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는 젊은 청춘의 농사 이야기
사실 그녀는 경찰공무원(여경) 시험 준비중이었다는군요^^
그러던 중 수험생활에 회의감도 느끼고 엄마의 부상 소식에..
결국, 강원도 시골집으로 낙향하죠$€£●※
부모님은 콩농사를 짓는다고 하더군요<>{}[]¤
수익을 더하기위해 콩을 메주로 만들어 판매했다죠ㅎ
시골집에서 머무르던 중 어느 날부터 엄마를 따라 밭으로 나가게되고```
옆에서 보고 배우며 농사를 배우게되죠ㅋ
첫 수확을 하고 그간 부족했던 자존감이 높아졌다고해요ㅎㄷ
하지만, 수입산과 수확량 증가 등으로 위기도 도사리고 있더라는...
그래도 대견하게 기쁜일, 궂은일에도 늘 앞장선다는 당찬 그녀!
농산물 가격을 제대로 받기위해서 블로그, SNS, 온라인부터 직거래 도전~
이를 잘하려면 당연히 사진작가, 스토리텔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또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위해 가공업에도 도전하는~¥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을 만들어 판매하죠.
물론 브랜드를 만들었구요@@))
뿐만아니라 마을사람들을 설득해서 마을 가공시설과 공동브랜드도 함께 출시하는 저력을 발휘하죠ㅎㄷㄷ
주변 마을사람들을 불러모아서 조합원 법인 등 구성하고 각자 사장하는 방식```☆※●☆
젊지만 당차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질주하며 자신만의 입담을 맹글어가는 뇨~자
결혼 웨딩사진조차 신랑과 밭두렁에서 찍었다는 말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씀~돠////
일기쓰듯 일상을 매일 블로그에 올리고...
방문객수에 신뢰를 쌓아가며~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노출시키는 등에 늘~ 자신과 상품을 드러내려고 노력한다고해요. 지금은 홍보 광고의 시대이니까 그렇겠죠^^*
남들의 시선과 이목을 사로잡으려고 이것저것 소품사용과 집안에 소박하지만 나름 최고의 개인스튜디오까지 마련하였다니 대단하네요ㅎ
고되고 격한 일에지쳐 시간활용을 못할까봐 간간히 기타도 배우며 취미생활도 한다네요ㅋ
언론 매스컴에도 노출되도록 하는 센스~~
한 때 남들처럼 공무원을 꿈꾸던 그녀, 농부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자신만의 인생스토리를 만들가는 그 삶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봅니다~ㅇ^^*
이상, 안전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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