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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1>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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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WORD-BREAK: break-all"><BR>
<DIV style="FONT-FAMILY: 1024647_10; FONT-SIZE: 10pt" class=view>
<DIV>기본적으로 신 페리오(new perio) 방식은 12 개의 홀을 정해 놓고 그 홀에서 친 타수를 이용하여 본인의 핸디캡(신페리오 핸디캡)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DIV>
<DIV> </DIV>
<DIV>12개의 홀은 파3, 파5, 파4 홀을 골고루 섞어서 전반 6개 후반 6개의 홀을 정하며 코스의 파 합이 48이 되도록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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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쉽게 홀을 뽑으려면 전반, 후반에서 각각 파 3홀, 파 4홀, 파 5홀을 1개씩 제외하면 되겠죠?(전반 후반 모두 3+5+4+4+4+4 = 24 씩으로 48이 됨)</DIV>
<DIV> </DIV>
<DIV>이렇게 선택된 홀(12개)의 스코어를 합한 후 1.5를 곱해주면 18개 홀에 해당하는 스코어를 구할 수 있다. </DIV>
<DIV>여기에서 정규타수인 72를 뺀 값의 80%를 자신의 신페리오 핸디캡으로 계산하게 된다. </DIV>
<DIV><FONT color=#4040ff>물론 통상적으로 파에서 오버된 스코어(보기를 1로 적는)를 사용하면 72를 빼 줄 필요가 없다</FONT>.</DIV>
<DIV> </DIV>
<DIV align=left>한번 계산해 보자.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FONT color=#c00000> 스코아합 X 1.5 핸디캡</FONT></DIV>
<DIV align=left>A 65(17) 97.5(25.5) 20.4 [= (97.5-72)*0.8]</DIV>
<DIV align=left>B 62(14) 93.0(21.0) 16.8</DIV>
<DIV align=left>C 70 (22) 105.5(33.9) 26.4</DIV>
<DIV align=left>D 57 ( 9) 85.5(13.5) 10.8 </DIV>
<DIV align=left> </DIV>
<DIV><FONT color=#40c080>( )안은 파에서 오버된 스코어(보기를 1로 적는)방법에 의한 계산- 이 방법을 권장</FONT></DIV>
<DIV> </DIV>
<DIV>이렇게 신페리오 핸디캡이 나왔으면 이 핸디캡과 total 스코어를 비교해서 그날의 스코어(Net Score)를 구하게 된다. 실제타수가 다음과 같다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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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 96 - 20.4 = 75.6</DIV>
<DIV>B : 92 - 16.8 = 75.2</DIV>
<DIV>C : 101 - 26.4 = 74.6</DIV>
<DIV>D: 87 - 10.8 = 76.2</DIV>
<DIV> </DIV>
<DIV>이렇게 계산된 스코어로 우승자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Net score 74.6타를 기록한 C 가 된다. </DIV>
<DIV>실재 스코어는 101 타 였지만 우승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DIV>
<DIV> </DIV>
<DIV>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홀은 선택된 홀(12개)에서 트리플이나 양파같은 죽친 스코어가 있다면 우승권에 다가가는 것이다.</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0000c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이것이 신페리오 방식의 묘미인데 자신에게 가혹한 스코어를 정확하게 트리플, 또는 쿼드러플 보기로 적어주시는 것이 우승에 다가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첫홀 올보기, 일파만파 같은 것은 없어야 하며, </FONT>이 경우 우승은 멀고도 먼 가시밭길이 되는 것이다. </FONT></STRONG></DIV>
<DIV> </DIV>
