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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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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10월 31일 둘째날 한라산행~
혜령 추천 0 조회 160 10.11.03 18: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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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3 19:52

    첫댓글 혜령 작가님!! 그대는 진정 모든 걸 갖춘 아름다운 여인이네요.이런 아름다운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이 없고서야 가능한 일이겠어요.진짜 부럽네요.가슴아리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0.11.04 15:11

    향기님~그날 한라산에 오르셨다면 아마도 더 아름다운 표현을 하셨을겁니다~글 읽어주신것만도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향기님 보실까봐 앞으로 더 참한 마음 가져야겠어요..~

  • 10.11.04 16:29

    언니의 한라산 기행은 숭고한 순례자의 묵언 기도를 듣는 느낌입니다! 숙연해 지네요! 올래에서 많이 까불었는 제가 부끄럽사옵니다 언니의 깊고 넓은 가슴은 도저히 가늠을 할 수가 없네요! 愛 愛 愛 알죠?

  • 작성자 10.11.04 15:14

    우리가 어디서 어떤방법이든 행복한시간을 보낼수있었다면 최고의 여행이 됐겠죠?제 옆에서 까부는 모습좀 보여주시지 그랬어요?얼마나 예뻣을텐데,,이틀 같이 못해서 너무 섭섭했어요 다음 강천산에서는 꼭 같이 다니고 싶다 .예약!

  • 10.11.03 20:26

    감동입니다.아름다운풍경과 더불이 우리일행이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녹아드네요.가슴에 큰선물을 안고 오셨습니다.

  • 작성자 10.11.04 15:16

    30년쯤전에 뵜던 미소가 언뜻 떠올랐어요.세월이 흘러도 꼭 그모습지니고 계셔서 참 반가웠어요~다음에 또 같이 좋은 풍경보면서 다니도록 해요~~

  • 10.11.03 20:47

    조작가님 올래여행기 올리랴,한라산행기 올리랴,약국조제하고,집일도보고,우리 혜령님 아니면 정말 어려울것 같은데,~~~혜령님의 능력에 감탄을보내며,~~올려주신 산행기 보면서 지난주 한라산행의 아름다운 기억들이 처음부터 다 생각납니다,~~~약산님들위해 노력하는 조작가님에게 경의를 보내며 ,~~언제나 아름다운마음 간직하시길,~~~

  • 작성자 10.11.04 15:17

    회장님하고는 너무 자주 만나네요^^산에서도 그렇고 우리 카페에서도 그렇고~~항상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심이 너무 감동입니다..예쁜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더욱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4 15:19

    방장님~크신 키로 그보다 더 큰 마음으로 보시는 풍광이 어찌 제 조그만소견이 따라 잡겠습니까?? 또 같이 가다가 막걸리 못드시게 하면 우쩔려고요,,ㅋㅋㅋ

  • 10.11.04 14:47

    비움으로 시작하여 채움으로 끝난 여정~~~. 그 채움의 자리에 다시 또 비움의 그것이 자리하겠지요... 많이 많이 채워져 다져 지도록 채워지기 전에 또 떠납시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_^ 누가 그러더군요 산위에 올라 넓어진 시야를 보면서 인간의 조그마한 맘도 그 만큼 넓히라는 무언의 말씀을 내포하고 있다고요.

  • 작성자 10.11.04 16:14

    허락된다면 많이 비우고 살아야겠지요 앞으로 삶이 더욱더 그래야 겠어요.또,,,같이 한번 떠나요노력한 시간만큼 즐거움은 배가 되고 그만큼 크진마음을 가지고 돌아오고 싶네요.^^

  • 10.11.04 17:36

    한라산 등반이 못내 아쉬웠는데,,, 혜령님의 후기로 갔다 온듯한 착각이 드네요^^*
    '낙옆이 깊다' ~~~훌륭한 글솜씨에 감탄 하고 있슴다.

  • 작성자 10.11.05 11:30

    정말 고우신 선배님~~읽어주신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같이 동행하게 된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선물이랍니다..
    항상 고운모습으로 쭉~~가시는 겁니다.^^

  • 10.11.04 19:50

    차암 재주도 만코 영리하고 자상한 이뿐 후배로 인증 삿~~~~~~~~

  • 작성자 10.11.05 13:22

    최고멋진선배님~한라산행때 꽁무니에 따라갔지만 같은날 백록담을 같이 볼수있었다는것 ,,,이거 정말 큰 인연아닌가요?길이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10.11.04 22:42

    포문이 열렸나요? 주옥 같은 글들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또 한번 상종가를 갱신하시겠네요...

  • 작성자 10.11.05 13:30

    하루올레를 위해 두분이서 기꺼이 오신 성의는 정말 대단하신겁니다,,만세 입니다!! 한라산행 내내 허전했던건 갈대님 같이 못해서 그랬던가요? 무지 섭섭,,,제가 올레를 할걸 그랬나요? 강청산에서는 전번처럼 그렇게,,,,

  • 10.11.06 13:57

    한편의 서사시를 읽은 기분이네요! 한라산을 같이 못간게 평생 한이될 것 같군요!

  • 작성자 10.11.06 14:27

    가야산에서 땅콩까주시던 생각이 불현듯 나네요^^ 같이 가셨음 좋았을텐데,,산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가야산 하산길에서 만났던 그길보다 조금더 길고 조금더 원시적이었다고,,,ㅋㅋㅋ 한되지 마시고 한번 다녀오세요~~쨤내서요,,

  • 10.11.05 17:43

    한라산을 옆에끼고 돌아온길이라 내내 맘이 쓰였는데 이글을읽고나니 그맘조차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같이 느낄수있어서.
    제주여행 늘 가까이있는 이약사 그리고 여러 샘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으로 접어두겠습니다

  • 작성자 10.11.06 14:31

    눈처럼 하얀 양선생님~~~이번여행은 스스로에게도 낯설었지만 풍요롭기도 한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우리 오랫만에 같이 다녀왔었지요,,,다음기회에 또 같이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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