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그룹들마다 말이 많다.
특히 학폭(학교폭력) 이라는 단어가 생김으로 인해서 많은 아이돌그룹내에서 과거에 학교폭력를 했던 멤버들이 있다면서 제보들이 올라오면서 다시 아이돌에 대해서 생각해볼때가 왔다.
아쉽게도 뭐 탈퇴를 선언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들도 있었고, 또한 데뷔를 앞둔 아이돌들도 다시 인성점검에 들어갔으며
심지어는 반성한다는 의미로 잠시 활동중단한 멤버도 있었다.
하지만 인피니트의 경우에는 데뷔전에는 그냥 사고도 치지 않고 정말 선생님들이 좋아라할것 같은 학생들이었다.
또한 데뷔하고나서도 음주운전이나 팬들이 싫어하는 짓들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어디 깨끗한 아이돌이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왠만하면 계속 좋아하는것이 낳다고 생각해서
10년째 덕질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도 전역해서도 각자 다른 기획사로 이전했지만 여전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
그렇게 해서 성규는 다음달에 팬미팅을 하고, 우현이는 부산에서 콘서트, 동우는 라디오도 하면서 다른 활동들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성열 & 엘 & 성종이는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들이 없다.
진짜 누가 그랬다. 소속사가 틀리면 활동이 끝난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인피니트는 꺾이지 않아."
사실 정규앨범 시즌2가 시작되면서 시즌2가 시작되었다고 멤버들이 말을 하지만...
진짜 시즌2는 이제부터가 아닐까싶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벗어나서 각자 기획사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완전체 활동도 하는 바람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만약에 완전체가 컴백하게 되면 집착의 늪을 벗어나서 다양한 주제의 음악들을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다.
뭐 스트레이키즈 처럼 마라도 좋고 에이티즈 처럼 해적도 좋고
비투비 처럼 감성러도 좋으니깐 컴백이라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