<DIV><FONT color=#ff0000><STRONG>따라서 보통 첫홀은 12개홀에 반드시 포함시켜 타수를 제대로 안적고 올보기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도록 하고 있다</STRONG></FONT></DIV>
<DIV> </DIV>
<DIV>신페리오 방식과 페리오 방식의 차이는 선택된 홀의 수를 12개로 하느냐 6개로 하느냐의 차이이며 요즘은 대부분 신페리오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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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ONG>신페리오 방식의 장점 (기존 핸디캡대비방식에 비해)</STRONG></DIV>
<DIV> </DIV>
<DIV>1. 스코어 기록이 정직해진다. (부정확한 스코어 기록 방지)</DIV>
<DIV>2. 매홀마다 스코어에 신경쓰는 일이 덜해진다. (화기애애 모드)</DIV>
<DIV>3. 핸디캡이 정확하게 산정되어 있지 않은, 특히 아주 하이핸디부터 로우핸디까지</DIV>
<DIV>매우 핸디캡이 다양한 단체의 수상에 알맞은 방식이다.</DIV>
<DIV>4. 자기 실력보다 핸디캡을 너무 짜게(부정직하게) 놓는 사람의 잇점이 없다.</DIV>
<DIV>5. 하이핸디캐퍼와 로우핸디캐퍼에게 공평한 수상기회가 돌아간다.</DIV>
<DIV>(핸디대비 방식은 로우핸디캐퍼에게 불리한 것이 사실임)</DIV>
<DIV>6. 실제로 해 보면 약간의 운이 좌우하긴 하지만,</DIV>
<DIV>꽤 정확하고 공정하다. (실제로 잘 친 사람이 신페리오방식에서도 우승하는것이 일반적이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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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ONG>신페리오 방식의 단점</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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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역시 아무래도 운이 좌우한다.</DIV>
<DIV>(핸디캡 산정홀에서의 스코어가 변수)</DIV>
<DIV>2. 어쩌다 그 날 컨디션이 좋아 오랜만에 실제 자기 핸디캡보다</DIV>
<DIV>아주 잘 친 사람이 우승기회를 놓칠 수 있다.</DIV>
<DIV>3. 매 홀 꾸준하게 친 사람보다 (예를 들어 매홀 보기) 들쭉날쭉 친 사람이 좋은 성적을 기록할 소지가 충분하다.</DIV>
<DIV>4. 전문적인 대회 사냥꾼들의 경우 우승을 노리고 일부러 몇몇 홀에서 스코아를 망치는 수가 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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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ONG><FONT color=#0000c0>경기위원장께서 고생하실까바 복잡한 계산을 생략한 핸디캡을 적어본다<BR></FONT></STRONG><BR>12홀 타수/ 핸디캡 <FONT color=#40c080>( )안은 파에서 오버된 스코어(보기를 1로 적는)방법에 의한 계산</FONT><BR><BR>48 ( 0) - 0.0<BR>49 ( 1) - 1.2<BR>50 ( 2) - 2.4<BR>51 ( 3) - 3.6<BR>52 ( 4) - 4.8<BR>53 ( 5) - 6.0<BR>54 ( 6) - 7.2<BR>55 ( 7) - 8.4<BR>56 ( 8) - 9.6<BR>57 ( 9) - 10.8<BR>58 (10) - 12.0<BR>59 (11) - 13.2<BR>60 (12) - 14.4<BR>61 (13) - 15.6<BR>62 (14) - 16.8<BR>63 (15) - 18.0<BR>64 (16) - 19.2<BR>65 (17) - 20.4 <BR>66 (18) - 21.6<BR>67 (19) - 22.8<BR>68 (20) - 24.0<BR>69 (21) - 25.2<BR>70 (22) - 26.4<BR>71 (23) - 27.6<BR>72 (24) - 28.8<BR>73 (25) - 30.0<BR>74 (26) - 31.2<BR>75 (27) - 32.4<BR>76 (28) - 33.6<BR>77 (29) - 34.8<BR>78 (30) - 36.0<BR>79 (31) - 37.2<BR>80 (32) - 38.4<BR>81 (33) - 39.6<BR>82 (34) - 40.8</DIV>
<DIV> </DIV>
<DIV>핸디캡이 타당 1.2씩 증가됨을 알 수 있다.<BR></DIV></DIV></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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