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순천여중의 사천 항공축제의 현장체험학습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기동헬기 '수리온'입니다. 해양경찰형, 산림청, 민수용 등의 파생형을 개발 예정이라 합니다.
호주 곡예비행팀의 현란한 곡예비행입니다.
프로펠러 복엽기입니다.
드디어 블랙이글팀이 출격합니다.
2012년 런던 세계공군 에어쇼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원래 9기가 제작되었는 데,
지난 2012년 10월 원주비행장에서 이륙 직후 1기가 추락하였습니다.
(원인은,
정비 중에는 모든 날개의 방향타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시키고 정비하는 데, 정비 후 복원을 시키지 않아
비행기가 이륙 직 후 급상승하며 방향을 잃고 추락하였습니다. 조종사는 비상 탈출하지 못하였고 1분이 순직하였습니다.
또한 정비를 했던 정비사의 직속상관이 책임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날은 8기체가 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체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고등초음속훈련기 T-50을 약간 개조하여 에어쇼용(T-50B)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기 나라에서 개발한 기체로 에어쇼를 하는 몇 안되는 국가입니다.
블랙이글의 빨간 마후라입니다.
2013국회의 국감자료에 의하면
베테랑 공군의 전투 조종사 1명 양성하는 데,
109억원이 들어 간다 합니다.
항공관련 학교 부스입니다.
F-15K입니다. 독도상공에서 일본과 공중전이 벌어진다면 유일하게 한 시간 버틸수 있는 기체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기체를 60기 보유, 일본은 무려 200기(F-15J)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나머지 기체들은 독도까지 출격한 후 공중전 상황에서 5분 정도 버틸 수 있습니다.
기름 떨어져 돌아와야 하지요.
해군의 P-3 해상초계기입니다.
독도, 제주도, 이어도, 200해리 경제수역,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체입니다.
우리는 16기 갖고 있는데, 일본은 해상초계기를 100기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초등훈련기 KT-1 입니다.
시누크 헬기이구요.
초경량 항공기 입니다.
F-16 전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