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림프종4기판정을받았으며 3월말 완치판정을 받고 재발방지를위한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 4월중순 강한 항암주사를맞고 연3일간 채혈한후 퇴원한후 한번더 이와같은 항암을 힌번더 한 후 1~2개월후 기 채취해놓은 체세포를 이식한다라고 한다는데 위낙강한 항암이었던지라 또다시한다는게 겁도나고 무균실에서 조혈모를 이식받는과정이 남았는데 이과정을 겪어보신분의 경험담을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항암치료 종료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권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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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8
17.05.23 15:1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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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용량항암이라 부작용은 기존항암보단 좀...
그런데 이것도 수치오름 괜찮아져요
무균실이라는 곳이 갇혀서 혼자 견뎌내야하는 곳이라 이부분이 저는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이잖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마지막과정 화끈하게 싸워 이기고 오셔용
파이팅입니다
자가조혈모는 크게 힘들지 않아요. 잘해내실거예요.
저두 자가조혈모는 별로 힘들지않다 들었어요ㅠㅠㅠ 타인동종이식?? 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이후 숙주반응때문에 힘드시다구하던데 겁먹지마시구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이팅하세요!! 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고용량 함암이라 좀더 힘들고 치료후 1년정도는 지나야 힘이 나는듯 하고 부작용도 좀 오래가는편같아요
세포이식후 일상생활은 힘든가요? 이를테면 직장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