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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여중학교(2016년 7월 5일, 화요일)
바르게, 알차게, 참되게를 교훈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조적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울산서여자중학교!
양수기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도덕적 품성과 창의성 신장과
감성과 체력의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울산서여자 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박선희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학년 9개반(2,3교시)에 인성교육을 하였읍니다.
진로인성부장선생님과 성남숙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서여중 학교 전경
울산서여중 교육목표
학교장 학교 현황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허 민 )
강사명 : 김영인
오늘 점심 먹기 전, 김영인 선생님께서 1학년 1반에 들어오셔서 창의 인성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이 강의는 꿈, 희망, 긍정적인 생각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고 가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행복해 진다는 내용이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사막을 지나가는 두 사람의 생각을 그 예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이와 같았다. 두 사람이 사막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목이 말라 물통에 물이 얼마나 들었는지 보려고 물통을 보았는데, 물통 안에는 물이 반이 차 있었다. 그러나 물통에 들어있는 물을 보고, 두 사람의 반응은 달랐다. 한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말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네!”라고 말하였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첫 번째 사람은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하셨고, 두 번째 사람은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았다. 또, 나는 긍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였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이런 이야기도 해 주셨다. 긍정적인 사람인지와 부정적인 사람인지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긍정적인 사람은 얼굴에 미소가 있고, 부정적인 사람은 얼굴이 어둡고 미소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나는 집에 와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을 보았다. 내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 있었다. 나는 미소가 번진 내 얼굴을 보며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김영인 선생님께서는 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셨다. 열심히 노력하고 어려움을 견디어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많이 들려 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사람은 정주영 회장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정주영 회장은 현대그룹의 회장이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고, 어떤 일을 어떻게 잘 하였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 강의를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하여 또 다시 생각해보고, 내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되어서 기쁘다. 또, 열심히 강의해 주신 김영인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이선우 )
강사명 : 신정웅
오늘 신정웅 강사님께서는 우리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국가 사이의 올바른 관계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다.
먼저, 부모와의 관계. 강사님께서는 접시꽃 당신 이라는 시를 예로 들며 부모님이 우리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설명해 주셨다. 접시꽃 당신 의 시인의 아내는 아이를 낳으면 출혈이 너무 심해 사망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러므로 이 시인은 당연히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그러니 아이를 포기하고 우리 둘이 살아요.” 그렇지만, 아내는 자신이 품은 자신의 아이는 너무도 소중해서 차라리 자신이 죽겠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이를 낳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거의 모든 산모들은 자신이 죽는 길을 선택한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핑 돌며 생각했다. 혹시 내가 날 이렇게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가슴에 상처를 내지는 않았을까?
그 후, 강사님은 우리에게 강사님의 제자를 예로 드시면서 사제 간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선생님의 제자들중 한 분은 머리가 굉장히 나쁘셨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그의 이름을 돌 머리 등으로 부르며 놀렸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제자가 성공하셨으면 했던 강사님께서는 그 학생에게 사업을 추천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씩 도움을 받아 훌륭하게 자란 제자는 훗날에 멋진 사업가가 되어서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는 또한 친구사이의 관계를 배웠다. 강사님은 바람직한 친구 사이의 예로 어떤 죄수와 그의 친구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죄수는 죽기 전, 어머니를 만나 뵙고 싶었고, 친구는 그를 위해 감옥에서 기다렸는데 사형 몇 분 전 인데도 친구는 오지 않았는데 사형 집행 직전 친구가 뛰어 들어왔고, 왕이 늦은 이유를 묻자 그 죄수는 폭우에 강이 물 때문에 건너가기 힘들었지만 친구의 목숨이 달려있는 일이였기에 급하게 달려왔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문득 나에게는 저런 친구가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그렇지만 또 반대로 내가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내 주변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강의가 정말 좋았다. 나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어쩌면 우리들은 우리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전시키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가끔씩 잊어버리는 내면의 아름다움, 인성을 항상 다듬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정유진 )
강사명 : 손수목
7월 5일 2,3교시에 걸쳐서 중학교 교장을 하시고 퇴직하신 ‘손수목’ 선생님께서 ‘효’를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다. 처음에 나는 이 분께서 무엇을 주제로 강의해 주실지 궁금했는데, 주제가 ‘효’라고 하셔서 요즘 도덕시간에도 배운 내용이라 더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은 더욱 특별한 강의가 될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효’라는 것은 부모님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우러러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따라서 부모님께 특별한 날에 한 번씩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 평소에 효를 실천하라고 하셨다. 예를 들면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설거지를 도와드리거나 혹은, 이불 개기, 청소하기 등 평소에 하나하나씩 부모님을 도우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기분이 좋을 때나 내가 하고 싶을 때만 부모님을 도와드렸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평소에 내가 부모님을 도와드렸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나중에 우리가 커서 보답해야 한다고 하셨다. 특히,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면, 부모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더욱더 존경해야 하고, 부모님이 못생기고 흉하다 하더라도 부모님을 부끄럽게 여기면 안 된다고 하셨다. 나는 아직 성인이 아니지만, 내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부모님께 보답하고 부모님의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기로 다짐했다.
