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22-29
출애굽기 15:22-29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육지와 같이 건넌 후에 광야 길을 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기쁨으로 감격하였고 하나님은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하며 찬송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22절에 “ 광야에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였다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마라라는 곳에서 물을 찼았는데 써서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광야에서 먹을 물이 없다는 것은 곧 죽음입니다
백성들은 그곳을 “마라”라고 불렀습니다
‘마라’라는 말은 ‘쓰다’, ‘괴롭다는 말로
‘마라’라는 의미가 바로 ‘쓰디쓴 고통’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 기적을 체험하고 3일쯤 걸어 왔으니 60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큰 기적을 경험하고 이제 정말 해방되엇다,
이제 살만 하다고 느끼는 순간 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만 쓰디쓴 고통을 만났던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구약 성경 룻기에 보면 나오미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유대당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멕렉 나오미부부가 흉년을 피하여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이라는 나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남편이 먼저 죽습니다
나오미는 혼자 열심히 일해서 두 아들을 결혼을 시킵니다.
이민 온 10년즘 지났을 때 두 아들은 며느리를 남겨둔채 죽습니다.
나오미는 모압생활 청산하고 첫 며느리 룻만 데리고 빈손으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때 나오미는 베들레헴 고향 사람들에게 자기를 나오미(희락)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쓰다)라고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때로는 기쁘고 즐거움이 변하여 마라같은 쓴 고통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IS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24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목말라 죽게 하는구나 하고 원망하였습니다
25절에서 모세는 기도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뜻밖의 상황에 두 가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망하던지, 아니면 하나님께 나와 엎드려 기도하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원망했지만 모세는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말씀했습니다.
25절하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마라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셨다고 하셨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라의 쓴 고통의 의미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마라의 의미를 모르면 훨씬 더 괴롭습니다
만약 아무리 쓴 고통이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고통의 의미를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이 고통 속에서 견딜 것 입니다. 버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극복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라의 쓰디쓴 고통의 의미는 무었이었을까요
하나님이 시험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이 시험하시다니
약1:13 “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시험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시험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Tempt라는 단어가 쓰여져있습다
유혹하여 멸망하도록 한다는 낱말로 사용되었습니다
본래 이것은 멸망하도록 하는 의미의 시험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는 결코 시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른 의도로 우리를 시험할 수가 있습니다.
교육적인 의도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든지 시험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는 것과 꼭 같습니다.
시험을 통해서 내 실력을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보충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 나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만들기 위하여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시험을 허용하십니다
여러분 쓰디쓴 고통이 올 때 원망하지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곤란하게 하시려고 나를 망하게 하시려고, 나를 안되게 하시려고 아니라
나를 잘 되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시험하셧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 모세가 부르짖었을때 어떻게 되었을까요 25절 같이 읽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한 나뭇가지를 꺾어 쓴물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꺽어 물에 던지라니 말도 안됩니다
누가 들어도 이해가 가지않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웃기는 말입니다
상식적이지 못하고 과학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의심하지않고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지시하신 나무를 물에 던지니 쓴물이 단물로 바꾸어졌습니다.
26절에서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말씀하셧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셧습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셨습니다
나무에 무슨 약효가 있어서 였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슴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중에는 나무의 열매가 달게 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학자는 나뭇가지가 단맛을 냈다고 합니다.
이런 말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믿지 않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로 부르짖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더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26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급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너희들이 내 말을 들어 순종하고 지키면 잘 되게 해주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신28:1-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고 불순종하면 저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광야에서 이런 마라의 쓴 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의 백성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말고 @을 바라보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닭을 몇 마리 키웁니다. 지난해 29일에 암딝 한 마리가 자꾸 알을 품으려고 했다 이 추위에 품어 병아리가 나오면 어떻게 키우려고 그러지 하면서 며칠동안 품지못하도록 알을 빼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품으려고 하면서 나오지 않고 알낳는 곳에 엎드려 있었다 그래서 부화하면 하고 안되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30일날 8개를 넣어주었다
알을 품고 먹지도 않고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21일만 품고 있으면 병아리가 되어 나온다
그런데 2주 14일이 지나서 밖으로 나왔다
다시 들어가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다시 들어가지 않았다.
할 수 없이 3일째 되는날 계란을 끄집어 내어 버릭고 말았다.
그런데 그 암탉이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수컷하고 다른 암탉 6마리가 왕따를 시켜 먹이를 먹지 못하도록 하였다
암탉은 공격을 피해 횃대위에 올라가 있다가 사한번씩 내려와서 먹으려고 하면
3-4마리가 집단으로 공격해된다.
법을 지켰으면 괞찮았을텐데 법에 순종하지 않아서 저런 죽을 고생을 하는구나 3. 여러분 지금 쓴 물과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원망하지 마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까운 곳에 엘림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림은 어떤 곳입니까? 마지막 구절 27절을 읽습니다
시작,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 마라라는 장소에서 엘림까지는 불과 11km 정도밖에 되지않는 거리에요.
그러니까 뭐 금새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요. 11km정도 느려도 3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녜, 아주 가까운 거리죠. 녜,
마라에서 조금 지나가서 이 엘림에 도달했더니 엘림에 뭐가 있어요?
물샘이 열두개, 여러분 사막에서 단 하나의 샘물도 소중한데 그 샘물이
무려 열두개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려나무가 몇 개가 있어요?
일흔그루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모처럼만에 풍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곳은 안식처이며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마라 바로 옆에 멀지않은 곳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엘림,
풍성한 오아시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마라에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하고 있습니까?
낙심하고 있습니까 왜 원망하고 있습니까
엘림이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위하여
엘림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일이 보이지 않아고 앞길이 보이지 않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끝없는 고통의 터널이 오늘 나를 붙잡고 나를 괴롭힙니까
그러나 사랑하시는 여러분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엘림의 존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엘림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엘림이 보이지 않아도 엘림의 비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하며 기도하며 엘림을 향하여 꾸준히 전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좋아하는 청교도들의 인사법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믿음 때문에 많은 핍박을 당하고 고난을 견디고 시절 인사가 잇습니다
양 사람들의 보편적인 명언으로 쓰이는 말이 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의 원조가 청교도들이었습니다. 삶이 힘드십니까? 이렇게 자신에게 외쳐 보십시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고단하게 사는 이웃들이 보이십니까?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이렇게 말해 주시겠습니까?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이 말을 오늘의 본문식으로 바꾸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아직 엘림에 오지 않았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일어나 다시 한 번 외치십시다.
“우리는 아직 엘림에 오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중에 마라도 있고, 엘림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라에서도 엘림에서도 여전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마라의 쓴 물에서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엘림을 만나면 “찬양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좋을 때가 올줄 믿습니다 행복할 때가 오룰 믿습니다
잘 될 때가 올줄 믿습니다 치료될때가 올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시험에는 반드시 숨겨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것 같아도 그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있고 숨겨진 뜻이 잇고 준비된 복된 길이 있음을 ale음의 눈으로 보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