호성의 법칙 “사람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먼저 호감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 항상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로맨스의 법칙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한다. 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으면 이런 이중 잣대를 버리고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서 비난하지 말고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라.
5.짚신의 법칙 짚신에도 짝이 있듯이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다. 인맥을 만들겠다고 싫은 사람과 억지로 친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인간관계가 많다보면 악연이 생기기 쉽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 생각하지 말고, 나와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연을 구하고 악연을 피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잘하는 비결이다.
/양광모(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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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248-911 인간관계 법칙
우리 주변에 회자(膾炙)되는 숫자로 된 법칙이 작위적(作爲的)인 것이 많고 내용도 다 그렇고 그래서 금방 식상(食傷)하기 마련인데 《회복탄력성》의 저자인 김주환 교수가 언급했다는 ‘369-248-911’이라는 인간관계의 법칙은 정녕 마음에 오래오래 간직할 만한 이치가 있기에 여기에 인용하여 되새기고자 한다.
369 법칙 : 사람 사이는 세 번 정도 만나야 잊히지 않고, 여섯 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 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진다. 누군가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기억하고 최소한 아홉 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248 법칙 : 다른 사람에게 두 개를 받고 싶다면 네 개를 주고, 넷을 받고 싶다면 여덟 을 주라는 말이다. 때로 인간관계는 불공평해서 100% give and take란 없다. 이를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 배를 상대방에게 주어라.
911 법칙 : 상호간의 신뢰가 깨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아홉 번을 잘해도 그 다음 열 번째, 그 다음 열한 번째는 더욱 잘 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흔히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데, 좋은 인연이 악연으로 변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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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수업노트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지기
첫댓글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우리 모두 사랑의 114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관관계의 법칙!!
간단명료하게 잘 요약해 두셨네요~ 3 6 9 법칙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향기님
보고싶어요
잘계셨지요?
오늘에야 이 글을 봤네요. 요점을 기억하기 쉽게 제대로 비유해 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펌하면서 이해하기쉽계 요약이 잘되었있어서,,, 저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