사실, 손수목 선생님께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동영상을 보여주시며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 몇 가지도 알려 주셨다. ‘포기하지 말라, 노력하라’가 가장 대표적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되어 자랑스러운 딸이 되는 것도 효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강의를 통하여 효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혹시 부족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고쳐나갈 것이다. 나아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몇 가지 조건들을 알아보고 나 스스로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기로 다짐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효라는 것을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마음만 가지고 있지 않고 평소에 표현을 해야 할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신승은 )
강사명 : 안중환
7월 5일 화요일 날 창의 인성 교육을 했다. 시험도 끝이 났고 인성교육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꽤나 흥미로웠다. 앞으로 다가오는 자유학기제에는 다음 학년을 대비할 수 있는 공부와 부족한 부분의 복습도 하고 싶고 나의 진로에 대해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한 고민도 해보고 싶지만 무엇보다 인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많은 봉사활동도 다니고 싶다. 오늘의 알찬 교육 덕분에 방학과 2학기 생활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설레었다.
나는 인성과 교육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 인성이란 인간의 성품을 뜻하는 것이고 교육이란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인성교육이라 하면 사실 그 뜻을 알아차리기가 애매모호 했다. 눈을 딱 감고 머리에 기를 모으면서 열심히 생각해보곤 했지만 머릿속에서는 제멋대로 경고음이 울렸다. 하지만 화요일 안중환 선생님께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는데 요즘 같이 온 세계가 함께 소통하고 다 같이 한 공동체를 이루며 사는 글로벌 시대에서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약속들과 우리가 갖추어야 할 많은 것들을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셨다. 솔직히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것들 중 옳고 그른 것들 중 옳은 것들만 가르쳐 주시는 게 평소 나에게 다가오는 인성교육이라 지겨울 것 같았지만 신기하게도 너무 흥미로웠다. 요즘 정말 황당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보자면 묻지마 범죄 같은 것들 말이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사례들을 분노조절장애라 한다 하셨다.
우리가 자부하고 자부해야할 글로벌 시대에 점점 이런 범죄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안중환 선생님께서 해주신 그런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늘어난다는 증거 일 것이다. 인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인성교육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많이 접해보았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전 세계인이 자부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박지원 )
강사명 : 곽효근
곽효근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배움과 가르침을 전해주고 가셨다.
선생님께서는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관한 설명을 자신의 옛모습과 연관지어 설명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상업고등학교의 전 교장으로 근무하고 일정 나이가 되어 정년퇴직하신 후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우셨다고 한다. 지금은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떠올리며 지금까지 자신이 옛날에 많은 말썽을 부린 것에 관하여 후회하신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항상 어머니, 아버지께서 잔소리를 하거나 화를 내시면 나도 덩달아서 왠 참견과 간섭이 이렇게 심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겉으로는 부모님께서는 침착한 표정을 짓고 있으셨겠지만, 두 분 모두 마음의 상처를 내가 입혀 드렸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전히 죄송스럽다.
나는 어머니의 편지를 보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다. 또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자애를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이번 수업은 나에게 큰 것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더 확실한 방향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성수업을 우리 학교에서 자주 실시하여 여러 친구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이 윤리교육을 통해 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과 함께 내 스스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도록 하였다. 우리의 미래의 꿈을 위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만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한우영 )
강사명 : 김기표
희망과 열정
오늘 김기표 강사님께서 우리반으로 인성교육을 하러 오셨다. 평소에 그런 것을 듣기 지루해하던 나는, 이번에도 지루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막상 김기표 강사님께서 말을 시작하시니까 집중하게 된 것 같았다.
