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별노래- 이동원` 색소폰 꾸밈음과 악보 동영상

[장학인]

이별노래 - 가음색소폰 정호열 원장

1. '레~피'는 스케일을 훑으면서 하행 합니다. '레데시라솔피' 합니다. 보통 스케일을 훑어 내릴때 '레'음 부터 많이 시작합니다. 옆구리 키 '레'를 치면서 하행 합니다. 또한, 상행 할 때도 저음 '레'에서 훑어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애'의 첫머리에서 스케일을 훑어 내릴때도 이와 똑 같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열애'를 다시 한번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2. 첫음 '레'는 밴딩(스쿱)으로 음을 끌어 올립니다. 위에 계명으로 표기된 그대로 카피하면서 연주영상을 다시 들어 봅니다.

3. 리드미컬 하게 꾸밈음 '리시'와 '리라'를 연주해 봅니다. 끝 음 메미미는 예쁘게 연주 합니다.

4. '미파미레'는 자주 사용되는 꾸밈음 입니다. 연주를 듣고 텅잉을 어떻게 하는가를 익혀야 합니다. 끝 부분은 '파피피' 입니다.

5. '리시데시/라시/도시라'는 유의해서 익혀야 합니다.

6. 한소절씩 정성스레 카피하면서 연습하면 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곡을 대충하는 것 보다는 두줄 정도를 붙잡고 수십번 반복하며 카피를 하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같은 곡이지만 올해 연습한 것과 내년에 연습한것이 확연히 다릅니다. 3년정도 꾸준히 카피를 반복합니다.

이별노래 해설 (로렌)

'사랑', '사랑의 행위' 그리고 '결혼'은 생물체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비 개인 아침해에 가야금 소리로 피어나는 석류꽃 입니다.

'종족 번식'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단순한 목적에서 출발했지만

신 그리고 자연은 그들에게 '사랑'이라고 하는

어쩌지 못하는 아름다운 감정을 심장에 던져주어 그들을 불타게 했습니다.

'사랑'이 정적이고 아가페적이라면,

'사랑의 행위'는 동적이며 에로스적 입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르며 서로 같습니다. 

'결혼'은 이 둘의 완성 입니다.

그대 사랑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여인에게 말합니다.

'이런 감정은 평생에 한번 밖에 오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렇습니다.

함께 떠납시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이별'과 함께 합니다.

그래서

나는 늘 떠날 준비를 합니다.

로 렌