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이 무생물의 결과물을 탄생시키는 이성의 영역이라면, 경영은 고객과 직원이라는 '인간' 자체를 이해해야 하는
감성의 영역에 속합니다. 이성의 영역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관리할수 있지만 감성의 영역은 시대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각 개인마다 다른 감성의 영역과 특지을 가지고 있습니다.이성적인 것은 어느 정도 고정적이지만 감성적인 것은
계속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영은 바로 이런 감성적인 영역에 대한 관리이기 때문에 정답도 없고, 한마디로 천차만별
일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할 세가지 내면의 덕목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유불리에 상관없이 관련 당사자들과 솔직하게
얘기할수 있는 자세, 이것이 바로 '진솔함'입니다. 나아가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누구에게라도 배울수 있다는 생각,동료와
직원 등 타인에게 행하는 예의 바른 행동이 '겸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익을 취가기 위해 절대로 부정한 행동을 하거나
편법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무사욕'의 실천. 이 모두가 어느 시대든,어떤 상황이든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내면의 덕목입니다.
-리더의 네가지 외적 덕목을 훈련을 통해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통찰력,결단력,실행력,지속력 네가지로 네가지중 지속력이 가장
중요한데 결과는 상확적인 것이고, 우연과 행운이 결합되어 있는 복잡한 현상이다. 한사람의 뛰어난 리더 때문에 항상 비즈니스의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ㄸ너 때는 시자의 상황 때문에 또 어떤 때는 리더가 아니라 부하 직원들이 뛰어나서 그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리더의 외적 덕목 중에서 지속력이 가장 중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시장의 상황이나 부하 또는
동료들과의 관계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조직의 근본적인 세가지 특징 : 구성원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한다. 구성원이 서로 서로 협력한다.
조긱에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그것을 드러내놓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의 자세 4단계 ; 1.주도적(proactive)리더- 주어진 목표를 위해 도전적으로 일하는 스타일. 새로운 시도도 두력움 없이 과감하게
추진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런 스타일은 어떤 일에서나 적극적이고 이른바 퍼스트 무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패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이런 리더의 적극적인 태도는 조직에 활력을 불러 일으킵니다. 가장 바람직한 리더상으로 신체에 비유하면
아주 정상인 상태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대응적(Reactive)리더-주어진 목표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나 수법으로만 대처하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실패를 최소화해서 앞선 사람들을 따라 잡으려는 전행적인 패스트 팔로워
의 모습으 보여준다. 이런 스타일이 상황에 따라서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큰 실패를 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런 유형의 리더가 지속적으로 변신하려는 노력을 경주한다면 주도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체에 비유하면 치료만
적절히 하면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다. 3.수동적(Passive)리더-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리더가 수동적이란 말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리더는 이끌어가는 사람인데, 이런 수동적인 리더는 끌려 다니는 사람이다.이런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일만 죽어
라고 하는 형태를 보일 때가 많다. 외부의 자극도 없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아무런 도전을 받지 않으니 조직 전체가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나 성과는 지지부진하다. 성장이 없기 때문에 곧 쇠퇴할 수족이다.이럴경우 빠른 리더십 전환이 필요하다.
다른 리더십으로 대체해 주어야한다. 장기 이식을 해야한다. 4.방어적(Defensive)리더-조직에 가장 부정적인 영햐을 끼치는 사람.
늘 안되는 이유만 열거하거나, 남의 탓만한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부서간 갈등 초래, 내부 구성원이 서로 불신하게 만든다. 안되는
이유를 남에세서 찾고 부정적인 기운만이 감돌게 한다. 이런 디더는 조직 전체를 망치는 경우이니 빨리 제거해야 한다.
신속하게 수술해서 악성종양을 제거해야한다.
-리더십 유형에 따른 4R 대책;주도적인 리더는 휴식,대응적인 리더에게는 재교육,수동적인 리더는 임무교체,방어적인 리더는 제거.
-어떤 조직이나 회사를 이끌어가는 리더에게 맡겨진 사명은 생존과 성장이다. 생존만 해도 안되고 또 성장만
추구해서도 안된다. 상호 보완적이어야 한다.
-리더로서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생존의 단계를 넘어 맡겨진 조직이나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람이라고 정의 할 수있다.
- 내 임기에 모든 것을 해치운다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그러면 구성원이 늘 짧은 호흡으로 단기 성과만을 바라보게 될것이다.
리더는길게 보는 사람.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한 회사의 최고경영자라면 자신의 업무 중 최소한 절반은 변화를 분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바쳐야 한다고 본다.
지금 당장의 경영 이슈에 함몰되다 보면 멀리서 다가오고 잇는 변화의 먹구름을 보지 못할 때가 있다. 리더가 눈앞의 성과에만
매달릴 때 회사의 미랜느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라. 탁월한 경영 리더라면 외부의 변화가 초래할 미래의 모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미래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준비 단계 과정: 1.간단명료한 공유-변화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리더로서 내가 바라고 있는 변화의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구성원들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절대로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목표를 잡지 말아야 한다.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제시해서도 안된다.