김기표 강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닉 부이치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기억에 제일 잘 남았다. 닉 부이치치는 선천적 장애인인데, 이름만 들어봤지, 솔직히 불쌍하다고만 느꼈다. 근데 내가 느낀 그 ‘불쌍하다’ 는 잘못된 것이 아닐까 싶다. 닉 부이치치는 사람들과 조금 다를 뿐 이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내가 만약에 닉 부이치치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닉 부이치치와는 달리 늘 어둠 속에 갇혀 희망 없이 지냈을 것 같다. 영상 속에서 닉 부이치치는 “내가 나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면 결국엔 다른 사람도 나를 불쌍하게 여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나는 그런 닉 부이치치의 가치관과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그렇게 열정적이며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며 살아가는 낙 부이치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았다. 영상에 담긴 그의 모습을 보며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닉 부이치치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김기표 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내 마음에 고스란히 얹혀져서 나의 인성과 마음이 한층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닉 부이치치에 대해서 더 알게된 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김기표 강사님의 인성교육을 수강하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수강한 인성교육은 정말 효과가 대단했던 것 같고, 다음에 한 번 더 오셔서 더 깊은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은 만큼 좋았다. 김기표 강사님께 1학년 6반에 인성교육을 하시러 온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양지현 )
강사명 : 이규희
오늘 2,3교시에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원래 진행하기로 한 교과과목이 아닌 다른 수업을 진행하여서 당황하였지만, 듣다보니 매우 유익한 내용이어서 귀 기울여 듣게 되었다.
강의가 시작할 떄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공부보다도 오늘 우리가 배운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갈 행동들이 알고 보면 우리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것들임을 오늘 강의를 들음으로써 깨닫게 되었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내가 봤던 동영상 하나가 떠오른다. 솔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던 그 이야기는 변화 없이는 성공 또한 없다는 교훈을 가지고 있었다. 그저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고 어떻게든 나에게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한 솔개는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더 얻게 되며 멋진 미래를 만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생활에서 변화를 가져오려 노력한 적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 과정이 두려워 번번이 실패한 기억만이 떠올랐고, 주변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떠올라 더욱더 부끄러워졌다. 지금부터라도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 이때는 나와도 관련된 게 있어서 더욱 관심 있게 들을 수 있었다. 그저 나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행동들이 부모님들한테는 소소한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걸 왜 몰랐을까, 그저 다녀왔다고 말하는 것이, 그저 다녀오겠다고 말하는 것이 나로서는 평범한 일상일지라도 부모님들한테만큼은 특별한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가족 간의 대화만큼 가족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이 맞는 말 같았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인 만큼 나또한 부모님에게 평범한 안부라도 마음을 담아 해드려야겠다. 오늘 강의를 들음으로써 나에게는 많은 교훈을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90분이 아깝지 않고 수업이 끝나니 아쉬울 정도로 정말 유익하고 바람직한 수업이었다. 서여중에 앞으로도 이런 수업이 많아져서 친구, 선배님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박주윤 )
강사명 : 김정근
오늘 오신 김정근 울산 여자 상업고등학교 전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반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라는 내용의 강의를 해 주셨다. 미국의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불편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8살에 자살을 할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부모님과 친구들의 용기에 힘입어 행복을 전도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주로 미국과 호주에서 학교의 아이들에게 강의를 해주는데 그 내용을 전달해주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내던져가면서 까지 강의를 하여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었다. 그는 현재 결혼도 하였고 자식도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그룹의 회장인 정주영 또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진 덕분에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유명한 현대그룹을 창조하게 된다. 이밖에도 일본에서 소프트뱅크를 만든 손정의 또한 제일동포로써 일본인들에게 많은 차별을 당하였지만 현재는 유명한 재력가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또한 수많은 실패는 성공을 낳기도 한다. 링컨 대통령은 18번의 실패, 에디슨은 185, 라이트 형제는 867번의 실패를 거쳐 마침내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의 강의를 통하여 나는 꿈과 희망을 가지는 것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 또한 앞으로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나의 목표를 이루는 삶을 살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서여자중학교 1학년 9반 성명( 박희원 )
강사명 : 배선환
2016년 7월5일 화요일 2,3교시에 인성교육을 했다.
기말고사도 끝나고 수련회도 앞두고 있던 기간이라 들떠있을 때 인성교육을 해서 재밌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반에서 강의를 해주신 분은 특목고인 울산과학고 교장선생님이 셨던 배선환 선생님이셨다. 지금은 퇴임하시고 여러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신 분이셔서 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내로라하는 특목고 교장선생님이셔서 궁금한 것도 물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린시절 할아버지는...’하며 이야기하시던 부분이다.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남의 마음속에 저축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배려란 무엇인가? 또 인성이란 무엇인가? 와 같이 선생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물어보시면서 다 같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 있어 반 친구들 모두가 다 같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재미없고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던 인성교육이 재밌을 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으로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번에 또 인성교육을 한다면 그때는 대답을 좀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주신 “배선환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