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늦으면 아래것으로-
설명이 없으면 위 영상이 뭐하는 것인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음악을 들을 것 같아서...; 추가 글을 올립니다.
간주 사이에 지휘자를 가사내용의 아버지로 보고 허락을 구하는 제스처가 나오고 또 마지막 장면에서 지휘자 손을 잡고 간절히 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눈물 흘리는 할아버지는 실제 가사 내용의 아버지 같네요...
성악가의 제스처와 가사 내용을 비교 음미하면서 들어 보세요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 그를 좋아해요
정말 잘 생겼쟎아요
나는 포르타 로싸에 가고 싶어요!
반지를 사고 싶거든요!
그이를 사랑하는 것이
부질 없는 것이라면
나는 폰테 베키오(이탈리아에있는 유명한 다리 이름)에 가서 -> 이 부분은 오른손으로 다리를 가리키는 제스처 나옴
아르노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너무 그리워 애가 탈 지경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오, 신이시여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아요?
아버지 저 불쌍하지 않아요?
첫댓글 O ho tong jae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