최대한 이해하기 숩고 간단하게 목표를ㄹ 설명하고 구성원들과 공유해야한다. 2.하지 않아도 될 일 목록-변화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사전에 수행해야한다. 리더가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 조직은 이미 수많은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불필요한 일들을 해야할 일의 목록에서 덜어내야 한다.변화를 위해 뛸 수있는 물리적 공간을
만들어줘야한다. 3.작은 성공 스토리 확산-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세분화 단계로 중요한 것은 성공 스토리를 많이 발굴해내고
이를 구성원들 사이에서 계속 확산시켜나가는 것이다.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단계로 이게 가능한 일이구나라는 굿겅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임원을 시킬때 회사가 원하는 것은 일하는 실력을 늘리라는 것이지, 일하는 시간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다
-똑게는 똑똑하게 게은른 경ㅇ여자, 똑부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경영자, 멍게는 멍청하고 게으른 경영자, 멍부는 멍청하고 부지런한
경영자. 똑게는 미래를 향한 통찰력은 뛰어나고 판단력은 우수하지만 권한을 부하 직원들에게 과감하게 위임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다.똑부는 본인은 유명해지겠지만 회사와 조직의 발전에는 이득을 주지 못한다. 너무 부지런해서 모든 일을 자신이 관장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부하 직원들은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생텍쥐페리 "완벽하다는건 무엇 하나 덧붙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명작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
-끊임없는 독서야말로 실력을 키울 수 잇는 최선의 방법이다.통찰력은 결국 독서를 통한 사고력에서 나온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다.
좋은 결정을 내리는 의사 결정자는 대체로 다독가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인 경험의 폭을 넓현호은 사람들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독서는 관심의 영역을 확대하고 사고의 폭을 확장시켜준다.생각의 근육도 키워준다. 판단력을 정교하게
해주고 상상력도 키운다.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 없이 세워지는 모든 목표는 허황된 것이다. 모든 의사 결정의 출발점은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다.
-중요한 경영상의 결저을 내릴 때는 여유를 가지고 집단지성을 이요하는 것이 좋다. 혼자의 생각보다 다수의 생각이 더 정확
할때가 많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상태에 대한 리더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궁극적인 지향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최적의 조직을 셋업하는 것이다. 조직 체계의 셋업은 리더가 주도권을 쥐고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우승이 목표냐, 에선 통과가 목표냐?에 따라 팀구성이 달라지지 않는가. 국가 대표팀 축구감독이 팀을
직접 구성하지 않고 축구협회에서 정한 것을 따라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축구팀의 구성을 감독이 직접 하듯이, 조직도도
리더가 직접 짜야 한다. 조직의 셋업에서 우선 중요한 일은 조직도를 만드는 것이다.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니나는 다음과같은 유명한 첫 문장으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가 가지고 있는 당장의 문제에만 주목하기보다 근본 원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 어색한 문장을 고치려면 왼쪽부터 수정해야 한다. 출발점이랄까, 근본적인 문제부터 고쳐야 한다는 것.
-처벌의 세가지 규칙 : 1.무관용-사회법을 어겨서 법적 처벌을 받거나 상식을 파괴하는 행동르 했을 경우에 무관용 적용.
회사 내에서의 부정행위,의도적 기밀 유출,물리적 폭력 행사, 성과와 곤련된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무조건 아웃
2.사커 룰-축구 경기에서 보듯이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지속적으로 야간 근무를 시키는 상사가
있다면 불러서 1차 옐로카드를 발급. 옐로카드 2장까지 발급해도 개선되지 않고 세번째가 되면 레드카드를 발급하고 퇴장시킨다.
3.베이스볼 룰-이 원칙은 임원이나 보직 간부에게만 적용한다. 회의 시간에 직원들에게 욕설이나 상소리를 자주 해서 문제가 된
임원이 있다면 처음 불러서 경고, 두뻔째로 불러서 경고하고 전문가를 붙여서 근본적인 치료,그런데도 나아지지 않으면 퇴진시킨다.
-혁신을 추진할 경우, 반드시 기존의 이해 당사자들이 모두 저항을 한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신들에게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혁신으로 방향을 정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가람을 교체시켜야 한다.
-실패의 경험을 값진 인생의 교훈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패의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의 종류입니다.
모든 실패가 우리에게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저주지는 않습니다. 상사가 오더를 내렸는데 그 업무를 오나수하지 못해서 실패
했다고 칩시다. 이런 실패의 경험은 아무런 인생의 교훈을 주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자신의 능력 부족을 실패의 이유로
들지 않습니다. 상사가 잘못된 지시를 내려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책임 전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모든 실패가 교훈을 주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