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말 참치를 좋아한다.
아니 바다의 고기 종류를 모두 좋아한다
그런데 비싼 참치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참치전쟁이다..
유성구 구암동 서봉빌딩 1층에 있는 참치전쟁..
영업시간이 저녁 5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3시에 종료하는 TAKE OUT전문점이다..
1인분에 200g
가격대도 다양하다
더욱 더 좋은 것은 소주와 맥주가 3,000원 밖에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30년 경력의 참치요리 전문가 이신 염수현 사장님의 모습이다
원래 월평동에서 독도참치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시다가
이곳으로 옮기면서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하신단다.
take out 참치배달 전문점이지만
내부의 몇개의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즐길수 있다.
현재 시간이 저녁 7시인데 빈 테이블이 없다..
참치가 나오기전 서비스로 나온 빈대떡..
인당 2만원 5명분이다..
양도 엄청나다..
사실 술만 엄청마시고 참치는 남기고 왔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시면서 머라 하셨는데
생각이 가물거린다..
마지막에 얼큰한 맛으로 먹은 참치라면..
다른곳에 가면 통상 4천원 하는데
여기는 생참치를 넣고도 3천원 밖에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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