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갔다가 오느라 3시 40분쯤 출근헸다. 갔더니 4막 끝나고 다들 열심히 작품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전날 보다 공연 인원들이 의견을 더 저극적으로 내는 것 같아보였다 정말 다같이 만들어가는 연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늦게 와서 한 시간.. 밖에 참여하지 못 해서 아쉬웠다 5막까지 읽고 얘기 나누고 엄마의 춤에 대해 또 논의를 하였다 연출님은 글을 연출적으로 풀어낼려고 고민 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 목요일에 연기를 준비 해 가야하는데 첫 연기이다.. 열심히 준비를 .. 해 보겠다..
닮은 배역
교수 - [타인은 지옥이다 - 서문조] 사람으로 사람을 조각하며 인간의 육체에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는 캐릭터
교주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괴물 역] 자신을 만들어 놓고 신에게 자신이 왜 괴롭냐 왜 아무것도 해주지 않냐 라면서 미쳐가는 모습을 보여줌
엄마 - [드라마 - ‘마더’ 신자영] 자신의 욕망과 연애를 위해 아이를 방치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
변호사 - [드라마 ‘하이에나’ 정금자역] 돈과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
첫댓글 첫 연기 아니지 않나요? 유경험자로 알고 있는데.
기획팀의 연기는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보조입니 ㄷ ㅏ …0
@62기 서희진 엇 죄송...속히 수정했습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